꽁치를 구웠는데 껍질이 다 벗겨져요
왜그런지요
어떻게 구웠냐면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열을올린후
꽁치를 넣고 뚜껑을 덮어서...
식당같은데선 꽁치가 구워도 껍질이 딱달라붙어 시꺼멏게 있는데
(석쇠에다 구워서 그런가
그럼 후라이팬에하면서 껍질이 안벗겨지는법은)
저는 하니까 껍질이 다 벗겨져버리네요
그리고 또하나
소고기 무국을 끓일때
머리뗀콩나물을 넣고 끓이는게 맛나나요
아님
숙주나물을 넣고 끓이는게 맛나나요??
저희집에서는 후라이팬에 생선 구울때에
생선에 밀가루를 발라준 후에 굽거든요.
그러면 생선껍질도 잘 안벗겨지고,
나중에 밀가루 살짝 벗겨내고 먹으면
좀더 담백하기도 한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소고기 무국 끓일때에는 따로 콩나물 넣지 않아도 되던데요.
소고기랑, 무만 넣어서 끓여도 담백하니 맛있죠.
단지, 오징어무국 끓일때에는 콩나물 넣어도 괜찮더라고요.
우선은 후라이팬에 기름두루고 하면, 기름기가 더많아져서, 느끼해요.
그릴이 없으시면, 호일을 후라이팬에 깔고 구워보심이 어떨지요.
아니면, 요즘나오는 사각후라이팬 뚜껑까지 있는거요.
거기에 달군후, 꽁치를 그냥넣고 구우세요. 너무 센불에하면 타거든요.
중간불에서, 앞뒤로 후라이판을 뒤집어가면서, 구워보세요.
아 생선을 프라이팬에 구우실 때 껍질이 딱 달라붙는 경우가 아주 많죠...
프라이팬에 호일을 깔고 생선을 구우시면 생선 껍질이 달라붙지 않아요...
생선 구이에서는 껍질이 생명이죠...
소고기 무국을 끓일 때는 머리뗀 콩나물을 넣는게 맞아요...
꽁치에 칼집을 넣어서 소금을 뿌려서 조금 단백질을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팬을 달군뒤에 그리고 꽁치를 얹어서 구워준뒤에 어느정도 다 구워지면
뒤집어 주면 된답니다 약간 껍질이 벗겨지는건 팬에 달라 붙어서 인거 같네요
맛나게 구워 드세요
후라이팬 코팅이 가장 관건인것 같네요. 식당같은데서는 몇년동안 이미 길이 들은 석쇠나 팬이 되서
잘 일어나는거고요, 가정용은 코팅이 아주 잘 되어 있거나, 다른 볶음요리같은건 안하고
생선 굽는용도로만 사용된 팬이어야만 꽁치가 잘 일어납니다.
프라이팬에 구우면 눌어붙기 때문에 껍질이 벗겨지게 되는듯 합니다. 전 집에서 생선구이할 땐 보통 오븐을 사용합니다만, 오븐에도 알루미늄 호일을 깔고 굽는데...가끔은 호일에도 껍질이 눌어붙어 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눌어붙지 않습니다. 프라이팬에 구우실 때도 사용하심이 좋겠네요. 사실 석쇠에 굽는게 가장 맛있긴 합니다...
쇠고기 무국을 끓이실 땐, 콩나물이든 숙주나물이든 안 넣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쇠고기 무국은 파, 마늘, 생강과 무, 쇠고기만 넣어 끓이는게 가장 맛있습니다. 콩나물이나 숙주나물이 들어가면 비릴 뿐이던데요...다른 분들 입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그렇더군요.
생선을 구워드실때 껍질이 벗겨지지 않고 바삭하게 하려면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사용해보세요
생선이 흐트러지지 않고 바삭하게 잘 구워지고 기름에 튀지도 않아 좋답니다
그리고 생선 구울때 나는 냄새가 싫으시다면 양파를 약간 넣어 함께 구워주세요
일단 후라이팬의 문제 같은데요..
후라이팬 코팅이 오래 사용하게 되거나 잘 눌러붙는 거면 그럴 수가 있더라구요-
아님 온도를 너무 낮게 오래 하셨거나요..
석쇠도 그냥 굽지 말고요, 기름을 살짝 발라서 구우면 좋아요..
아니면 호일을 깔아서 구우세요~
소고기 무국에는 콩나물을 넣으면 약간 비린 듯 해요
그 후라이팬이 다른건 안물러 붙나요?팬 자체가 그런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보통 생선보다 꽁치가 유난히 껍질이 눌러 붙긴 하지만 기름 두르고 중약불에 구워주면 괜찮던데요,,,그리고 소고기 무우국엔 콩나물이나 숙주 나물은 넣지 않는데요,,,
소고기랑 무우,파 정도만 넣죠~넣으면 맛이 좀 그렇지 않나요?
후라이팬이 잘 들러붙는 편인가요?
후라이팬이 코팅이 잘 되어있으면 잘 안 떨어지는데...
그리고 너무 낮은 온도에서 구우면 껍질이 들러붙어요.
아니면 그릴에 호일깔고 구우세요.
기름도 필요없고 잘 구워집니다.
소고기 무국에는 숙주나 콩나물 넣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 넣는다면 궁합으로 볼때 숙주가 더 어울릴 것 같아요.
껍질까지 자글자글 잘 구워진 꽁치는 보기만해도 밥 한그릇 뚝딱하지요.
먼저 팬을 충분히 달구신 후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휴지로 싹하고 딱아주세요.
그리고 기름을 다시 조금만 넣으시고 꽁치를 넣고 구워주세요. 한쪽면이 충분히 익은 후에 뒤집어주면
프라이팬에 잘 붙지 않는답니다. 맛나게 해드세요.
저는 무국을 끓일때 들기름에 소고기를 볶다가 무를 넣어 한번 더 볶아준다음에 무와 물을 넣고
끓입니다. 대파 마늘 소금을 넣어 나중에 간을 보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 주면 식구들이 맛있다고
난리가 납니다. 아마 지역마다 만드는 방법이 틀려서 그런거 같아요 여기는 경기도 입니다.
소고기무국에는 집에서는 숙주나물을 넣거나 무와 소고기 대파 정도로만 끓이기도 합니다.
꽁치는 후라이팬을 달군후 중불에서 한쪽이 거의 익을 때까지 익힌후 뒤집어서 익혀주세요 꽁치에서 기름이 흘러나오니 식용류는 후라이팬을 칠해주는 정도면 되고요.요리용 페이퍼를 밑에 깔고 구우시면 좋습니다. 요즈음 직화구이팬이라고해서 냄비바닥에 구멍을 나 있는 것 많이 팝니다 일명군고구마용 냄비인데 이걸 이용해 보세요 호일을 깔고 구우면 됩니다.
꽁치를 구울때 껍질이 벗겨지나요?
너무 센불에 바싹 구워서 그런거 아닐까여?
아니면 후라이팬이 조금 낡았거나요..
꽁치 구워먹어봤는데 그런 현상보다는 약간 껍질이 벗겨지려고 한다 정도?
소고기 무국은 저희집은 숙주를 넣고 끓이더군요~
우선 소고기 무국에는 숙주를 넣죠 보통_?
하지만 좀 더 시원하고 아삭한 맛을 원하신다면
콩나물을 넣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콩나물을 넣으면 해장에도 더 좋겠네요 ^^
꽁치를 구울 때 팬이나 석쇠에 직접 굽기보다는
저는 개인적으로 허브 같은것을 깔고 구워요
팬에 굽게되면 아무래도 기름기가 덜 빠질것같고
석쇠에 구우면 석쇠 사이사이에 눌러붙게되죠
향이 진하지 않은 허브를 밑에 살쩍 깔고
(너무 두둠하게 깔면 허브만 타고 생선은 익지를 않아요..)
그 '열' 만으로 익히려고 해보세요
될까 안될까 싶겠지만 막상 구워놓으면
색도 모양도 맛도 굿~^^
참고로 고등어는 허브를 고등어 사이에 넣고
(그러니까 원래 내장자리) 구우면
비릿내도 않나고 정말 맛있답니다~~
gangagi67 | 2008.11.22제가 후라이팬에서 뚜껑 덮고 주로 굽는데요, 잘만 구우면 이 방법도 석쇠에
굽는 방법보다 연기도 안 나고 편하답니다.
꽁치의 껍질이 벗겨지는 이유는 일단은 꽁치를 소금은 직접 뿌리지 마시고 소금물에
담가 살을 탱탱하게 만드세요. 이 방법은 간도 고루고루 들고 살도 단단해집니다.
다음으로 팬을 먼저 달군 뒤 기름을 붓고 , 그런 다음 꽁치를 지져야 껍질이 벗겨지지
않아요. 그리고 뚜껑은 잠시만 닫아야지 너무 오래 닫으면 물기가 많이 생겨 꽁치가 바삭
하지 않고 질척해져요. 예쁘게 미리 칼집 내시고요, 절대로 통째 구워야 제맛이 난답니다.
토막내지 마세요.
쇠고기 무국에는 숙주나물이 더 어울린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