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매실은 보통 씨를 발려서 정리 해 놓고 나머지는

물기를 꼭 짜서 오이지 무쳐 먹듯이 고춧가루,소금,참

기름,깨소금,쪽파 썬것,마늘 넣어서 조물조물 무치면

맛있는 매실 짱아치 무침 완성이요~ 밥맛 없는 여름철

찬물에 밥 말아서 한점 얹어 먹으면 그 맛이란...   

 고추장에 담가서 짱아치를 만들어 드시거나

아니면 그냥 잘게 다져서 죽이나 이런거에 넣어 드시면 좋답니다

설탕에 담그셨는지 아니면 소금에 절이셨는지에 따라서 다른데요

설탕이라면 매실쨈을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답니다

다양하게 이용해보세요

저도 매실짱아찌를 추천해 드려요.

사실 저희 집은 매실주를 담그면...

나중에 매실주의 안주겸해서 매실도 다 씹어서 먹어버린다는!!

그것도 술을 가득 머금고 있어서 안주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매실주와 함께 먹어도 맛이 괜찮습니다!!

보통은 여러조각으로 잘라서 고추장에 담가 매실장아찌를 많이들 해드시더라구요.

그럼 밑반찬으로 먹기에도 좋고... 매실주먹밥 같은 거 만들어서 먹어도 입맛없을 때 손쉽게 해먹기도 좋구요...

아니면 잘게 다져서 양념고추장으로 만들어도 좋구요.

저도 다른분들처럼 장아찌를 추천해드리고싶네요.

매실을 건져내서 간장에 넣었다가 드시거나 고추장 혹은 된장에 박았다가 한달정도 지난후 꺼내서 드시면되더라구요...

아님 얇게 채썰어서 불고기 잴때넣어도좋구요 전 갈비찜에도넣어요..매실을 반으로갈라서 속안에 씨를 꺼낸다음 보통 갈비 1근에 매실 5~6개넣게되는데 비린내도 없애주고 맛도 좋아지고 고기도 연해져서 좋더라구요

그걸로 매실짱아찌 만들어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우선 알콜을 날려야하니 채에 널어 놓으시고 알콜이 날라간거 같으면 고추장 같은데 박아 놓으셨다 몇일 있다

드시도 되고 그냥 있는 그대로 살짝 말려 드셔도 맛나요 삼겹살 드실때 드심 정말 담백하고 맛있어요

저희 엄마는 매실주 담근 후에 남은 매실로 매실 장아찌해주세요~~^^

남은 매실을 반쪽으로 쪼개서 고추장이랑 올리고당이랑 깨좀 넣어서 무쳐주심 밥반찬으로 새콤달콤해서 넘 맛나더라구요~~

입맛없을때 밥에 물말아서 장아찌 종류랑 먹음  장아찌 종류 맛나잖아요~^^

저희집에서는 주로 남은 매실로 고추장양념장에 무쳐서 먹거든요.

그러면 맛이 그런대로 괜찮더라고요.

매실 한번 헹군 후에 꽉 짜서 물기 제거해 주시고,

고추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참기름, 참깨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서

밥위에 올려놓고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대부분 고추가루 양념해서 매실장아찌로 드시거나 그냥 버리시더라구요.

저희도 이미 다 우러나온 매실이라서 따로 먹진 않고 버리는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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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버리세요....

그거 물에 불려서 쪼글쪼글해진 매실껍질 다 퉁퉁하게 만든다음

벗겨서 고추장에 버무린단 얘기인데 과육이 얇디 얇아 종잇장 같아

잘 씹히지두 않습니다. 껍질만 남아서 질기긴 무지 질기고..

씨앗정도나 뾰족한 부분 잘라 말려 베갯속으로 넣으면 좋다더군요.

저도 친정 엄마가 준걸로 ~ 설탕에 버무려서 매실 액기스를 만들어서 매일 우유에 타 먹었어요 ~~

남은걸 우찌할까 고민했는데 ~~ 요런 방법들이 있었네요 ~~

생각지도 못한 방법들이데 ~~

덕분에 ~~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역시 매실짱아지를 만드는게 좋습니다. 매실을 건진후 취향에 따라 8~16등분정도로 잘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재래식된장에 짱아지를 넣고 비벼줍니다. 그후 밀폐용기나 항아리에 꼭꼭 눌러 넣어서 그늘진곳에서 1개월정도 보관하신후 드시면 됩니다. 온도가 높으면 그 보다 빨리 꺼내서 맛을 확인해 보세요.

고기 잴때나 고기 구울때 사용해 보세요

저는 돼지 불고기 할때 많이 넣는 편인데요

돼지 특유의 냄새가 없어져서 좋더라구요

아님 한번 씻어서 설탕물에 다시 절인다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한테 물을 타서 희석해서 마셔도 잘 먹더라구요

음료수 대신 마셔도 좋아요

매실주를 담구어서 약 3 -4 개월이 지나게되면 매실주를 걸러내게 되지요

매실주를 걸러내고나면 잘익은 매실이 남게되지요 걸러내고남은 매실은

버리지 마시고 고추장에 잘버무러 장아치를 만들어드시면 맛이아주좋아요

밥 반찬으로도 너무좋드라구요

설탕에 담궈 놓았다 뺀것이기 때문에 삼투압에 의해 수분이 많이 빠지고

쪼글거리는데요, 칼로 먹기 좋게 식성대로 짤라 고추장과 같이 버무러 놓으면 고추짱아찌가

되고요, 간장에 살짝 조려도 특유의 매실맛과 달콤한 설탕의 맛이 남아 있어 먹기 좋답니다

간장도 괜찮고 고기같은거 양념할때 넣어서 함께 재워두면 좋다고 들은 거 같아요~

저희 집도 아내가 매실청하고 남은 매실을 얻어왔더군요~

감자조림할때도 함께 넣어서 조리고 하니까 달달하니 맛이 좋더군요~

매실향도 우러나서 더 좋은거 같아요

매실 빼면 안에 있는 액이 다 빠지고 쭈글쭈글 합니다.

그 상태에서 씨를 제거하시고 매실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매실과육이 꽤 아삭거리니 고추장 양념을 해서 매실장아찌 드시면 됩니다.

아니면 매실과육을 다 다져서 유부초밥이나 볶음밥에 넣어 주셔도 씹히는 맛이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