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 입니다.
유래는
1996년 부산 영남지역에서 여중생들 사이에서 서로 친구끼리
날씬 해지라는 뜻에서 길다란 막대 과자를 서로 선물하다가
일반인들 까지 다이어트 용으로 주고받은게 지금에와서 길다란 막대 과자와
비슷한 숫자인 일 이라는 숫자가 있는 11월 11일에 되었다는 이야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기업의 상술과 어울려져 이제는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로즈데이..블랙데이
삼삼데이...등등 같은 day로서 한몫하고있죠..
그런날을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구 무덤덤 하신분도 계시구 아니면
이런날을 이용해 연인이나 사랑하는 가족에게
자신의 좋은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사람이 있겠죠...
저요...??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다면야 제가아는 모든분께
길쭉한 과자 한개라도 드리고 싶으니까요...^^
그래서
여기 메뉴판에 오시는 모든분께
저두 같은 메뉴판의 가족으로서
작은 선물을 비록 사진이지만 요즘 너무 경제적으로 힘든 세상
조금이라도 저의 글을 읽고 웃을수 있으면 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비록 사진이지만
즐겁게 드시고
내일은 좀더 웃음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메뉴판에 들어와서 여기 계신분들 만나서
너무도 고맙구 감사한 적어두 저에겐
그런 분들이기에
몇자 적구 갑니다.
항상 행복하시구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님두~~~~~~~~~~~~~~~~~~~~~
이 어려운세상에서 잘 극복하시고~
밝고 긍정적인 세상을 살아가자고요!
희망의 말씀이 너무나 감사합니다요~~ㅎㅎ
화이팅!!!!!!!!!!!!!!!!!!!!!!!!!!
너무게시판에 맞지않는 글인듯합니다
뭐 쓰신분의뜻은 알겠지만 그래도 적당히 비슷한 곳에 올리는게 좋을듯하네요
뭐 유래야 어찌 되었든 그냥 지키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일때도
있으니 한번 그냥 읽어 보기는 좋네요 ^^.
명관님 안녕하세요~
먼저 글 너무 잘 읽었어요~
저는 신랑과 처음부터 빼빼로 데이를 챙기지 않아요..
신랑이야 열심히 돈벌어서 저에게 용돈타서 쓰는 사람이라서...
제가 챙기지 않는것이 서로 경제적이라고 항상 강조하는 바람에...ㅋㅋ
가끔은 받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저희는 친정엄마께 대신 드리거든요~
빼빼로든 용돈이든...
어제는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연인들이 하도 들고 다니길래 잠시 부럽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오늘 이 사진을 보니...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명관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빼빼로 데이는 일본에서 만들어진것 같은데..자세히는 모르겠네요.
11월11일모양이 빼빼로모양과 비슷해서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가래떡데이로하고싶답니다.
네 사진만으로도 맛있어보여요. 초코렛을 싫어하는건 아니랍니다. 다만 농민의 날과 뺴뺴로의 날이 같은날이라고하니..
한국적인게 좋은것 같아서요
전 빼빼로 회사에서 만든 날인 줄 알았는데^^
부산에서 유래되었다니 놀랍네용:)
빼빼로 감사히 먹겠습니다!! 감사해요~!
권명관 님도 맛난 빼빼로 많이 드셨으면 좋겠네요.
빼빼로 먹고 날씬해지긴 힘들지만 말이에요^^히히히히...
저도 빼빼로 몇개 먹었는데
상술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부담없이 과자 선물 정도라고 생각하면 괜찮은거 같아요.
직접 만들어서 주면 정성도 느낄수 있고요~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저도 오늘 회사 갔더니 막내 직원이 챙겨와서 하나씩 나눠줘서 먹었는데 ㅎㅎ
빼빼로도 종류가 참 많아져서 다양하게 먹었어요~ 아몬드, 화이트 초콜릿, 원조 빼빼로, 별사탕 붙은 거 등등..
그런데 오늘은 농업인의 날이기도 해서,
11월 11일이 가래떡 같다고, 가래떡 데이라고도 하는데,
꿀찍어서 가래떡도 먹었지요^^
맛난 빼빼로 감사히 받아먹겠습니다..ㅎㅎ
쭉~~~냠냠냠~~~~
이렇게 그림으로나마 빼빼로 먹으니 참 맛나네요..
요즘 멜라닌 때문에 아이들 과자도 못먹게 하는데
오늘같은 날은 그냥 먹게 나두었답니다..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희는 아이들에게 기업의 상술이다라고는 못 가르치고..아직어려서..
빼빼로 많이 먹으면 이 썩으니 안 먹는게 좋다고..
요즘은 학교에서도 그렇게 가르치더라구요..ㅎㅎ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맛나보이네요..
좋은 선물 감사하구요..언제나 화이팅하세요..^^
개인적으로 쵸콜릿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뺴뺴로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런 기념일 같은 걸로 기뻐할 수 있다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뇌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상술에 넘어가든 집단의식에서 비롯된거든 다소의 문제점이 있더라도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이 빼빼로 데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녁에 식구들끼리 먹으려고
빼빼로를 몇개 샀네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얼굴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러면서 하루가 지나가는구나
생각이 들어요 하루는 너무 짧은것 같아요.
저만 그런 생각이 드는건가요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빼빼로데이라 그런지 어딜가든 사람들 손에 빼빼로 하나씩 들고 있네요..
'1'을 닮은 가늘고 길쭉한 과자 '빼빼로'처럼 날씬해 지라는 의미에서 친구끼리
빼빼로 과자를 주고 받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지요..
정말이지 빼배로 먹고 날씬해졌음 좋겠네여..
빼빼로 고마우이~~ 난 빼빼로 올해는 못 받나 생각했는데.. 역시 메뉴판이당..ㅎㅎ
저도 나쁘진 않다고 보는 사람이에요.. 근데 넘 정도에 지나친 사치가 될까~
혹 그렇게 될까봐 그게 염려되서죠. 적당한 선물은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푸짐한 빼빼로에 기분이 업되는데요.
유래도 재미있네요.
오늘 신문에 보니깐 가래떡데이도 오늘이라고 하네요.
멜라민이나 여러가지 문제가 많은데.. 쌀소비도 하고 건강에도 좋은 가래떡 데이가 의미가 깊은거 같아요.
불에 굽거나 그냥 먹는거 외에 새롭게 메뉴를 개발하고 포장 및 이동에 용이하다면 가래떡데이가 빼빼로 데이를 누를거 같아요.
^그렇네요.저도 빼빼로 데이라고 하면 상술에 놀아나는것 같아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막상 받고 나니 미소가 지어지네요.
그래도 준 사람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담에는 가래떡으로 달라고 ㅋㅋㅋ..가래떡 데이가 더 정감있지 않나요?^^
역시 메뉴판을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
된장찌개처럼 구수하시고~~~
새우튀김처럼 바삭하시고~
민어회처럼 신선하신~
생각과 마음이 너무나 멋지신분인거 같아요~
보고 배우겠습니다...........ㅎㅎ
gangagi67 | 2008.11.11마음이 따뜻한 분인 거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하루가 즐거울 거 같습니다.
국적 불명의 무슨 ~데이가 많지만, 적은 돈으로 서로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면 그것도 나름대로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합니다.
점점 어렵고 삭막해지는 세상에 작은 거 하나라도 나누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유래가 불투명하긴 하지만 재밌네여,,빼빼로는 날씬하지만 먹는 사람은 칼로리 걱정ㅇ 된다는 ,,,
뭐 다른 화이트데이나 발렌타인데이,빼빼로 데이 다 마찬가지로 표현 잘안하는 한국사람에게 경종을 울리는 뭐 그런날 아닌가요?
이런날을 핑게삼아서라구 고백해보구 좋다는 표현하구,,전 괜찮은거 같아여~
상술이다 뭐다 하지만 비싸지 않은 과자로 잠시 기분좋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은 어떤 다른 의미보다도 그냥 친한 친구에게
사이좋게 지내자는 의미로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어제 선물 고르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선물 많이 많이 하세요.
저도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물론 상업적인 부분때문에 선물을 해도 고민..
안해도 고민이긴 하지만요!!!
빼빼로 비싸진 않으니깐, 직장동료들하고 하나씩 나눠먹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왜.. 무슨 기념일날 챙겨주면 많이 고맙잖아요..~
작은금액으로 선물할 수 있어서 좋기두 하구요..^^
요즘같이 어려운 불경기에... 다들 힘내세요~~
저두 어제 마트갔는데 빼빼로 코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렸는데 울 아들 놀래서는 엄마 사람이 넘 많다..
이러는 거에요..
저희는 뭐 무슨데이무슨데이 이런거 안따지지만.. 참 많은 사람들이 빼빼로를 박스채로 혹은 많이 사가던군요..
저두 갠적으론 상술처럼 보이는데..
평소에 이런 관심을 보이면 될텐데.. 꼭 이런날 반짝 챙겨주는거.. 별로네요..
그래도 저녁에 퇴근해 오는 신랑손에 빼빼로 들려 있다면 기분은 좋겠네요^^
님 덕분에 빼빼로 의미도 알고,
빼빼로도 한가득 먹은것과 다름없네요.ㅋㅋㅋ
선물 감사합니다. ^^ ㅋㅋ 어제 종일 너무나형식적으로 빼빼로만들었는데~~
의미도모르구있었네요 +_+ ;;
님도 항상행복하시고 화이팅하시기를. .^^
그런 유래가 있는지 몰랐는데 알게 해줘서 고마워요 사진으로 빼빼로지만
살도 안찌고 사진으로 보고 나니 꼭 먹은것같은 착각이 드네요
정말 그런 상술은 싫지만 고마운분에게나 사랑하는 님에게 작지만 그런 선물을
주는건 좋다고 생각해요..... 메뉴판에 있는분들 다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과도한 선물 행사 날로 번지는가 싶더니 1-2천원짜리 저렴한 빼빼로를 돌리면서 인사하는 정도의 작은 '문화'가 된거 같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보기도 좋고 본인 자신의 건강도 챙기는 취지의 빼빼로 데이를 건강 데이로 확대해서 한 회사의 상품관련 날이 아니라 건강식품 데이식으로 발전시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해보곤합니다. 회원들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선물 감사합니다~
매우 훈훈한 글이네요. 저도 사실 이런날 챙기는거 무진장 싫어요 안그래도 경제적으로 쪼들려서 맘이 궁핍한데
이런 ~~~~데이들을 마구잡이로 만들면 어쩌라는건지요? 거기다 이날 용으로 특수제작한 빼뺴로들을 비싼가격에 팔더라구요
하기야 이래야 장사가 되겠지만요
그래도 사진 보니 기분이 좀 나아지네여
ㅋㅋ 그런유래가 있는줄을 몰랐네요
나름 재밌는..ㅋㅋㅋ
근데 요새는 옛날만큼 빼빼로 데이라는 감흥은
그다지 있지 않은거 같아서
길거리를 나가도 와닿거나 그러진않는거 같은데요~
기업의 상술이든 뭐든간에
무슨 데이 라고 하면 뭔가 그날은 특별한것 같고
연인에겐 그래도 좋은 날이 되는거 같아요.
ㅋㅋ
상술이라긴하지만,,
솔직히 연인들에겐 기다려지는 날이죠^-^
고백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딱 좋은 날로 제공하기도 하고요 ^-^ㅋ
사진 속에 있는 빼빼로 너무 맛있겠어요~
1111 빼빼로데이~
덕분에 좀 더 즐거운 하루가 되겠어요^-^
에궁.상술이긴 하지만..뭔가 주고 받으면서 서로 기분좋으면 그게 좋은건데..
간소하게 하면 좋은데..또 그렇지 않은경우가 있어..좀 그렇기도 해요.몇만원씩하는 꽃바구니같은거..
저도 딸아이 선생님 가져다 주라고 커다란 빼빼로 하나 샀어여^^;
그러네요~ 내일이 빼빼로 데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너무 상업적인 느낌이 들어서 별로긴 하지만...... 다들 들고 다니는 것을 보면 또 슬쩍 하나씩 선물을 해야된다는 생각이 드니... ^^
즐건 일을 많이 만들기 위한 거라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내일이 빼빼로 데이네요...
길가 다니니깐 빼빼로 정말 많이 팔더라구요....
남여사이엔 서로서로 애정운도 확인하고
친구사이엔 날씬해 지라고 선물하면 정말 너무너무 좋을것 같아요...
저도 내일 친구한데 선물해줘야 할것 같네요....
날씬해 지라는건 처음 알았어요...해피 빼빼로데이...
저도 좋다고 생각해요..
너무 과한 선물은 안좋지만,
과자한통, 쵸콜릿하나로 기분이 좋아진다면, 발렌타인데이건 빼빼로데이건 모두 좋아요...
선물에 인색한 아빠들도 이날들만큼은 과자랑 쵸콜릿 들고 다녀도 누가 뭐라할 사람없고 말에요..^^
권명관님도 내일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넬이 빼빼로 데이이네요..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곁들어주어서 시작을 알게되었어요!!!!
넬 빼빼로 많이 먹고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빼빼로는 어떤게 젤 맛날런지, 넬 함 골고루 먹어봐야겟어요!!!!!!!!!
넬이 빼빼로 데이이네요..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곁들어주어서 시작을 알게되었어요!!!!
넬 빼빼로 많이 먹고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빼빼로는 어떤게 젤 맛날런지, 넬 함 골고루 먹어봐야겟어요!!!!!!!!!
권명관님 덕분에 맛있는 빼빼로도 받고 정말 기분이 좋으네요~^^
부산살때의 기억도 나게 해주시고...
저희집딸이 지금도 키가 작지만 중학교때도 무척 작았는데
어느날 학교 갔다온 딸이 시무룩하게 빼빼로를 한아름 가지고 와서
키큰 친구들이 키크라고 줬다면서 속상해하던일이 생각이나며 웃음이 나와 몇마디 올려봅니다~
메뉴판 회원님들도 빼빼로 받고 행복하세요~~^^
헤헤~ 사진이지만.. 받은것처럼 마음이 따땃해 지는데요^^
저도 이런 데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빼빼로.. 가격 크게 뭐하지 않으니까.. 저도 오늘 큰 통으로 두통 샀습니다~ 회사분들이랑 함께 할라고..ㅋㅋ
일단..낼 과자회사 한목 하겠네요..ㅋㅋ
님도 낼 행복한 빼빼로 데이가 되시길 바라며...
------------- 생각지 않은 사진에 급방긋 하며 읽고 나가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