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늘그막에 ㅡ.-; 자취? 생활을 시작한다고 해요..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공부에만 매진한다고 집을 나온다네요..
취지는 좋은데 끼니가 걱정이라는거...ㅠ
어쩌다 한번 밑반찬 이래저래 싸들고 가서 냉장고를 채워주는 선물을 할까 하는데
제가 혼자 살던 때는 제 스투디오에서 맘대로 해먹고 싶은거 해먹던 거라
울나라도 아니었구... 그래서 밑반찬은 안 맹글어봤었거든요..
한동안 두고서도 혼자 밥먹기에 좋은 밑반찬들 머가 있을까요?
1 멸치복음
재료 : 식용유, 잔멸치, 파, 마늘 약간
후라이판 작은 것이나 대체할만한 남비에 기름을 많이 부어줍니다. 용기 바닥에서 1Cm 정도
기름이 끓어오를 정도 (약 180도-200도)까지 가열합니다.
거기에 잔멸치를 넣고 바삭하게 튀겨질 때까지 저어줍니다.
불을 끄고 썰어 놓은 파와 마늘, 설탕 2큰술 정도를 넣고 고루 저어 줍니다.
바삭하고 고소하며 비릿내 안나는 멸치 볶음이 됩니다.
2. 오징어채 무침
재료 : 오징어채(보통 맥주안주로 먹는 그것), 양념장(고추장1 큰술, 설탕1큰술, 파, 마늘, 참기름 약간)
오징어채는 물에 한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그리곤 건져서 물기를 빼줍니다. 준비한 양념장에 넣고 무쳐주면 요리 완료.
매콤 달콤한 맛이 밥맛을 일으켜 줍니다.
3. 감자 볶음
재료 : 감자, 소금, 식용유, 후추
감자는 가능한한 가늘게 채썰어 줍니다
채선 감자를 충분한 양의 소금에 절여 둡니다. (약 10분)
위의 감자를 물로 1-2회 행구어 과다한 염분을 제거합니다.
후라이판에 기름을 두르고 위의 감자를 볶습니다.
타거나 눌어 붙을 수 도 있으므로 잘 저어주어야합니다.
감자가 익으면 맛을 보고 싱거우면 약간의 소금을 더하고 후추를 뿌려 완성합니다.
(여기에 당근이나 붉은 고추, 양파 등을 채썰어 같이 복으면 색깔과 맛이 일품입니다.)
4. 급속 고추장아찌
재료 : 고추, 양년장(간장, 식초, 설탕)
고추는 식성에 따라 매운것이나 안매운 것을 선택합니다.(전 매운 것 추천)
고추를 손가락 한마디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이것을 뚜껑이 있는 반찬그릇에 담아줍니다.
간장 양념장 만들기
위의 용기에 가득찰 만큼 간장을 부어줍니다.
(고추가 잠길정도) 이 간장을 다시 냄비등에 따르고 거기에 약간의 간장을 더하여 끓여줍니다.
아까 그 정도 양이 될만큼(이 과정을 생략하면 염도가 떨어져 장아찌가 상할 수도 있습니다.) 쫄여줍니다.
여기에 설탕과 식초를 식성에 맞추어 넣어줍니다.(식초 적당히 넣으세요 많이 넣으면 나중에 맛 감당 못합니다.)
끓인 간장이 식어서 약 70도 정도 되었을 때 고추를 담아둔 그릇에 다시 담아주세요.
간장이 완전히 식으면 냉장고에 넣어서 하루 정도 지났을 때 밥반찬을 하면 됩니다. 고추의 맛도 좋고
입맛 없을때 이 간장과 참기름 넣고 밥 비벼먹으면 입맛이 살아납니다.
5. 북어국
재료 : 북어포, 식용유, , 마늘, 소금, 국간장, 계란
북어포는 약 30분 정도 물에 불려줍니다. 이걸 건져서 물기를 빼줍니다.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북어포를 볶아줍니다.
북어가 익으며 구수한 냄새가 날때 물을 부어 줍니다.
다시 물이 끓으면 국간장으로 대충 간을 합니다. 여기에 마늘과 파를 넣고 끓여줍니다.
(국간장이 없으시면 소금으로만 간을 하세요. 진간장 넣으면 국 버립니다.)
다시 한번 끓으면 마지막으로 간을 봅니다(이때 약간 싱거운 듯 해야합니다. 음식은 뜨거우면 짠맛이 약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곤 미리 그릇에 풀어둔 계란을 풀어서 한소끔 끌으면 마무리 합니다.
응용 : 파 계란국
북어가 없을 때 해장용으로 해 드실만 합니다. 이 국물에 멸치를 넣고 국수를 말아 먹으면 잔치 국수가 됩니다.
파를 쫑쫑 썰어 남비에 담습니다. 약 한스푼의 물과 약간의 소금을 넣고 그상태로 볶습니다(기름 안넣어요)
파가 익고 물이 다 말라서 소금이 다시 냄비에 석출되기 시작하면 물을 붓고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간을 보고 마늘을 넣어준후 마지막에 계란을 넣습니다. 한소끔 끌어 오르면 바로 불을 끕니다.
6. 미역국
재료 : 미역, 마늘 ,국간장, 소금 (고기 있음 고기 넣고 하시면 더 맛있답니다.)
미역은 미리 물에 불려 둡니다.
미역(과 있다면 고기도)을 냄비에 담고 국간장(역시 없다면 소금간을 하고 진간장 반찻숫갈 정도),
마늘을 넣고 복아줍니다. 여기에 식용유 한 테이블스픈 정도를 넣고 달달 볶습니다.
미역이 익고 맛있는 냄새가 날때 물을 부어줍니다.
끓으면 국물을 먹어보고 마지막 간을 소금으로 하여 끝냅니다.
7.미역 오이냉국
재료 : 미역, 오이, 마늘, 파, 국간장, 식초, 설탕
미역은 미리 물에 불렸다가 끓는 물에 한번 데쳐줍니다(이거 안하면 비릿내 납니다 꼭 데치시길를)
오이는 가늘게 채썹니다.
미역과 오이의 물기를 그릇에 담고 마늘, 파 국간장, 설탕 식초를 넣고 버무립니다. 그 상태로 20분 정도 간을 들입니다.
간이 들었으면 냉장고에서 얼음을 꺼내 넣고 물을 부어 마무리 합니다.
8. 콩나물국
재료 :나물, 파, 소금
콩나물은 잘 따로 손질하지 말고 흐르는 물에 3-4번 씻어줍니다.(머리 꼬리 따지 말고요, 콩껍질만 씻어내는 겁니다.)
콩나물을 냄비에 담고 물을 담은 다음 끓여줍니다.(냄비를 닫고 끓이면 콩나물이 다 익을때까지 뚜껑을 열면 안됩니다.
비릿내 납니다. 처음부터 뚜껑을 안 닫고 끓이면 상관 없습니다.)
콩나물이 익으면 소금과 파를 넣어줍니다.(콩나물 국에 마늘 안넣는 것이 훨 맛있습니다.)
응용 : 콩나물 무침
국을 끓였는데 건더기가 너무 많다면 건져서 참기름, 소금, 파, 취향에 따라 고추가루를 넣고 무치면 콩나물 무침이 됩니다.
각종 장아찌 권해드려요...
혼자 먹으면 아무리 산해진미도 정말 맛없어요...
헌데 장아찌는 그냥 막한 밥에 척 올려먹어도 맛나구요 밥한지 몇일 되어 식은 밥에 물말아 먹어도
정말 꿀맛이랍니다..완전 강추,,,
간장뿐아니라 고추장 된장등에 담근 각종 장아찌 5가지정도면 굿....
각종 장아찌 권해드려요...
혼자 먹으면 아무리 산해진미도 정말 맛없어요...
헌데 장아찌는 그냥 막한 밥에 척 올려먹어도 맛나구요 밥한지 몇일 되어 식은 밥에 물말아 먹어도
정말 꿀맛이랍니다..완전 강추,,,
간장뿐아니라 고추장 된장등에 담근 각종 장아찌 5가지정도면 굿....
기본적인게 김치하고 멸치볶음이겠지요..
그리고 장아찌나 젓갈류요..
장조림류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고기 양념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해동시켜 볶아먹어도 좋으니까 한끼 먹을정도로
담아서 넣어두어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계란,김,라면도 필수품이겠죠..
아무래도 좀 두고 먹을 밑반찬이 좋겠네요..
영양적으로도 문제가 없어야 되구요..
우선 김치가 우선적으로 있어야 하구
멸치볶음,소고기나 계란장조림,김,
깻잎이나 연근이나 우엉조림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자취라고 하니 계란한판하고 라면도 같이 넣어주시구요..
깻잎, 콩자반, 연근, 오징어젓, 명란젓, 김, 스팸, 참치등이 좋구요..백화점 지하같은데 가보면 많잖아요~그런데가 도움 되더라구요.
스팸은 비싸서 아무때나 먹진 않았지만 나름 레어아이템 취급 받았습니다.
저 자취할땐 라면이나 두루마리 휴지를 생일선물로 받고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저의 자취하던 시절을 떠올려보면..
아무래도 요리하는 것은 귀찮으니.. 밑반찬이 최고였던 것 같아요.
가장 유용했던 것은
김, 각종 젓갈(특히 오징어 젓갈), 멸치 볶음, 명엽채나 진미채 볶음, 김치, 깻잎, 참치캔이었어요.
밑반찬만 내놔도 마음이 풍요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님같은 친구 하나만 있으면.. 정말 세상이 안부럽겠는걸요^^
냉장고 채우기.. 정말 깜짝 선물이군요^^ 이런거 어떠세요?
저도 자취 몇번 해봤었는데..
김 <----------요거 필수입니다^^
끼니 거르지 마시고 저녁때 전기밥솥 타이머 설정 해 두시고 주무시고
다음날 간단하게 김 싸먹고 출근 하세요^^ 편하고 맛도 있더라구요^^
계란조림 <--------- 이거 은근 오래 두고 먹을수 있더라구요
달걀 삶아서 간장에 설탕 넣어가며 졸여서 엄마가 보내주셨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아.. 오래 먹을수도 있구..^^
우유 <--- 냉장고 문쪽에 넣어 주시면 감동할듯^^
홍초 <----- 이거 우유에 타먹으면 유산균도 생기는 것 같기도 하구.. 맛도 좋구 좋습니다.
포스트 <--- 출근할때 바빠서리.. 아님 밥 먹기 싫을때 있음 좋아요.. 요것도 유통기한 길어서 있음 참 좋더라구요
반찬.. 한꺼번에 많고.. 몇번 밥 안먹으면 색도 변해서 먹기 싫어져요~ 적당히 해주시는게 젤 좋을듯^^
오징어젓, 창란젓도 맛나요~ 젓갈도 유통기한 길고, 입맛 없을때 입맛을 돌게 해줘서 참 좋죠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자취생에겐 마른 반찬과 김치가 제일이죠.
장조림과 멸치볶음. 그리고 명란젓과 같은 젓갈류.
계란. 오징어채볶음. 쥐포무침,뱅어포구이등이 좋을 것 같은데요..
신김치로 김치볶음과 찌게류를 할 수 있게 참치 통조림과
깻잎등을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자취생들은 더욱더 잘먹어야될듯해요. 혼자 알아서 챙겨먹어야하니까요.
오이지장아찌나 쇠고기 또는 메추리알 장조림 이나 오징어채볶음, 오뎅볶음, 멸치볶음.
뱅어포구이,감자조림,등이 좋을것 같아요. 장조림, 장아찌. 조림종류는 오래두고 먹을수있어요.
오래두고 먹어도 좋은 걸로, 김무침,깻잎간장조림,마늘짱아찌,멸치볶음,콩자반 어떠세요?
김치볶음과 오징어무침도 맛나죠.
제가 나물을 좋아하는데, 사 먹을수가 없어서, 제가 할수도 없어서, 나물 선물 받으면 좋아합니다.
그 친구가 나물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밥을 해서드신다면 우선 고추장을 볶아서 볶음 고추장을 만들어 주세요
그러면 그냥 밥에 비벼 먹어도 좋답니다
또 절임류나 짱아치류가 맛이 좋고 오래 두고 먹어도 좋답니다
김도 그냥 두고 먹기 좋으니 괜챦고요 그리고 아무리 좋은 밑반찬이라도 너무
오래두면 맛이 안 좋으니 빠른 시일에드세요
좋은 거 몇 개 있죠.
일단 참치를 사다가 고추참치를 만드는데요
삶은 완두콩, 양파, 다진마늘, 야채(파프리카 같은 피망종류) 다져서 볶다가
그냥 참치넣고 볶아준 다음 케찹, 설탕, 고추장으로 간 맞춰서 만들어 놓으면
반찬으로 괜찮죠.
그리고 오징어채볶음
멸치볶음
그리고 간장에 절여두기 때문에 좀 오래가는 장조림.
등이 있습니다 ^_^
우선은 기본적으로 김치가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김치는 여러가지 음식 활용하기도 좋고 또 오래 두고 먹을수 있기 때문에 있으면 좋아요.
그 외에 멸치를 꽈리고추 등을 넣어서 짭짤하게 볶아서 두고 드셔도 좋구요.
메츄리알로 장조림을 해드셔도 아주 좋답니다.
마른반찬위주나 장조림등이요..
멸치나 진미채,깻잎이나 고기장조림,메추리알,버섯등의 장조림이
영양가도 많고 맛나게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김하고 김치 계란 라면등을 챙겨주심
냉장고가 꽉찰것 같은데요..
그리고 요즘 귤이나 사과같은게 저렴하고 영양가도 많으니
챙겨서 넣어주시구요..
역시 밑반충에 가장 좋은 멸치볶음과 콩자반 김등을 준비하시고요.
이런 반찬들은 좀 오래두어도 괜찮아요.
짭잘한 젓갈류도 오래 먹을수 있죠.
그리고 햄이나 참치 계란도 좀 사다 놓으시고 라면도 좀 준비 해주세요.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젓갈류 좋아하시면 젓갈류가 오랫동안 보관하기 좋으니까 젓갈류 2~3가지 준비해주시는 것도 좋구요...
멸치볶음, 건새우볶음, 땅콩이나 콩자반 같은 것도 한번 해놓으면 오래 드실 수 있어 좋아요.
그리고 요즘은 왠만한 마트에선 마른반찬 많이 파니까 너무 오래 묵혀두셨다 드시지 마시고 조금씩 그때그때 사다드세요.
저도 예전에 자취할때가 생각나네요~
밑에분들 말씀처럼 마른반찬 오래갈수있는 반찬으로 채워주시고..
요즘 대형마트가면 마니파니깐 조금씩 사다가 해놓으셔도 되구요..~
계란,김치,김만 있어도 밥먹잖아요..
요건 꼭 챙겨놓으심 좋을거같아요^^
보관이 오래되는 멸치볶음도 좋고, 마른오징어채를 양념해도 좋아요.
계란조림을 해 주시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뭐니뭐니해도 자취생에겐 배추김치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김치 하나면 못해먹을게 없죠 ㅋ
땅콩조림도 좋습니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해 주셔야되요~ ^-^
멸치 볶음 , 꼴뚜기도 좋아요.. 돼지고기 장조림도 좋구요,
소고기보단 가격도저렴하구, 잘하시면, 더맛있어요.참고로, 장조림할때 압력솥에푹끌이시면 연해진답니다,
나중에 건져서 다시 냄비에넣고 끌일때 쵸컬릿도 약간 넣으시구요.
검은 콩자반, 마늘 짱아치, 쌈장 도 직접 양념을 해서 갔다주면, 쌈만 있으면 밥한그릇뚝딱
일단 멸치아몬드 볶음 해 놓으시면 일주일 정도는 충분히 먹을 수 있고요,
마늘쫑 새우 볶음도 맛있고 콩자반도 좋아요. 오징어 볶음도 좋구요.
그리고 메추리알 넣은 장조림도 두고 두고 먹을 수 있지요.
개운하게 매실장아찌나 젓갈종류 두어가지 있으면 밥과 국만 있으면
일주일은 넉근히 먹는답니다.
전 밑반찬을 좀 많이 만들어 놓는게 번갈아 가면서 먹기 좋고 질리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간편하게~
재워놓은 김 사서 클린봉투에 담아 락앤락통에 넣고 냉장 보관하면 눅눅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어요
참치랑 김치를 송송 썰어서 볶아두세요~ 한통 볶아서 락앤락 통에 넣어두었다가 ~ 밥 맛 없을때 꺼내서 살짝 전자렌지에 돌려
밥 비벼 먹으면 좋아요~
멸치를 사다 꽈리고추와 달달 볶다가 마지막에 참기름과 물엿을 넣고 다시 볶아 깨를 좀 뿌려주면~ 맛나요~
오뎅을 넙적한거 둥근거~ 사서 잘게 썰은 후 양파랑 피망과 함께 굴소스를 첨가해서 볶아주세요~
밑반찬으로 두고 먹기에는 멸치볶음을 우성 추천해요. 꽈리고추살짝 넣어서 고추향이 어우러진 멸치볶음.
새우고추장 볶음도 좋고요. 뱅어포 무침, 오지어채볶음.... 여기에 쇠고기 메추리 알잘 조림을 해도 아주 근사한 반찬이 될거에요.
밑반찬으로 두고 먹기에는 좀 짭짜롬한것이 좋을듯해요~
새송이버섯이나 청양고추 넣은 장조림,오징어채 무침,멸치볶음,
새콤 달콤한 오이지무침,깻잎 장아찌 등이 있고
생물 오징어를 껍질 벗긴 후 칼집을 넣어 돌돌말아 조림을 하면
쫄깃하고 맛있어요~~^
일단 배추김치나 깍두기등 김치는 기본으로 커다란 통에 넣어두시고,
요새 고추초절임이 맛나던데 요것도 준비하시고, 멸치볶음, 김, 콩자반등 오래두고먹을수있는 반찬들 몇가지만 있어도 충분히 혼자맛난식사를 하실수있죠!!!!
밥은 매번 하기힘드실테니 한번에 많이해서 먹을만큼만 냉동보관하다가 먹기전 렌지에 돌리심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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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 오징어 간장조림
촉촉하고 부드러운 반건조 오징어로 만들어 마른 오징어채무침보다 더 고급스러운 밑반찬. ■ 준·비·재·료 반건조 오징어 2마리(170~180g), 조림장(간장 3큰술, 설탕 4½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꿀(물엿) 1½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 ■ 만·들·기 1 반건조 오징어는 머리를 잘라내고 몸통만 굵게 채썬다. 2 분량의 조림장 재료를 팬에 넣고 약한 불에서 조린다. 조림장이 끓으면 오징어 채썬 것을 넣고 조린다. 오징어에 조림장이 잘 스며들면 꿀(물엿), 참기름, 통깨를 넣는다. |
밑반찬으로 멸치조림 깻잎조림 어묵조림 김자반 장조림 열무김치 새우조림 마늘쫑조림등 많네요
멸치는 간장과 물엿으로 볶은다음에 청량고추를 넣어 졸여주면 됩니다.
고기는 찬물에 삶아 살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간장 물엿으로 졸여주시면 되니다.
댤걀은 삶아 껍질을 벗기고 간장에 졸이시면 됩니다.
purcell | 2008.11.05바로 밑 질문도 비슷한데,,
참고하셨을 좋았을것을^^
김치는 기본이라 사오시거나 얻어 드실테구요~~~
계란말이나,진미채오징어볶음,멸치볶음,장아찌나 젓갈종류가 좋을듯 합니다.
위 단계보단 손이가지만 오래두고 드실 수 있는 있는 요리론
감자채볶음,콩자반,장조림,계란조림 등이 있겠네요..
구운김도 좋구요^^
제가 자취할때 어머니가 해오신 음식중에 단연, 장조림류와 젖갈이 좋았습니다.
돼지고기 장조림은 고소한 맛이 소고기보다 더 좋았고, 메추리알이 중간중간 들어가 있어 더 맛있었습니다
삼삼하게 간을 한 깻잎조림도 괜찮고, 김치 볶음도 오래 두고 먹기 좋습니다
멸치볶음이 좋을것 같은데요..
멸치볶음
재료：한접시 정도 되는 멸치
식용유
간장
물엿
깨
★만드는 순서★
①멸치의 머리와 똥을 빼냅니다.
②냄비에 식용유를 달군 후 머리와 똥을 빼낸 멸치를 넣고 살살 볶아주세요.
③냄비에 간장을 넣고 다시 살살 볶습니다.
④잠시후 또 물엿을 넣고 다시 볶아주세요.
⑤마지막으로 깨를 섞어서 조금 볶으면 끝.
※주의사항：오래하다 보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기므로
한번했는데 멸치가 딱딱하다고 실망하지말고
자주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하세요~
오징어 채 무침이나 콩나물 무침
남자들은 고기류를 좋아하니까 장조림 같은걸 좋아할거 같아요
멸치 볶음이나 고추조림 같은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오래두고 먹을수 있는 장조림에 한표 던집니다
김치랑 돼지고기 넣고 볶아다 줘도 괜찮을거 같아요
친구분까지 신경써주시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오래두고 드실거로 좋은건 장조림류와 젓갈류일것 같습니다.
소고기는 너무 비싸구요,ㅎㅎ 돼지고기로 장조림해도 맛있구요.
달걀이나 메추리알, 그리고 어린새송이버섯으로 장조림해도 맛있습니다.
좀 늦은 시간에 백화점 식품코너나 마트에 가시면
젓갈류 3가지 골라서 만원에 세일 많이 하니까, 그거 사다놓으면
한참을 먹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미김 사다놓으시고, 오이지무침, 오징어채볶음도 한참 먹을수 있구요.
쪽파 한단 사다가 파김치담아놓아도 라면먹을때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이네요.
오징어채 고추장넣고 매콤하게 무쳐보세요. 밑반찬으로 좋고 냉장보관한다면 다른반찬에비해 오래 보관할수 있어 좋아요.
삼겹살 목살로 준비하셔서 제육볶음하셔도 좋을것 같은데요. 양념에 재운후에 먹을양만큼 꺼내서 구어드셔도 좋을것 같아요.
gangagi67 | 2008.11.05반찬가게에서 소량씩 파니까 그거 사다 먹는 것이 더 나을 듯합니다.
여자분들인지 남자분들인지 잘 모르겠지만 남자분들이라면 더 그렇구요.
반찬가게에서 일단 오징어젓갈, 무말랭이, 고추무침, 깻잎절임, 등등 이런
거 사시구요, 1주일 이상 저장 가능한 걸로 사시면 되구요.
계란이나 오뎅, 감자는 사셔다가 직접 간단히 만들어 드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요즘 반찬가게 가보면 계란말이, 잡채 등 소량으로 별별게 많아요. 깜짝 놀랬답니다.
심하면 다 사드셔도 될 정도지만 요리 좋아하는 분이라면 간단히 만들어 드셔도
만들 거 많습니다.
자취생 밑반찬이라.............
간단한걸로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감자조림이나 오징어채무침..어묵볶음..계란찜 등으로 해주시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근데 요즘 이것저것 사다보면 재료값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밑반찬 양을 조금씩 하신다면 반찬가게에서 조금씩 사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뭐가 가장 좋다 딱 말씀드리기는 그렇구요.. 몇가지 추천해 드릴테니 괜찮은거 고르셔서 밑반찬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장조림이나 어묵볶음, 계란말이, 오징어채무침, 멸치볶음, 깻잎조림, 무말랭이 무침,
마늘쫑무침, 북어포 무침, 시금치나물, 콩나물 무침, 우엉조림 등이 괜찮을 것 같네요..
자취생들 영양에 신경쓰셔야 하니 밑반찬 중요하죠..
소고기장조림이나 계란장조림,멸치볶음,깻잎,김,김자반등이
만들기도 편하고 영양적으로도 괜찮은거 같아요..
과일도좀 같이 넣어주시구요..
계란한판 같이 갔다 넣어주심 무척 좋아할듯 하네요..^^
먼저 공부하는데는 단백질 섭취를 충분하게 해야 하므로,
소고기나 돼지고기 장조림을 짜지 않게 하고요, 그외 오이장아찌도 삼삼하게 담으면 입맛 없을때 딱이고,
역시나 짜지 않게 집에서 구운 김,잘익은 김치만 있어도 든든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미사랑 | 2008.11.05김 한봉씩 들어있는거 미리 사다놓고 드셔도 간편하고 그냥 김 구워서
간장과 깨소금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밑반찬이라면 오래 두고 먹어도 좋을 견과류(호두나 땅콩, 해바라기 씨 등)을
넣어 볶은 멸치도 맛있구요. 조미 오징어 사다가 기름에 고추장과 물엿,
간장 넣고 볶은 오징어채 반찬도 좋을 것 같네요.
젓갈이나 오이지, 무말랭이무침 들도 오래먹기엔 괜찮구요.
밑반찬에 대한 것들 요리판에서 찾아보셔도 많으니까 다른것들도
한번 아보세요.
일단은 시장에서 요즘 밑반찬 잘나오니까 구입하시고요~
저는 그전에 누나랑 둘이 살때요~
아내를 만나기전엔 누나가 음식같은걸 만들지 않아서 제가 맨날 라면만 끓여먹었거든요...
그래서 진미채랑 멸치볶음이 정말 오래두고 먹어도 되고 맛있고 좋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