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시작한지 열흘됐구요,집에서 만들어 먹이고 있죠~ 물론 모유도 함께 먹구요~
일요일에 외국여행 갈 계획인데, 이유식 재료,도구들 몽땅 싸들고 가야하나요??
간편하게 가지고 갈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3박 4일 일정입니다~~
요즘은 현지에도 없는게 없어서 현지에서 사면 좋을것 같습니다
기본 양념이나 재료는 쉽게 상하지 않으니까 잘 포장해서 가져가서 바로 냉장보관 하면 될거 같은데요
직접해주시기위해 간단한 도구를 가져가셔도 큰짐될거 같지 않아요
이유식 만드는 최소한의 도구만 가져가도 부담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엄마의 정성이니 간단하게 가져가시는거에 한표 던집니다
안녕히 다녀오세요
병조림을 만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유식 시작한지 이제 열흘이면 많이 먹지도 않겠네요
죽을 끓여서 병에 담은 다음에 뚜껑을 닫으면
뚜껑 가운데 부분이 식으면서 밑으로 살짝 내려가거든요
(병조림용 병 - 병조림 식품을 사시고 그 병을 활용하셔요)
그럼 제대로 병조림이 된 거랍니다
압력까지 작용하고 있으니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냉장고에 안 넣어도 괜찮습니다.
대신 한 번 뜯으면 냉장보관, 짧은 시간에 두 번 정도 나누어 먹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모유가 없어서 아이들이 이유식을 일찍시작했거든요.
이유식으로 모든걸 다 해결해야 하니까 (아이가 우유 알레르기까지 있어서) 한번에 하루치정도 만들었다가 먹였는데...
3박4일이니 집에서 만들어서 얼려가지고 가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데워먹이는방법도 있구요
외국에도 거버이유식같은거 있으니까 (중국같은경우는 그냥 모유먹이시는게 안전할듯) 현지에서 사먹이세요.
과일이랑 고기야채넣은거등 다양하게 있어요.
안녕하세요..저는 23개월 여아를 아이 엄마인데요..3~4일이면 그냥 모유 먹이세요..
아이들은 물만 바뀌어서 탈이잘 나는데요..아무리 끓여서 먹이는거이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이유식을 먹일필요는 없다고 봅니다..3~4일이면 모유만 먹어도 충분할것 같아요..
3박4일,,외국여행.. 아이가 괜찮을까여?이유식먹을 나이면 너무 어린데..그롬 첫날 먹을꺼는 만들어서 싸가시고 2,3일째는 마트같은데서 파는거 ,,분말인데 물만 부으면 되는거 사가서 먹이세요,,아니면 뭐 이유식 이틀 먹이지 마시고 모유먹이셔야죠~
국내면 모를까 해외여행이라고 하시니 더더욱 이유식 재료를 싸들고 가시는건 짐도 짐이지만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이유식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으셨다고 하시니 여행기간 중에는 모유를 먹이는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purcell | 2008.10.28하루 이틀이라면 몰라도 3박 4일 일정의 분량을 들고 가긴 아무래도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모유와함께 직접 현지에서 문의해 완재품을 구입해 드시거나,
식사시 뷔폐라면 슾이나 죽등을 먹여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가이드가 있으심,,,미리 부탁해 마땅한 먹거리를 찾음 좋을듯 하네요
몇일씩 가는데 이유식 재료를 싸가지구 가긴 좀 힘들지 않을까요...??
여행할때 짐이 많아지면 여행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구 힘드실꺼예요..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 여행사에 물어봐서 현지에서 먹일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 물어보고
마땅치 않으면 스프나 이런걸로 대체 하시는게 젤 날듯 해요..
이유식만들어가는것보다 여행간나라에서 구입하는게 나을듯해요. 어느나라 가더라도 이유식은 있는것 같으니까요.
만들어가면 좋기야하지만 좀 걱정되구여. 3박 4일일정동안 다 만들어가는건 그런것 같아요. 1일정도라면 모를까..
시중에서 구입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외국 어디를 가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재료를 가져간다 한들 여행중에 만들기는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
그렇다고 만들어서 가져가기도 뭐하고..
그냥 모유를 많이 먹이시거나 그 나라에서 파는 이유식을 먹여보세요.
아니면 밥이나 스프 같은걸 먹여보시거나요.
국내라면 그냥 아이스박스에 얼려서 가겠찌만.. 외국여행이라면 좀 곤란할듯 싶네요.
그냥 시중에 파는 이유식을 사시거나 아님 밥을 먹을정도이면 밥을 좀 먹이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외국까지는 좀 그렇네요. 모유를 3박 4일동안 좀 많이 먹이셔야 할듯 싶네요.
이유식도 중요하지만 여행가서 어떻ㄱ ㅔ해먹이겟어여
오히려 물이 바뀌어서 배탈이 날수도 있을수 있겟네여
아직얼마 안됐으니 그냥 모유만 먹이시든지
아니면 정 먹이겟다 하면 시판하는 이유식을 지금 미리 한번 먹여보세여 입맛이 맞으면 들고가시면될듯
이유식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해외여행 기간이 그리 긴 편이 아니라서
제 생각에도 다른 분들의 말들처럼
그냥 모유만을 드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며칠 동안은 이유식 굳이 안먹여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괜히 이것저것 이유식 싸갔다가 상하거나
잘못 먹이면 오히려 더 큰 탈이 날것 같기도 하고요.
만일 이유식을 싸간다면
차라리 시판되는 이유식을 사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직접 해외여행 가서 이유식 해먹이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을거 같아요.
이유식 시작 열흘이면 아직 아기도 이유식에 완전 적응 하지 못했을수도 있으니까요
모유로도 충분할거 같구요
가시는 곳이 어딘 지는 잘 몰겠지만 그 곳에서 나는 과일을 주어도 될듯 하네요...
난생 첨 보는 과일 말구요..
우리나라에서도 나는 과일 정도로 해서 조금씩 주고 모유를 전적으로 먹이시면 될거같아요~
이제 이유식 시작한지 열흘되었다면 제 생각으론 그냥 외국여행하는 동안은 모유만 먹이시는게 어떨는지요
괜히 간단하게 만들어 갔다간 외국에서 아프기라도 하면 안되니깐요.
그래도 먹이시겠다면 시판에 파는 이유식있죠..
거버같은거.. 그런거 몇개 사들고 가보세요..
즐건여행되세요^
거기서 만드시기두 힘들텐데요..
어쩔 수 없이 시판 이유식 챙기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
어디서 주무시는 지는 모르지만 호텔에서는 취사가 안될텐데
괜히 짐만 늘이시게 될 꺼 같네요..
시판 이유식 중 데우기 편한 걸로 골라서 구매하셔야 편할 듯 해요.
미사랑 | 2008.10.25국내도 아닌 해외여행 가시는데 아기기저귀며 옷 등 아기거 챙기실 거 많은데
이유식재료들까지 모두 챙기시기엔 좀 버거울 것 같네요.
이유식 시작한지 오래된 것이 아니라면 아기에게 모유만으로도 3박 4일정도는
충분히 대체해도 될것 같아요.
여행가서 나오는 음식중에 과일이나 죽같이 묽은 것을 여행기간동안 대체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 ps : 돌 안지난 애기데리고 여행가기 어려우실텐데..
개인적으로는 잠시 맡기실곳 있으시면 미리 냉동된 모유가 있다면 여행기간만이라도
맡겨놓으실 곳은 없나요?
좀더 편안하게 여행 다녀오시길 권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적어봤습니다. 잘다녀오세요.^^
gangagi67 | 2008.10.25이유식은 싸가지고 가셔도 만들어 먹이기 쉽지 않습니다. 짐도 너무 많아지고요.
오히려 휴대용 유모차 가져 가시라고 추천합니다. 아기 키운지 너무 오래되어서
생각이 안 나는데, 목을 가눠서 앉을 수 있다면 유모차가 훨씬 유용하더라고요.
기내에도 휴대용 유모차는 가지고 들어갈 수 있어 여행내내 안고 다니는 것보다
편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걸로 바서는 아기는 돌 전인거 같아요
아기가 여행을 하기는 좀 어려울것 같아요. 친정이나 시댁 아니면 지인께
부탁을 한번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이유식은 미음을 먹는것 같은데
굳이 챙겨가시면 짐이 많아 지니 모유만으로 먹이면 될것 같아요.
외국여행을 가는데 재료를 몽땅 들고 가시기는 너무 힘들것 같아요.
가서 조리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며칠간만 시중에 파는 병에 담긴 이유식 먹이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
정 찝찝하시면 이유식을 팔팔 끓여서 병을 소독한 후 넣어두면 2-3일은 괜찮을 것 같아요.
좋은 여행 되시기를...
3박 4일이면 중국이나 일본, 동남아 정도일테니, 이유식은 준비하지 마세요.
아기가 나이가 많아야 6개월정도 일테니, 엄마의 모유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모유를 먹이는 아기라 친가나 외가에 맞기기도 힘들테니, 편하게 다녀오세요
이유식 시작한지 얼마 안됬으니 그냥 여행기간동안은
모유를 먹이는게 나을것 같네요.
굳이 먹여야 할것 같으면 과일즙정도...
과일즙도 넘 많이 먹이면 아기가 달달한것만 찾고 나중에
쌀미음같은건 거부할수 있으니,조금씩만 먹이세요.
아기가 아직 돌이 안 됬나보요.. 그런 아기를 데리고 여행을 하려해요..
아기가 가만히 있을까요.. 울고 난리일텐데.. 아기는 좀더 자라면 여행 데려가는게 낫지 않겠어요..
어른은 다녀도 힘이 안 들지만 아기가 힘들걸요..
그러니 아기는 한국에 친척분께 잠시 맡기는 것이 낫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3박 4일 정도로 짧은 여행이고, 이유식 한지 10일밖에 안됬으면 겨우 미음정도 먹는 수준일텐데,
굳이 준비하실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모유만 먹어도 될 정도로 짧은 여행에서
그렇게 까지 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잘못하면 물이 바뀌어 더 고생할수도 있습니다
아기를 데리고 외국여행을 가시는건 좀....
이유식 시작 한지 얼마 안됐다면 아직 개월수도 얼마 안된듯한데...
친정이나 시댁에 맡기심이 좋을것같아요~
아니면 과일류를 조금 가져가시고 아기 이유식 만드는 간단한 도구정도만 챙겨가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주위분들에게 조언을 구해보세요
이유식 시작한지 얼마안되었으면 미음을 먹을거 같네요
미음만 먹는다면 재료랑 도구는 굳이 다챙겨서 갈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갈아놓은 쌀가루를 들고 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과일즙같은경우엔 과일만 있으면 숟가락으로 갈아서 주면 됩니다.
으깨고 삶기만 하면 완성되는 가장 간단한 초기 이유식.
기초 중의 기초! 재료 하나로 간편하게 먹일 수 있는
초기 이유식 9가지를 소개합니다.
▒ 딸기즙
흐르는 물에 딸기를 2-3개 정도 씻어 과도를 이용하여 3-4 등분합니다. 오목한 그릇에 딸기를 넣고 바닥이 납작한 숟가락으로으깹니다. 즙이 생기면 윗부분만 떠먹입니다.
[만들기 포인트]
바닥이 오톨도톨한 그릇에 으깨야 더 잘 으깨지고 즙이 많이 생깁니다.
▒ 토마토즙
토마토를 4등분한 다음에 껍질을 위로 하여 잡고 강판에 밉니다. 강판에 간 토마토를 체에 걸러 즙만 떠먹입니다.
[만들기 포인트]
강판 밑에 체를 놓고 갈면서 거르면 더 편합니다.
▒ 오렌지즙
오렌지를 껍질 벗겨 한 개씩 떼어냅니다. 하얀 껍질을 벗겨내고 손으로 2-3 등분합니다. 통통한 과육 부분을 숟가락으로 누르면 즙이 나옵니다.
[만들기 포인트]
오렌지를 통째로 갈아 베보에 걸러 먹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사과즙
사과를 반으로 잘라 끝이 뾰족한 숟가락으로 과육 부분을 긁은 후 이유식용 숟가락으로 과즙만 떠서 먹이면 됩니다. 생후 6개월 정도 된 아이라면 갉아낸 사과를 과육까지 같이 먹여도 됩니다.
[만들기 포인트]
과즙을 잘 받으려면 사과 밑에 오목한 접시를 두고 사과를 기울이면서 긁어내면 됩니다.
▒ 시금치죽
시금치는 앞 부분만 잘라 끓는 물에 푹 삶습니다. 손으로 쥐었을 때 시금치가 물크러질 정도가 적당합니다. 푹 삶은 시금치는 칼로 잘게 다지거나, 절구에 곱게 찧습니다. 녹말가루에 물을 섞어 녹인 후 시금치를 섞어 한 번 포르르 끓이면 됩니다.
[만들기 포인트]
미리 만들어 둔 미음이나 7배 죽에 그냥 섞어 먹으면 더 간편합니다.
▒ 당근즙
당근을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씻습니다. 필러로 잔털과 껍질을 긁어내고 손에 쥐기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강판에 갈아 베보에 걸러 다시마 국물이나 멸치국물과 섞고 한 번 더 끓여냅니다.
[만들기 포인트]
필러를 이용해 당근을 저며내 다져 사용하면 이유식에 적당한 양만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두부
으깸 두부 한 모를 1/4 정도 크기로 잘라 끓는 물에 살짝 데칩니다. 물에서 꺼낸 다음 도마 위에 올려놓고 칼등으로 으깹니다. 미리 만들어둔 죽과 섞어 먹입니다.
[만들기 포인트]
두부를 더 잘게 으깨고 싶을 때는 핸드 블렌더로 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생선죽
흰살생선을 끓는 물에 넣어 살이 무를 때까지 푹 삶아 건집니다. 생선 국물에 넣은 밥이 묽게 풀어지면 그릇에 담아 먹입니다.
[만들기 포인트]
흰살 생선을 작은 절구에 넣고 빻으면 더 쉽게 다져집니다.
▒ 야채죽
당근, 양배추, 무, 감자 등 자투리 재료를 손질해 물을 붓고 한데 끓입니다. 야채가 충분히 물러지면 체에 국물을 받아 먹입니다. 죽으로 만들고 싶을 때는 야채 국물에 밥을 넣고 푹 끓이면 됩니다.
[만들기 포인트]
건더기가 있는 야채 국을 만들려면 야채만 건져 블렌더로 한 번 갈아서 섞어 먹이면 됩니다.
아가가 몇개월인지, 어디로 여행을 가시는지 알면 답변하기 더 좋은데요....
일단 기내식은 항공사에 미리 전화해서, 특별기내식을 주문하세요...이유식도 제공이 됩니다..
3박4일이시면 가까운곳에 가시는것 같은데요,
일본이나 동남아, 중국은 모두 죽종류가 많아서 굳이 이유식을 싸가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호텔내에서도 한국음식이 비교적 많이 제공되므로 무리가 없으리라 봅니다...
괌, 사이판의 경우도 된장국, 쌀밥, 흰죽, 계란찜, 스프등이 골고루 나와서 아기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도 무난히 식사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