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곳은 어떠세요?

남산타워에 있는 엔그릴이나 강동 쪽에 있는 워커힐 호텔에 있는 스타라이트 ... 등

모두 분위기 넘넘 좋아요!

특히 밤에 가면 야경이 끝내준답니다.^^

그런데 미리 예약을 하셔야지만 좋은 자리를 잡으실 수 있으니까 꼭! 예약하시구요.

가격대가 좀 착하진 않았지만-_-;;

그래도 결혼기념일이니만큼 가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이 며칠 된다면

 

신혼여행지에 다녀오시면 그 때의 기분이 날수도 있어요

 

만약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시혼 여행지에서 먹던 음식을 찾아서 예약하시고

 

신혼 여행지에서 하던 심정으로 이벤트를 해 보심이 어떨까요...

 

언제나 좋은 기억은 추억하며

 

가정을 꾸릴수 있어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

남산타워의 [N그릴]이요 여긴 진짜 여자들의 로망일걸요? 이보다 분위기 잡을때 더 좋은 곳은 없을거 같아요 물론 비싸긴 하지만 1년에 한번이니까 좀 투자하시고... 예약은 필수구요 반드시 저녁시간에 가셔서 야경을 보면서 좋은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천천히 드셔야 하져 한바퀴 도는데 두시간 걸리니까요 

남산에 있는 N그릴을 추천합니다.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 그만큼 맛과 서비스가 좋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시면 좋은 자리에서 식사 하실수 있고요~

낮경치도 좋지만 야경을 보시면서 식사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여주는 어떠세요 ?^^

 

여주여고 앞에 강 끼고 있는 피자베아띠  라는곳인데요~~

 

화덕에서 구운 이태리피자 맛이 일품이랍니다.

 

가격도 19900원이면 제일 푸짐한 씬피자 먹을수있구요 , 분위기도좋고,

 

샐러드도맛있고 운치도좋아요.

 

강을끼고있어서그런지 저녁엔 물안개도 볼수있고,  다리에 불조명도이쁘고 배도하나띄어져있어요.

 

주인아저씨가 이태리에서 피자를 한참이나배우고오신분이라 , 전 완젼 자주가는편이에요~~

 

갔다가 근처에있는 신륵사 들렸다가 ,

 

집에오시는길에 이천 설봉공원나들이도 괜찮을듯합ㄴ1다.

 

이천쌀밥집도 고급스러운곳들이 너무많아서~~

 

점심부터 풀코스로 돌아도 괜찮은곳이라 생각되요^^ 

경치좋은곳은 남산이 아닐까 하네요 남산에 N그릴이라는 곳이 있는데 저녁에가면 야경까지 볼수있어서 좋구요 식당안이 회전으로 돌아가여 전혀느끼지못하니까 좋구여 저녁 7시정도에 예약하시면 분위기 정말 좋아요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지만 그래도 좋아요

축하드립니다. 요즘 단풍이 절정이라 이번 주 주말이면 완벽할거 같은데 가까운 곳으로는 '백운호수', 약간 먼 경기도 권으로는 '산정호수' 추천합니다.

 

백운호수라고 네비게이션 찍으면 서울 근교에 이런데가 있었는지 의아해 할 정도로 요즘 단풍과 함께 최고입니다. '올라2'에서도 파스타에 로제타 와인 한 잔이면 아주 좋습니다. (예전에 나오던 단호박 파스타 메뉴는 없어진듯...ㅠ) 입맛에 따라 양식, 한식 다르시겠지만 백운호수에서 양식이 아니라면 '가나안오리' 진흙구이 또는 훈제오리 추천합니다.

 

* 가나안오리 : 031-426-9293 백운호수 구경하시고 가나안오리 들러서 진흙구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도 좋고 (놀부 유황진흙 구이가 좀 더 낫다고 생각...) 오리훈제구이 또한 맛있습니다.(각 39,000원) 맛깔스러운 식사 후에 단호박 슬러시 한 잔 뽑아들고 아래로 내려가서 식사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는 통나무장작 불도 쪼이며 앉아서 고구마 구워드세요 (고구마 또한 손님들 이용하도록 박스로 두고 있는데 무료이며 따로 담아갈 수 있습니다) 양식쪽이시면 '올라2', 한식쪽이시면 '가나안오리' 추천합니다.

 

* 산정호수 : 산정호수 차로 끝까지 쭉 올라가서 주차하는데 말고 산정호수 한화콘도 쪽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뒷길로 올라가세요. 뒷길로해서 산정호수까지 쭈욱 걸어 올라 갈 수 있는데 (주차장에서 뒤로 올라가는데 물으시면 쉽게 알려줍니다) 완전히 영화에 나오는 단풍과 경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산정호수 내에는 달팽이 요리집, 각종 식당들 있으며 호수 맨 윗쪽에는 허브농장이 있는데 허브티 한 잔에 몸을 녹일 수 있고 완벽한 이벤트 코스입니다. 산정호수가 북쪽이기에 단풍이 끝물일거라 생각하지만 장소를 알아만이라도 둔다는 심정으로 들르시면 하루 코스로 완벽할 거 같습니다~

 

의왕 백운 호수 주변에 '올라2' 추천해요~~

일단 거리상 인덕원이랑 무지 가까워서 드라이브겸 나들이 기분내기 딱 좋아요.

이집 주메뉴는 이탈리아 요리인데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모두 좋은편이에요.

참~~ view가 탁트인 것이 후식으로 나오는 차한잔하면 정말 기분 좋아져요~ 건물도 예쁘구여..ㅎ

주변에 그냥 올라도 있는데 꼭 올라2로 가세요. 같은 집인데 분위기는 훨씬 좋더라구여

 

답글 쓰구 밑에 글 읽어 봤더니 백운호수에 라붐 추천해주신 글이 있네요^^;

저도 가봤는데 라붐이 인테리어가 로맨틱한 분위기라 좋긴 한데 전망이 없고 음식도 호텔 쉐프 출신이래서 기대했는데 평범하더라구여..

 

저녁에 가서 전망 생각안하신다면 라붐 가셔도 무난하지만 낮에 가실거면 음식, 전망 좋은 올라가 좀 더 좋을 듯.ㅎ

제 생각이에요~~

아무래도 맛집 Q/A에 올리실 글인데 게시판을 잘못올리셨나봐요^^

경치는 별로지만 스테이크 좋아하신다면 압구정의 '더 스테이크하우스'도

괜찮아요. 분위기도 어느집 가정집처럼 아늑하니 좋구요.

양재동의 '에스우스테이크'도 조용하게 맛난 스테이크 드시기엔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목동에 sky view 41이라고 이름처럼 높은 곳에 위치해서

경치는 좋더라구요. 물론 양식위주인데 맛도 있었구요.

추천맛집에 많은 글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거예요^^

 

 분위기나 경치로 본다면 워커힐호텔의 피자힐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주말이면 창가자리로 예약하기에 좀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가는동안에 산책로도 괜찮고 음식도 피자가 유명하긴하지만 피자이외에도 요리들 있으니 식사하시기에는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가신다면 빠른 시간안에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날 인만큼 좀 멋진곳으로 가셔야겠네요...

 

드라이브삼아 양수리주변 구경도 하고, 주변에 근사한식당에 가셔도 좋고,  강화도 바다구경도 하시고 토속음식을 드셔도 좋죠!

 

시간이 없으심, 서울시내에도 좋은곳이 많아요!!!!

 

종로타워 꼭대기 탑클라우드나, 하얏트 전문식당가에서 야경을 보시면서 식사도 좋구요,

 

강남에 둘만을 위한 식사를 마련해주는 곳도 있다하니 선택을 잘 하셔서 좋은시간을 보내세요....

아직 아기 없으시지요? 그러면 남산타워에 가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전망대에서 서울 야경을 구경하면서 사랑하시는 분과 저녁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은 너무 이쁜것 같아요. 야경보기 좋은 테이블을

예약해서 즐기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맨 처음 만난 장소도 좋을것

같아요. 그때를 회상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도 좋아요.

메뉴판닷컴의 맨위단의 음식점을 클릭한 후 테마맛집에서 찾아보시거나,

음식점 질문하는 공간 맛집Q&A에서 질문을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앞분이 말씀하셨듯이 남산타워도 좋은것 같구요.

63빌딩이 어떨지요? 구경도 하고 식사도 하고 좋을것 같습니다.

결혼 기념일은 아니지만~

 

남편과 연애할때 기념일로 남산타워~ 케이블카 타는 곳 밑에 있는

 

" 촛불 1978 " 갔었는데요~

 

너무 좋았어요~

 

아늑한 공간에서 둘이서 마주보면서 밥 먹는데~

 

행복한 느낌이 마구 들어요 ~ ~

 

적극 추천해요 ~ ~

우선 맛집큐앤에이에 올리시면 더 많은 답변들을 보실 수 있으실거라고 생각되구요....첫 결혼기념일이시라면 조금 지출을 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분위기와 맛을 생각하신다면 전 가격은 좀 비싸지만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35층에 있는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인 쉔부른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풍의 샹들리에와 인테리어, 테이블 세팅으로 마치 귀족이 된듯한 분위기를 한껏 맛볼 수 있는 곳이죠. 영화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이 드실겁니다. 맛은 말할 필요도 없고, 멋진 전망을 볼 수도 있는 곳이죠. 가격은 일인당 4-5만원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코스로 드실게 아니라면 말이죠.  317-9182.

맛집 큐앤에이에 올려주셔야 할것 같아요.^^;

결혼기념일이시라면 탑클라우드도 괜찮을것 같아요. 특별한날 가기에 괜찮은 곳인데요. 야경도 멋지구요.

호텔 부페도 분위기나 맛이 좋아요. 인터컨테넨탈 호텔 부페 가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ㅎ 질문이 살짝 잘못 올라온 듯 하지만서도..

 

첫 결혼기념일이라니.. 잘 보내셔야 되겠네요? ^^

주말에 가실꺼라면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게 좋을텐데

아기가 없으신 것 같으니 근사한 식당에 가시는 게 어떠실지.

 

저희는 결혼기념일에 남편이 파스타를 무지 좋아해서 블루밍가든에 갔었는데

반응이 좋더라구요 ^^;

전 뭐든 그냥 다 잘 먹는 편이라서 잘 먹는 거 보니 괜히 제가 뿌듯 ^^;

부인 되시는 분 좋아하시는 걸로 메뉴를 골라보심 어떨까요.

 

블루밍가든도 가격대비 꽤 괜찮은 곳이에요.

거기보다 좀 더 고급스러운 곳으로는 부띠끄 블루밍이라고 새로 오픈한 곳인데

여기도 나쁘지 않구요 ^^

 

좋은 시간 되시길~

우선, 게시판을 잘못 찾으셨네요.^^

맛집 Q&A에 올려야 할 질문이시네요. 맛집 Q&A에 비슷한 질문이 올라와 있어서

댓글 달았던 내용 복사해서 붙입니다.

 

경기도 의왕이면 그리 멀지않을거 같은데요.

의왕 백운호수에 프렌치레스토랑 "라붐"이라고 있습니다.

이곳의 인테리어에만 40억 가까이 들었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럭셔리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

이 곳의 주방장님은 신라호텔 메인 쉐프 경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

음식맛 또한 아주 훌륭합니다. 에피타이저에서 마지막 디저트까지

아주 만족할 만한 식사를 하실수 있을겁니다.

저도 다음주가 결혼기념일이라 와이프와 여기에 가려고 하고 있거든요.ㅎㅎ

아는분이 한턱쏘겠다고 해서 한번 가봤는데 다음에 꼭

와이프랑 같이 가봐야겠다고 점찍어둔 집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시면 프랑스 정통 코스요리를 즐길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코스요리는 좀 가격이 나가더라구요.

최고의 분위기, 최고의 음식, 최고의 서비스를 누릴수 있는집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의왕시 학의동 406-1 . Tel 031)426-4608

여긴 지방이라 서울과 경기권은 잘 모르겠네요.

그치만 결혼일주년이라면 두분의 첫만남 장소는 어떨는지요..

아님 첫키스장소라던지..

예전생각하면서 더 다정스럽지 않을까요???

아님 무슨 사연이 있는 장소...

저두 아이들만 없으면 신랑이랑 그런곳 가보고 싶은데 아이들이 있으니 맘되로 안되네요

 

11월에 결혼기념일이신 분들이 많이 계시군요. 저도 11월에 결혼기념일이 있는데요. 반갑습니다.

비싸지만 분위기 좋은 곳으로 따진다면 호텔 부페가 실패하지 않는 무난한 선택이십니다.

 

저도 결혼기념일엔 홍은동에 있는 힐튼 부페 식당 가끔 가는데요,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입니다.

강남쪽 호텔부페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분위기나 맛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특별한 날엔 무리를 한번쯤 하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축하드립니다.

금요일저녁에 남산은 어떠세요? 가격이 그렇게 부담되는것도 아니고 그윽한 촛불의 분위기속에서 부부만의

오붓한 시간도 좋을텐데...남산 올라가는 길목에 촛불1978이라는 레스토랑이있습니다.

그곳에가시면 젊은세대부터 중년세대까지 다양한 연인들이 오시는곳이라 분위기는 더할나위없구요 오랜만에

연애시절로 돌아가심이 어떠실런지...메뉴는 양식입니다.

촛불1978 : 02-757-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