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담글계절이다가왔나봐요
동치미담글때 특별한 비법이있으면 도움좀주세요
국물맛을낼때 잔파청갓청각건고추배양파삭힌고추...
외 다른 특별한 비법이 있습니까
아주 맛나게 잘담고싶은데 ...
동치미무는 적은게좋아요 조금큰게좋아요
무는 껍질은 벗기지않고 잔털만 제거하고 잎도 넣어야하죠???
오늘 저녁 올라온글들보고
내일 동치미를 좀 담을준비를 해서
아주맛나게 담고싶습니다
동치미는.... 가장 옛날식으로 담그는게 가장 맛납니다.
요즘 사이다 넣고 그런다죠?
달고 빨리 숙성이 될지는 몰라도
그 옛날의 할머니가 담궈 주시던 그런 맛은 절대 날 수가 없습니다.
우선은 무를 껍질 벗기지 말고 깨끗하게 씻은 후
소금물에 절입니다.
그 후 그 물에 양념을 해서 간을 맞춘후 무를 넣어 물김치를 만들면 진짜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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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윗분꺼 퍼왔어요^^
좋은정보되시길바래요.
맛있게동치미담그세요 ^^
겨울 동치미 담그는 방법과 재료 소개합니다.
무는 넘 크지 않은 것을 선택. 단단하고 무청이 싱싱한 것. 무청까지 사용합니다.
무 다듬을 때는 껍질을 벗겨내면 안됩니다.
잔뿌리만 칼로 살짝살짝 긁어서 준비하세요.
배추는 잘라 보아 속이 노란 빛을 띠고 잎사귀가 얇은것.
깨끗이 씻어 하룻밤 천일염에 재워 놓는다.
무도 깨끗이 씻은 후 국산 천일염에 하룻밤 재워 놓는다.
무청잎은 무우 반으로 자른 곳에 넣어 무 머리부분을 깜싸 돌돌 말아서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무가 큰 경우 반으로 잘라서 소금에 간을 해도 되어요.)
동치미 삭혀서 드실 때는 무속에서 무청 꺼내 잘라 드시던지
그냥 길게해서 밥 수저 위에 돌돌 말아 얹어 드시던지.....
동치미가 익으면 무청 맛도 기막히죠.^^
무청 꼭 사용하세요. 연한 부분만.
무 간을 할때는 넘 짜지 않게 하세요
국물이 쓴 맛이 나니까요.
쪽파는 소금에 살짝 절인후에 말아 놓는다.
갓은 줄기와 잎이 연하고 윤기가 흐르는 것을 선택.
소금에 살짝 절인다.
갓은 초록빛이 나는 걸로 하세요
붉은 빛이 나는걸로 하면
국물이 빨개져요.
깨끗이 손질하여 소금에 절인후
돌돌 말아 놓는다
큰것은 한 포기씩 작은것은 여러개 합쳐 말아 놓는다.
TIP: 고추 삭히는 방법
물은 고추 양의 2배 . 소금의 양은 물의 10분의 1.
1. 꼭지를 따지 않는 매운 청양 고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 제거.
2. 물기를 제거한 고추는 유리 병이나 저장 용기에 담는다.
3. 무거운 돌로 고추를 눌러 준다음 물과 소금을 풀어서 녹인 후 용기에 부어 줌.
1~2개월 숙성시킨 후 황갈색으로 변하면 사용함.
남은 고추는 양념해서 버무려 드시면 뒷 맛이 깔끔하죠.^^
매운 맛은 여전하고.
(조언) 번거로우시면 시장이나 대형 마트에서 구입해서 씻어서 사용하세요.
배는 껍찔째 깨끗이 씻어 준비
배가 큰 것은 반으로 잘라 포크 같은 것으로 구멍을 송송 내준다.
배를 많이 넣으면 국물이 션하고 달콤해요
국물 맛을 보아 쓴 맛이 나면 설탕을 조금 넣으세요.
양파도 포크나 요지..등으로 구멍 송송송...
건조된 고추 씻어서 물기 제거
청각은 국물맛을 시원하게 해 준다. 깨끗이 씻어 잘라 놓는다.
밤도 손질해서 잘라 놓는다.
당근도 잘라 놓는다.
생강과 마늘 손질해서 잘라 준비.
면 주머니에 생강과 마늘 넣어 묶어 둔다.
대파도 길게 잘라서 준비.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들면.
자르지 않고 길게 구부려서 넣어도 되어요.
국물 맛을 내기 위한 거니까요.
미나리 길게 잘라서 준비
미나리도 잘 손질해서 씻은 후에 자르지 않고
길게 반으로 접어서 넣어도 되어요. 지저분해 질수 있으니깐.
대추는 돌려 깎기를 해서 씨앗을 제거한 후 채썰어 준비.
대추는 조금만 넣으세요 난중에 동치미가 익으면 국물이 빨개지니까요.
배추속에 위 재료들을 넣어 재료가 빠지지 않도록 배추 잎사귀로 잘 감싼다.
백김치 담그는 방법과 비슷하죠...^^
백김치 담글때는 배랑 양파랑 갈아서 소금으로 간을 해서 버무리죠.
하지만 동치미 담글 때는 국물이 탁해지니까 배와 양파를 통째로 사용합니다.
밤새 재워 놓은 무와 배추의 수분은 버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다.
깨끗한 국산 천일염을 사용했을 경우.
항아리의 맨 밑에 마늘과 생강을 넣은 면주머니를 넣고 절인 무와 배추 넣는다.
대파.쪽파,미나리. 배, 붉은고추. 삭혀 놓은 청양 고추. 갓을 넣는다.
정수기 물에 꽃 소금 심심하게 풀어 놓은 국물을 마지막으로 항아리에 부어 준다.
아님 물을 끓여서 식힌후 사용해도 됨.
주의: 배추나 무가 소금에 절여졌기 때문에
소금물을 부울 때는 넘 짜지 않게 조절하세요.
항아리에 넣어 알맞게 숙성 시킨 후 김치 냉장고에 보관.(아파트 일 경우)
단독주택일 경우 독을 땅 속에 묻어 놓고..숙성시켜서 드시면 되겠죠.
지금이 제철인것 같아요 동치미 담그기엔.
맛있게 담가서 팥죽 드실때랑
눈 펑펑 쏟아지는 겨울 날, 뜨끈한 호박떡 드실때랑
국수나 냉면 말아서.등등....동치미와 함께 드세요.^^
| 맛있는 동치미 담그는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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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올린지 꾀 오래 됬네요.....
sos질문으로 등록하신거같은데....
왜 올리기만하구 채택 안하시는지... 아직 겨울이 안지나서 동치미를 안담그신건지 ㅡ.ㅡㅋㅋ
충분히 담그구 남았을 시간같은뎅...
답변올리신 분들은 그냥 낚이신건가요?
기간이 엄청지났는데.. 아직도 채택이 아무것도 안되어있네 ;;
그냥 답변보기만하는건가 ....흐흠..
이래서야 원 답변쓸래도 쓸수가있나..
답변을 어디서 구하든 자신이 알아서 적든 .. 쓰면머해 .....
채택은 안되고 그냥 답변만 보고 가만계시는걸 ㅡ.ㅡ ㅋ
담그는 법
재료 손질과 밑 준비
1. 작고 단단하고 매끄러우며 무청이 싱싱하게 달리고 알이 고른 동치미용 무로 골라 잔털을 떼고 솔로 말끔히 씻는다. 껍질은 벗기지 않는다.
2. 물기가 빠진 무를 소금에 굴려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하룻밤 둔다.
3. 배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전체에 꼬치 등으로 구멍을 여러 개 낸다.
4. 대파는 밑동의 뿌리 부분만 잘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는다.
5. 쪽파는 겉잎을 떼고 다듬어 깨끗이 씻고 소금에 잠깐 절였다가 두 세 개씩 돌돌 말아 묶는다.
6. 갓은 줄기가 길고 연하며 잎이 부드러우며 윤기가 나는 싱싱한 것으로 준비하여 실파와 잠깐 같이 절였다가 두세 개씩 모아 묶는다.
7. 청각은 깨끗이 씻어 뚝뚝 썬다.
8. 풋고추는 매운 것을 골라 꼭지를 떼지 않고 짠 소금물에 노르스름하게 될 때까지 여러 날 삭힌다.
9. 마늘과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얄팍얄팍하게 저며 파뿌리와 함께 거즈 주머니에 담거나 싼다.
10. 김칫국에 쓸 소금물은 하루 전에 준비한다. 소쿠리에 굵은 소금을 담아 항아리 위에 걸쳐 두고 그 위로 물을 부어 소금이 녹아 내리게 하여 가라앉힌다.
담그기
2. 항아리 바닥에 양념 주머니를 넣고 절인 통무와 배, 말아 감은 쪽파, 갓, 삭힌 고추 등을 중간 중간에 놓으면서 켜켜로 앉힌다. 위에 넓고 편편한 돌을 놓아 무가 떠오르지 않도록 한다.
3. 밭친 소금물을 항아리에 가득하게 붓는다.
1. 준비물
① 무와 배추 : 맛있는 것으로 적당량
② 유자, 귤, 풋고추 : 유자는 3개 정도
③ 양념 : 쪽파, 미나리, 녹색 갓, 당근, 양파, 석의버섯, 깐 밤,
생강, 마늘
④ 생굴과 생새우 : 아주 신선해야 한다.
⑤ 소금과 생수 :
⑥ 땅에 묻은 항아리 :
⑦ 대나무 가지와 오석(烏石) : 덮기와 누름용
2. 담그기 전에 할 일
① 배추는 두 쪽으로 갈라서 씻은 다음 물기를 뺀다.
② -양념은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썬다.
-생강과 마늘을 다져서 천으로 된 양념주머니에 넣는다.
③ 굴과 새우는 들통에 넣고 우유 빛이 나도록 끓여서 받힌다.
우유 빛 국물은 어느 정도까지는 다다익선이다.
④ 생수는 받힌 국물과 섞어 천일염으로 간한다.
무와 배추에 간이 밸 것을 고려한다.
3. 담그기
① 썰어둔 양념을 배추 켜켜이 채우고
양념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실로 깔끔하게 묶는다.
② 무-배추-무 순서로 항아리에 넣는다.
바닥에 무를 깔고 중간에 배추를 놓은 다음
배추가 떠오르지 않도록 무로 배추를 누르는 원리이다.
③ 유자와 귤과 풋고추를 망사 주머니에 담아 넣는다.
쪽파를 넣었다가 숙성된 풋고추와 같이 먹는 것도 별미이다.
④ 다진 생강과 마늘을 담은 베 양념주머니를 넣는다.
⑤ 간한 국물을 무가 잠길 정도로 붓는다.
⑥ 대나무 가지로 위를 덮은 다음 오석으로 눌러둔다.
한 달 정도 숙성시킨 다음
시원한 국물을 마시면 어떠한 사이다 맛도 따라올 수 없다.
맛이 든 무-배추-풋고추 등도 어떤 백김치에서 보다도 맛있다.
글 올리신지 한 달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채택을 하지 않으셨군요. 이미 동치미는 담가 드시고 계실듯 한데...저야 뭐 동치미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도움을 드리진 못했습니다. 이제 최고 답안을 하나 채택해 주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오지랖도 넓다 라고 하실지 몰라도...큰 도움이 된 분에게는 그에 합당한 댓가를 지불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무를 씻을 때 무청과 무가 연결된 그 부분을 잘 씻으셔야 해요
그 부분에 흙이나 작은 모래 같은 것들이 박혀 있을 수 있어요
작은 동치미 무로 통으로 담구는 것이 시원한 맛이 있고 국물이 맑습니다..
만약 작은 동치미 무를 구하지 못 하셨을 때는 아주 단단한 무로 사세요
마늘이나 생강들은 편으로 써시데 오래 두고 드실 예정이시면 아주 잘게 썰지 마세요 쓴맛 나와요
갓은 꼭 청갓으로 하세요.. 보라색들어 간 거 물 빠집니다..
보라 동치미가 될수 있어요 조심 하시구요
파는 쪽파가 꼭 아니어도 되어요.. 싱싱 한 대바를 크게 썰어서 토응로 넣어도 좋습니다..
단 고추 삭힌 거 넣으 실 때는 너무 맵거나 짠 거나 오래 삭혀서 강한 맛이 나는 건 삼가해주세요
국물이 시원한 맛이 없고 써질 수가 있습니다..
가능한 맑은 소금으로 간을 하시고 조금 짭짤하게 하세요,,
무가 익으면 수분이 나와서 싱거워 져요
나중에 드실 때 설탕 넣지 말고 뉴슈가를 조금 넣어 드시면 맛이 좋습니다..
동치미 담구기 성공 하세요
동치미 무는 작은것으로 준비 하시고 동치미를 10개 담으실려면 무를 15개를 준비 하세요.
무를 깨끗이 씻어 물기가 있을때 굵은 소금에 한번 굴려 항아리에 담아 하루가 지나서 물을 붓고
무,배,사과,양파,생강,마늘을 전부 믹서에 갈아 면보자기에 싸서 꼭 짜서 국물을 만들어 동치미 물에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하면 됩니다.
동치미는 무를 많이 넣어야 맛이 나는데 식구들이 국물을 좋아해서 무를 갈아 넣으면 무를 많이 넣지 않고도
동치미 국물 맛을 낼 수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거름망에 다진마늘과 다진생강 다진양파를 넣고 끓여서 식힌 물에 망을 담아 손을로
꾹꾹 주물러서 즙이 나오게 해요. 그냥 담그는것보단 담그고 나서 국물맛이
어느정도 시원하고 모랄까 좀 깊은 맛이 있다고 보거든요.
그리곤식초를 한~두스픈 넣어요.
나중에 익고나서 한참후에 하얗게 뜨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막기 위해서죠.
저희 어머님이 종가집에서 살다오셔서 동치미 맛은 각별히 신경을 쓰셨는데
무우는 중에서 조금더 큰 걸로 골라서 잔털제거 하시고 잎은 넣어요
대파. 삭힉고추.배, 마늘. 생강 그리고 청각이나 파뿌리를 넣으면 좋아요
소금은 구운소금을 넣고 참숯을 필히 넣어야 하는 비밀이 있어요.
대나무잎 덮어놓으면 옛맛이 날겁니다^^
동치미에 쪽파. 삭힉고추.배, 마늘. 생강 그리고 청각이나 파뿌리를 넣으면 좋아요
소금은 구운소금으로 하면 좋구여. 김장철이 다가온것 같긴하네요. 오늘이 벌써 입동인것 보면요.
그리고 동치미를 담근다음에 대나무잎을 구해 덮어놓으면 오래도록 먹을수있답니다.
1, 무를 씻어서 소금에 굴려 주세요...... 이것을 항아리에 담으세요. 항아리가 없으시면 김치통이나 플라스틱통에 담으셔야죠 뭐.... 전 김치통 말구 항아리에다가 담아 먹어서, 김치통에다가는 맛있는지 확신이 없네요...^^;;
2, 2~3일후에 소금물을 만들어서 넣으세요.. 소금물이라 함은 물에 소금이 녹을때까지 저어주심 돼요. 무가 잠길 정도로 부어주세요
3, 소금물을 부으셨으면......... 아래의 재료는 망에 담아 주세요...
청갓,파뿌리,마늘(저민것),생강(저민것... 몇조각만 있음 돼요.),배 (껍질 멋기지 마시구요)반정도 잘라 주세요. 대파(다듬어서 통쨰로 쓰세요), 고추(삭힌것 또는 마른고추를 닦아서 몇개만), 숯(불순물 제어에 좋아요 동치미 맛도 좋아 지고요...)
쪽파와 양파는 다듬고 손질해서 잘씻고 물기를 빼둡니다
무는 잘라서 소금에 적당히 절여둡니다
절인무는 씻어서 물기를 빼고 마늘과 생강은 껍질을 까두고 배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뺍니다
저는 여과지 파는것을 사다가 반으로 접어서 실로 양쪽을 바느질해서 실을길게 빼둔다음 거기에 재료를 넣고 남은실로 묶어준답니다
생강저민것 청고추 배 마늘 건홍고추 양파 그리고 저는 월계수 잎도 넣었답니다
그리고 입구를 실로 묶어주심됩니다
모든 재료에서 물기를 뺴주셔야합니다
주머니를 한쪽 구석에 넣고 그위에 무와 쪽파를 켜켜이 넣어주신다음 저는 끊인물 대신정수기 물을 부어줍니다
소량의 정수기 물에 소금과 뉴슈가로 간을 맞추어서 부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익히시면 됩니다....
동치미무10개, 굵은소금 1+1/2컵, 쪽파100g, 갓100g, 청각50g, 삭힌고추100g,
양파1개, 마늘2통, 생강1쪽, 배1개, 소금물(굵은소금 2컵 + 물 30컵)
1. 동치미무는 무청을 잘라내고 솔로 껍질째 깨끗이 문질러 씻은 다음
굵은 소금을 담은 그릇에 한 번 굴려 항아리에 담고 이틀 정도 절인다.
2. 무청과 쪽파, 갓은 다듬어 2줄기씩 꼬고 청각과 삭힌 고추는 씻어서 물기를 뺀다.
3. 양파와 마늘은 반으로 자르고 생강은 저며 썬다.
배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자른다.
4. 면보에 양파, 마늘, 생강, 배를 담아 양념주머니를 만든다.
5. 절인 무가 들어 있는 항아리에 양념주머니와 무청, 쪽파, 갓, 청각, 삭힌 고추를 넣은 후
소금물을 붓고 뚜껑을 엎어 햇볕이 들지 않는 시원한 곳에 20일 정도 보관한다.
[여성동아]
찹쌀이랑 쌀이랑 섞어서 밥을 해 놓은후에 엿기름에 물을 부어 1시간정도 담거두세요 그런후에 주물러 씻은후에 엿기름물만 남기시면 되여 체에 받쳐서 물만 거른후에 1시간 정도 가만히 두어 전분앙금이 가라앉게 두었다가 밥통에 밥을 해둔거랑 같이 두어서 삭히면 되여
무를 잘 씻어서 항아리에 넣고 소금물을 팔팔끊여 식힌 다음 식으면 항아리에 넣어 주고 빨간고추 몇개 파란고추 몇개 통으로 양파넣고 청각이라고 구입하여 넣고 예전에 숯을 넣었는데 요즘은 청각으로 대신하더군요.. 한달정도 되어서 다시 소금울 따라 붓고 다시 끊여 식혀서 넣습니다.
purcell | 2008.11.05무는 통통하고 잘잘한 것을 고르셔서 깨끗하게 씻은 다음,,
굵은 소금에 굴려 항아리등에 차곡차곡 담은 다음 하루정도 놔두셨다가
소금물 만들어 부어주시고요.
청각(지렁이처럼 생긴것~~요걸 넣어주셔야 동치미가 시원하고 맛이 좋아요)
갓,쪽파,양파 반으로 잘라 넣으시고,배도 반으로 갈라 넣으시고
생강편으로 썰고 통마늘을 넣어 서늘한 곳에 두셨다가 10-20일 후에 드심 됩니다.
동치미 ~ 생각만해도 군침 도네요~
매실액을 넣으면 김치가 익을때 유산균이 풍부한 김치가 된다고 들었어요~
글구 동치미 만들때 풀물을 넣어서 만드는데요
풀물 섞어서 끓일때 꼭 냄비 앞에서 지켜보고계세요~ 한순간에 끓어 올라서 순식간에 넘쳐 버릴 수 있어요~
무는 잔잔한 조선무가 좋아요.
동치미 담그실 때 배를 넣으시면 달달하고 시원한 맛이 납니다.
청각, 갓, 실파는 깨끗이 씻어 통째로 사용하시구요.
평안도에서는 동치미국물에 모밀냉면을 곁들여 먹는데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레시피 참고하시고, 맛있는 동치미 담가드세요^-^
일단 무를 넘 크지 않은 것으로 선택을 하고 단단하고 무청이 싱싱 한 것으로 무청까지 사용해요. 잔뿌리만 칼로 살짝 긁어서 준비하면 됩니다. 배추도 준비해주는데 천일염으로 하루 전에 재워 두세요. 쪽파, 갓도 소금에 살짝 절이고요. 청양고추, 배는껍질채 잘 씻어서 포크로 구멍을 송송 내주고요. 양파, 건고추, 생강 마늘을 넣고 소금물을 삼삼하게 만들어 부어서 익히면 된답니다.~
동치미 무는 작은것으로 준비 하시고 동치미를 10개 담으실려면 무를 15개를 준비 하세요.
무를 깨끗이 씻어 물기가 있을때 굵은 소금에 한번 굴려 항아리에 담아 하루가 지나서 물을 붓고
무,배,사과,양파,생강,마늘을 전부 믹서에 갈아 면보자기에 싸서 꼭 짜서 국물을 만들어 동치미 물에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하면 됩니다.
동치미는 무를 많이 넣어야 맛이 나는데 식구들이 국물을 좋아해서 무를 갈아 넣으면 무를 많이 넣지 않고도
동치미 국물 맛을 낼 수가 있어요.
양파와 배, 그리고 마늘을 넣어서 갈아주세요. 그런후에 면보에 넣어 동치미 국물에 넣어서 흔들흔들~~
갈아준 건더기 넣지 마시고 국물만 짜내세요...
여기에 동치미무와 양파, 사과, 대파, 생강들을 잘라서 넣어주세요.
원하시면 갓도 넣어도 되고, 쪽파도 넣어도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금을 천연소금을 넣으세요, 천연소금도 간수가 빠진것이 맛이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