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오리알를 보내셨네요...
하얀게 일반계란보단 좀 크고 노른자가 더 찐한게 영양가는 듬뿍담겨있을듯..
후라이 찜과 말이를 해먹었는데 슬슬 지겹네요..
오리알를 이용한 특식소개부탁해요
가. 준비하기: 유황오리고기300g,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맛술 약간, 대파2대, 수삼3뿌리, 대추 5개, 오리알2개, 겨자소스(겨자2큰술, 식초3큰술, 설탕2큰술, 소금 약간, 간장1작은술)
나. 만들기
① 유황오리고기는 포를 뜬 뒤 소금과 후추, 맛술로 밑간을 한다.
② 수삼은 씻어 머리부분을 자르고, 대추는 돌려 깎은 뒤 씨를 발라낸다.
대파는 반으로 갈라 7㎝ 길이로 자른다.
③ 오리알은 풀어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바르고 넓게 펴서 지단을 부친다.
④ 오리알 지단 위에 밀가루를 솔솔 뿌린 뒤 ①의 유황오리고기를 넓게 편다.
그런다음 준비한 수삼과 대추를 올리고 돌돌 만다.
⑤ 물이 끓고 있는 찜기에 ④를 넣어 20분 동안 찐다.
⑥ 겨자와 식초, 설탕, 간장, 소금을 넣고 잘 섞어 소스를 만든다.
⑦ ⑤를 1㎝ 두께로 썰어 그릇에 담고 겨자소스를 곁들인다.
예전에 농장에서 오리알을 얻어온적이 있는데 후라이해먹었던 기억이나네요.
계란과 똑같으니 오리알이용해서 오리알찜(계란찜처럼)도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버섯부침이나 부침요리할떄 오리알 사용해도 좋구여. 오리알 계란말이도 좋아요
오리알도 계란과 마찬가지로 먹는 것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던데요.
오리알이 많으시다면 오리알로 장조림해서 드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계란조림해드시듯이 삶아서 조림을 하심 두고 드시기도 좋고요.
계란후라이도 꽤 맛있을꺼같음..ㅋㅋ
오리알도 계란과 마찬가지로 먹는 것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던데요.
오리알이 많으시다면 오리알로 장조림해서 드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계란조림해드시듯이 삶아서 조림을 하심 두고 드시기도 좋고요.
계란후라이도 꽤 맛있을꺼같음..ㅋㅋ
저희 엄마께서 한동안 오리알을 드셨는데요~
좀 비리잖아요...
그래서 많이 드시니까 질리셨는지 지금은 너무 싫어하세요~
뭐든 질릴정도로 먹고 나면 한동안은 생각하기 싫잖아요~
너무 질릴정도로 드시지 않았으면 하고요~
오리알로 다른 야채랑 해물같은거 넣고 국 끓이시거나
저도 장조림 같은거 추천해드려요
저도 예전에 오리알을 선물로 받은 적이 있었어요.
오리알을 보고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의외로 껍질도 엄청 단단하고 삶아 먹었었는데
잘 익지 않아서 다시 삶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후라이와 찜도 해 드셨다니 삶아 으깨서 감자와 오이 넣고
샐러드 해 드시거나 아니면 샌드위치 만들어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오리알은 게란과 달라요 계란보다 좀크고 비릿하거든요? 요리법은 게란과 거의 비슷하게 하면되구요 많으면 장조림이 좋을거 같아요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경동시장에 갔더니 삶아서 팔더라구요 계란하구 다르네 하고 사먹어 봤거든요? 암튼 맛잇게 해서 드시기 바래요
오리알도 계란과 마찬가지로 먹는 것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던데요.. 사실맛도..ㅎ
오리알이 많으시다면 오리알로 장조림해서 드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계란조림해드시듯이 삶아서 조림을 하심 두고 드시기도 좋고요........
약간작고 투명한 봉지 있자나여.. 거기에 오리알을 풀어요 그리고
물좀 넣고서..
소금넣고 다른재로들 넣구요...
냄비에 물넣고 거기에 봉지 넣고.. 끓이면 돼용~~ㅋㅋ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