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세척은 밥하기 전에 무조건 7번 이상을 씻어야만 잔류농약이 어느정도 감소한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7번 이상 쌀을 씻더라도 더이상의 잔류농약은 없앨 수 없기 때문에 20분 정도 물에 불린 후 바로 밥을하지 말고 다시 1-2회 추가로 씻으라고 건강 관련 자료들은 권고하고 있습니다.
야채 또한 물에 5분간 담궈 두거나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세척한다 하더라도 야채의 농약은 55%만이 제거되며 과일의 경우 40%의 농약만이 감소된다합니다. 농약 자체가 흐르는 물에 쉽게 씻기는 성분이 아니기에 식초, 소금물 또한 별 소용이 없고 오히려 삼투압 작용으로 야채에 농약이 더 스며든다 하는데 (밀가루나 소다를 뿌려 흡착시킨 후 닦아 내는게 더 효과적이라합니다) 문제는 뻥튀기입니다.
영세 상인들의 장사로 여겨지기에 아무런 제재가 없다고 생각되는데 쌀을 몇 번씩 씻어도 잔류 농약이 남아 있는데 세척은 일체 안하는 뻥튀기의 주 재료인 원곡 (쌀)의 경우 농약제품을 그대로 먹는 꼴이라 생각합니다. 고온고압의 상태에서 농약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우리 뻥튀기는 유기농 또는 무농약 쌀을 사용합니다" 라는 식으로 내걸고 장사하시는 분들도 없고요...중국 찐쌀의 유해성에 대해서만 떠들곤 했지만 정작 한국 쌀의 농약 실테는 둘째치더라도 뻥튀기의 유해성은 검증된 바가 없기에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온 국민이 먹는 뻥튀기와 농약의 유해성에 관해서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깻잎의 잔류 농약이 기준치의 1,200배 이상 검출 됐다는 현실이 대한민국의 식재료 실상이기에 "뻥튀기"와 관련해서 자유로운 답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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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9 오후11시 글 내용 수정합니다. 암발생 수치와 농약의 연관성은 확인된 바 없으며 암발생 수치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너무 높기때문에 좀 더 두루두루 조심하고 신경쓰자는 취지였습니다. 오늘부터 뻥튀기를 안드시겠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아래 '꽃까방'님 글을 보시면 그리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 합니다. 무농약 원곡을 사용하라는 소비자 기대의 목소리를 낸다면 유기농 또는 무농약 뻥튀기가 조만간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씻어나온쌀'이 무농약 재배 쌀도 아닌데도 한번 씻었다는 이유로 엄청난 폭리를 취하는 상황도 웃기고 잘 씻었기에 잔류농약이 줄어들었다는 잔류농약 수치 하나도 없는것도 소비자 우롱행위라 생각합니다.
설렁탕 국물 또한 쌀뜬물을 사용하는데 이런 이유에서 보면 농약이 함유된 물이 아니냐고 확대, 과장해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잔류 농약이 기준치에 훨씬 못미치기에 정부에서 규제를 안하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동네 뻥튀기 아저씨한테 무농약 뻥튀기라면 사주겠다고 한마디라도 해 주시면 뻥튀기라 할지라도 누군가가 좀 더 안전한 먹거리를 들고 나오지 않을까요?
답글에 일일이 다시 한줄 적었으며 답글 적어주신 모든 분들께 '추천'을 드렸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좋은 정보네요..
뻥튀기는 전혀 이런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못했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앞으로 이런 문제까지 생각을
하며 먹어야 한다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휴,,직접 농사를 지어서 먹어야 안심을 할수 있을거 같아요
신랑이 뻥튀기,센베이 과자 이런걸 넘 좋아해서 거의 2틀에 한번씩은 사먹는데,,,,
헉,,, 이런,,,,
글을 읽고 완전 놀랐습니다.. 전혀 생각지 못했는데,,,
바로 못 먹게는 못하겠고,, 조금씩 횟수를 줄여야겠어요 ㅜ,ㅜ"""
이런글을여기보다는 커뮤니티에서 요리공부방을 올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우선 여기는넘어가면 이글을 잘 못보는데요 요리공부방은 많은 시간 오래 볼수있으니
그쪽으로 올려주세요 다양한 정보를 알수있어서 아주 좋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콜라의 단맛, 요쿠르트의 단맛, 설탕의 위해성이 알려지면서
대체 감미료의 개발과 사용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화학 감미료는 삭카린이다.
아직도 사카린은 단무지와 과자, 옥수수 뻥튀기,
삶은 옥수수에 당원, 뉴슈가, 신화당의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사카린은 설탕보다 500배의 단맛을 내는 강력한 감미료이다.
사카린은 담낭암, 방광암을 일으킨다는 보고로 인해
미국에서 그 사용을 금지하였다가
다시 인체의 위해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현재는 사용을 허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스파탐 또한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대체 감미료이다.
아이들의 요쿠르트를 보면 아스파탐이 들어간 것이 많고 ,
홍콩에서 콜라의 사이클라메이트라는 감미료가
문제를 일으키자 한국의 콜라회사에서는
아스파탐을 사용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뿐만 아니라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의 단맛을 내는
대체 감미료로서 당대사를 거치지 않음으로
80년대부터 당뇨병 환자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감미료로 권장되어 왔다.
다음은 낸시마클이 세계환경회의(The World Environment Conference)에서
아스파탐의 유해성에 대해 발표한 내용이다.
아스파탐은 온도가 30도 이상이 되면 아스파탐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메탄올이 포름알데히드로 바뀌고,
다시 개미산으로 변화되어 혈액의 산성화를 일으킨다.
메탄올의 독성은 모두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는
다발성 경화증과 낭창의 증세와 유사하다.
다발성 경화는 콜라를 탐닉하는 사람에게서 흔하다고 하는데
메탄올의 독성은 매일 12온스 짜리
콜라캔 3-4개 마시는 사람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또한 아스파탐은 분해되어 생기는 메탄올이
눈의 망막속에서 포름알데하이드로 변화되어
시력 상실의 주원인이 된다.
포름 알데하이드는 청산염이나 비소화합물과
같은 정도로 유독하고 인체의 지방층에 저장되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워진다.
만일 아스파탐을 복용하면서 두통과 현기증,
관절통증과 우울증, 공격성등을 비롯한
근섬유통증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아스파탐 병"이라
할 수 있다고 보고 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아스파탐은 당뇨환자의 망막질환 초래하여
일부 당뇨 환자에 사카린 대신 아스파탐을 주었더니
기억 상실, 혼수, 사망까지 초래하고
뇌 신경물질을 변화시켜 경련을 일으켰으며,
태아에게서는 기형을 유발했다고 했다.
아스파탐은 몬산토사에서 개발되었고
이 회사는 미당뇨병 협회, 식이요법 협회,
미내과 의사회를 후원하고 있다.
미의회 청문회 발표에 의하면 현재 아스파탐 함유 식품이
5천여종 이상이고 앞으로 아스파탐은
특허 만료로 더 증가될 것이라고 한다.
설탕의 단맛, 감미료의 탐닉을 통해
더욱 인스턴트, 가공식품의 소비는 부추겨진다.
화학 첨가물, 식품 첨가물의 사용에 우리는 너무나 무뎌져 있다.
수십년을 복용하던 콘택 600이 이제야
그 부작용이 심각하다고 하여 복용과 생산을 중지시켰다.
우리가 먹고 있는 어떤 식품 첨가물이
그러한 수순을 밟지 않으리라고는 아무도 말할 수 없다.
다만 분명한 것은 우리 인체로 보았을 때
식품 첨가물은 우리 몸이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 것이 아니라는 것과
이것을 대사, 해독시키는 과정중에
신체의 조직들은 손상을 당하고
그 기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이상
세포의 증식을 일으키기도 하고
그 해독 과정중에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과 같은
영양소를 소모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간다의 재미 주재 대사는 자국에서 일부 회사는
설탕에 아예 아스파탐을 넣어 만드는 회사도 있다고
실토하기도 했다고 한다.
우리가 먹는 거의 모든 가공 식품 특히 제과회사,
제빵회사 제품에 거의 들어 있다고 볼수도 있다.
보이지 않는 설탕, 보이지 않는 소금, 보이지 않는
화학 첨가물등에 의해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식만을 추구하는 혀의 노예가 되어 가고 있다.
이제 혀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이 원하는 것을 먹어야 할때이다.
아니 자연적인 식품으로 혀가 제대로
자연의 맛을 찾을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농약의 과다 사용과 함께 먹거리를 다시 챙기자는 소비자운동과 같은 작은 불씨의 토론을 기대했습니다. 정말 많은 의견이 있었으며 거의 모두가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절반에 가까운 분들은 더이상 안사먹겠다는 분들까지 있었습니다.
어제 확인한 결과 이마트 내에 유기농(친환경)제품만을 취급하는 '올가'라는 브랜드 매장 (이마트내에 있는 코너)에서 유기농 제품으로만 만든 뻥튀기 몇 종류를 팔고 있었으며 롯데마트 또한 유기농 제품이 있었습니다.
잔류 농약이 기준치 이하라고 안전하다고는 말 할 수 있겠지만 돈을 조금 더 주고 유기농제품만을 구매한다면 자연히 농약사용 제품은 도태되고 유기농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선호 기준을 따라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쌀뜬물을 설농탕 국물로 사용하는 업소중에서 "우리는 유기농(무농약) 쌀 만을 사용합니다"라는 업소가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요?
어머......이런 건 또 생각해 보지 않았네요.
요즘 다이어트다 뭐다 해서 뻥튀기 많이 먹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건강에 크게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뻥튀기도...농약의 문제점이 있었구나 생각하니..
우리 먹을거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휴후..
뻥튀기하면 그저 전 다이어트식으로 또는 요즘 멜라민파문때문에 과자하나 사기 망설여지는 이시기에
그나마 먹을 과자가 뻥튀기라고 생각했었는데... 님이 쓰신글 보니 정말 뻥튀기도 걱정이 되네요.
좋은쌀, 무농약쌀로 만들었다구해도 눈으로 그때 그때 확인할수도 없는 노릇이구여.
유기농 뻥튀기 있어요.
제 친구가 아기를 키우는데 아기가 먹을 튀밥은 유기농이라서 훨씬 비싸다고 하던데요.
점점 믿고 먹을거리가 줄어서 걱정입니다.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아... 정말 생각지도 않았는뎅...
님글을 읽고나니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드네여...
밥을 짓기 위해 쌀은 씻지만 뻥튀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척을 하지 않는다니...
심심풀이로 뻥튀기를 자주 사먹었었는데
이것도 끊어야 겠네여...
대체 뭘 먹어야 하는지....휴....
흠..뻥튀기.좋아라하는 간식중에 하나인데요...아이들도 많이 먹고...
요즘 먹거리가 불안불안해요..뭐하나 마음놓고 먹을수가 없어요...
쌀은 시골서 가져다 먹긴하는데..시골서 농사지을때 보면..농약을 아주 안치고는 농사가안되요.
어느정도의 농약에는 노출이 되는건 어쩔수 없는가봐요.ㅜㅠ
으왁..진짜 문제긴 문제네요..
어릴때부터 줄곳 먹어오던 새우깡..양파링들..이제 인연을 끊고
트랜스 지방도 없고, 기름에 튀기지도 않은 뻥튀기가 유일한 간식이었는데..
대체 뭘 맘 놓고 먹을수 있을지..어차피 또 먹기는 하겠지만 심란합니다
아아악!!
늘상 즐겨먹던 뻥튀기인데..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곤해도 찝찝하네요..
좋아라고 먹었던건데..ㅠ
배고플 때, 입 심심할 때,, 제 친구는 아주 애인인양 끼고 살았는데 ㅡ_ㅡ;
요즘 먹거리가 믿음이 안가네요..
소비자 입장을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생각지도 않은 부분에서 또 한번 놀라게 하는군요..
그러게요.. 요즘 유기농이니 웰빙이니 하는데.. 정말 뻥튀기는 씻질 않는군요^^;;
고딩때 얘들 살뺀다고 뻥튀기를 밥대신 먹는 얘들 많았는데..ㅡ.ㅡ;;
식품.. 뭘 먹고 살아야 할지 원..후후..씁쓸한 웃음을 짓게 하는데요^^;;
아무 생각없이 사 먹었던 뻥튀기가 농약 덩어리라니 놀랍네요~
차 밀리면 지루함을 뻥튀기로 달랠일도 없어져 아쉽기도 하구요.
암튼 좋은글 올려주셔서 저처럼 모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신걸
감사하게 생각해요~
점점 집밖에서 먹을수 있는 먹거리가 없어지는것에 안타까울뿐입니다~!!!
저는 뻥튀기는 기본적으로 한 가지 이상 집에 두고 먹거든요
그렇게까지 생각 못해봤더랬는데...
다행이 지금 있는 쌀튀밥은 직접 시장가서 튀겨온 녀석이예요
이제는 직접 쌀 들고가서 튀겨오는 것이 아니면 먹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저도 뻥튀기 쌀이 농약이라는 생각은 안해 봤네요....
쌀은 7번 저옫 씻어요.
그래야 묵은쌀도 햅쌀밥처럼 맛나고 윤기가 나거든요.
전 잔류 농약때문이라기보다는 밥맛을 위해서 였는데....
물론 뻥튀기 쌀은 단가가 낮은 중국쌀을 사용하겠지만...
요즘은 서먹을 먹거리가 하나도 없을 거 같아요...^^;;
농사를 직접 지어야 할라나...
글쎄요. 제가 알기로는 거의 많은 농산물에 잔류농약허용치라는게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쌀도 마찬가지이구요. 시판되는 쌀 대부분이 물론 샘플링이긴 하겠지만
잔류농약검사를 거친거구요.
잔류농약이 그토록 위험수치라면 과연 쌀에 대한 잔류농약에 대해 어느누구 하나
아무말도 하지 않았을리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잔류농약을 완벽하게 씻어내기 위해 그렇게 쌀을 씻어낸다면 과연 농약만 씻겨내려갈까요?
물론 간혹 허용치를 넘어선 것도 발견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우리는 정말로 먹을게 없을겁니다. 쌀도 허용치를 넘었을지 모르겠다고 의심하고,
배추도 그렇고, 고기류도 그렇고, 생선이나 어패류도 중금속허용치를 넘었을지 의심해야하고,
밀가루는 말할것도 없고요,,,,,,,한도 끝도 없겠지요.
뻥튀기를 파는 영세상인이 잔류농약허용치를 넘어간 쌀을 골라서 튀기지는 않을거고요,
허용치가 넘어간 쌀이 더 가격이 싸다거나 그렇지도 않을거고요.
제가 보기에는 좀 지나친 杞憂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암발생에 대한 언급도 과장된 飛躍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꼭 걱정을 해야한다면, 잔류농약허용치의 기준이 타당한지에 대한 부분과,
이에대한 감시감독이 잘 되고있는지를 걱정하는게 맞지않을까요?
많은 회원분들께서 너무 걱정된 댓글을 많이 달아주셔서, 님께서 글을 쓰신
의도와 다르게 분위기가 돌아가는것 같아 한자 적어봤습니다.
길거리에서 쉽게 사먹는 쌀과자, ,,,,,
당연히 중국산쌀이려니, 생각은 하면서도, 그렇게 깊이는 생각 안해봤어요..
참 , , , 한심하네요. 그런생각 안하고, 쌀이니까 ...
안심하면서,먹었는데. 겁나네요.
어디 밎고 먹을 만한게 없네요..
생각,,,,,,,,,, 안해 봤어요.
무심히 좋아서 사먹기만 했는데,
싼 음식이 안니지만, 쌀이라서, 사먹었는데. 겁나네요.
이젠 어떻게 하죠. 먹기도 그렇구, 안먹기도 그렇구 ,
쌀뒤밥 말고 옥수수는 어때요. 외국에선 동물 사료라든데.?
뻥튀기 너무 좋아라 하는데.. 님이 올리신 글 보구 충격이 너무나 큽니다..
정말이지 먹을거리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고 하루라도 빨리 해결책이 생겼음 하네요..
우리 어렸을 적에는 그런 걱정하지도 않았는데 가면 갈수록 심하네요..
뻥뛰기 쌀로 만드는건 알고 있지만 농약이 뭍은 쌀을 세척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다는 그런 생각까진 하지 않고 먹엇던거 같아여,,,
윽~여자들이 다이어트식품이나 칼로리 낮은 간식이라 자주 애용하는 편인데 ....제발 먹거리를 먹거리 답게 해주시길,,
정말 요즘 갈수록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것 같아요.
먹을거리에 이상한 것을 넣기도 하고,
농약 등을 많이 하기도 하고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 몸에는 좋지 않은 성분들이기에
잘 섭취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게 쉬운 일도 아닌것 같습니다.
좀더 안전한 먹거리가 나와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먹거리는 정말 날이갈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네요.
예전에 음식이 없어서 못 먹었지 이런 종류의 걱정은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정말 믿을거라고는 한 개도 없는 것 같아요.
무농약, 저농약도 마찬가지일테고, 유기농이라고 모두 믿을수도 없고...
어떻게 이 험난한 세상에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을까요?
진짜요??? 헉~~~!!! 세상에 믿은게 하나 없네요.... 뻥튀기는 사람들이 다이어트용으로도 많이 애용하는 거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다들 의심도 안하고 사먹었을거 같은데... 이렇게 알고 나니 진짜 걱정이 많이 되네요...
헉거거걱 정말 그동안 다이어트 한다고 뻥튀기를 얼마나 많이 사다 먹었는데요
텔레비젼 보면서도 먹고 밥대신도 먹고 심심할때마다 주서 먹었는데 어찌할까요....
이제부터 절대로 뻥튀기 절대로 사먹지 말아야 겠습니다
암걸리면 어떻합니다......ㅜ,ㅜ
쌀을 7번이나 씻으면 밥이 영양가가 없을것 같과 맛도 떨어지지 않을까요.
먹을것에 너무 장난을 하는 것 같으네요.
그래서 그런지 먹을것이 너무 없어 고민 고민을 하지 않을수 없어요.
물가는 너무 오르고 쓸 돈은 한정되어 있는데.....
매일 같은 것만 먹을수도 없고.....
뻥튀기를 워낙에 좋아해서 자주 먹어요.
한봉지에 천원도 하고 이천원도 하지요.. 가격대비에 양도 많아서 자주 먹는데..
싼것을 먹을수록 뒷맛이 안좋아요. 일명 사카린이라고 하지요... 이러한 감미료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의 서민적인 간식인데.... 식재료 문제가 심각한거 같아요.
농약과 화학성분 및 유통의 부적합등이 문제에요.
그리고 일반 시장에서 판매하는것은 성분이나 자세한 내용이 없는 것을 당연하게 보고 있고요.
좀더 명확한 기준이 생겨서 안심하고 먹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뻥튀기를 넘 좋아해서, 쌀, 옥수수뻥튀기를 많이 사다가 먹었는데...........
좋아하는 뻥튀기도 이제 맘놓고 먹을수없어서 실망이네요!!
한번도 농약이그대로튀긴 뻥튀기를 생각해본적없는데, 이젠 그만먹어야겠어요..
넘 먹거리가 불안해서 정말 걱정이에요.....
멜라민 색소 파동 이후 외식도 줄이고 집에서 요리 하는 편인데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하나도 없다니....
깻잎의 농약 잔류량이 그렇게 많이 남아있다니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아이들이나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주로 먹는 뻥튀기가 농약을 그대로 먹는꼴이니 정말 뭘 먹어야 하는지
저는 떡을 좋아해서 많이 사먹는데 떡집에서는 대부분 중국산 쌀을 사용한다는데 이제는 떡도 사먹지 말아야겠네요.
그래요. 다 이젠 밎을수가 없어요.
본인이 농사를 짓고, 손수 만들기 전에, 다 모두가다..
걱정이랍니다.
그런데 손수 씻어서, 말려서 가도, 수공비가, 너무 비싸요.
전엔 안그랬던것,같은데 동네 마다 다 다른가요?
그런것 ,저런것, 따지다보면 먹을게 없어요.
gangagi67 | 2008.11.09전혀 몰랐던 사실이네요. 요즘 사먹는 음식들 겁나서 어디 먹겠어요?
더더욱 중국산은 고개가 돌아가고요.
그런데 옛날보다 반찬까지도 사오는 일 많아지고, 외식 하는 날도 점점 많아진 것 같구요.
요즘 다시 중국 멜라민 사건 때문에 만들어 먹는 사람 많아진 건 사실이구요.
나라에서도 수입식품은 철저한 검역해주시고, 음식 갖고 장난치는 사람들 엄벌에
처했으면 좋겠네요.
이제 식품들은 꼼꼼히 따져 보고 사먹어야 겠네요.
어릴적부터 먹어오던 시골의 정감이나 동네시장의 구수함이였던 뻥튀기가 요즘에는 차에서 미리 만들어온듯한걸 가져와서 팔고
조금 달라졌죠...
만약에 안심이 안가시면 집에서 직접 쌀이랑 여러 곡물을 깨끗히 씻어서 준비해 두신후에요~
돈을 조금만 내시고 부탁하면 튀겨주신답니다....
점점 믿고 먹을수 있는 것들이 줄어들고 있어서 속상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중국에서 수입되는 찐 쌀 제조과정에서 산성아황산나트륨 등 표백제가 사용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수입찐 쌀 91건을 긴급 수거, 46건을 검사한 결과 중국산 찐 쌀 4건에서 잔류기준(30ppm)을 초과한
이산화황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 제품들이 실정법상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이기는 하지만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다"면서
"200ppm의 아황산이 함유된찐 쌀 192.5g을 매일 섭취해야만 세계보건기구(WHO) 에서 정한 1일 섭취허용량에
접근하는데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식약청은 이와 함께 이들 중국산 찐 쌀을 원료로 사용한 가공식품 5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경남 사천 J제과의 쌀강정, 경기 남양주 W식품의 백비찐 쌀 뻥튀기 등 4건이 잔류기준을 초과해
관할 시군구에 이를 압류폐기하고, 행정처분토록 했다.
결국 어느 정도까지 섭취해도 안전한가가 문제가 되는데 이 기준은 식습관 등을 고려해 나라마다 달리 정하고 있다.
다만 표백제를 과다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가는 쌀을 식품 원료로 쓰거나 밥을 지어 먹는데 써서는 안 된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연합뉴스] 중에서
얌생이 | 2008.11.09정말 심각하군요...전혀 이런 생각 못하고 열심히 뻥튀기 먹었는데...
쌀도 7번씩이나 씻어야하는군요...
근데 너무 많이 씻으면 쌀눈까지 제거되서 영양소도 파괴되는지 않을까 싶네요...
쌀도 유기농이나 무농약 쌀을 먹고...
뻥튀기도 직접 집에서 쌀가지고 가서 튀겨야할까봐요...
에고...이래저래 먹을거리 때문에 또 한시름 느는거 같아요..T.T..
앞으론 자급자족해서 먹어야하는지원...
글 쎄여, 생각도 못한것을 상기 시켜주시네요.
저짐에선 보통 누룽지로,뻥튀를 하고, 옥수수많이 나올때 잘 익은것으로, 연한것 말고,
억센것이라고 해야하나요.
그것을 말려서, 튀겼기땜에, 생각을 못했어요.
그런데 콩은 그냥 튀겼는데. 그것은 상관이 없나요?. 그것도농약이많을 것 같은데.
진짜로, 우리쌀아닌것 튀기겠지 그생각만 했지, 진지하게 생각한적이 없어요.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