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주에 펜션가서 시엄니 생신상을 차릴거거덩요^^
토욜저녁에는 웨버에다 통바비큐를 해먹을 예정인데
다음날 아침은 기본적으로 미역국에다 무슨 반찬으로 차리면 좋을까요???
요리할수있는 사람은 3명정도고 먹는사람은 열다섯정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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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펜션에서 시엄니생신상을~~
마르사 | 2008.08.27
저라면 될 수 있으면 미리 조리해가거나 반조리라도 할 수 있는 메뉴를 택하겠어요. 전날 저녁에 바베큐를 드셨으니 헤비한 고기요리와 샐러드 등은 피해서 미역국에(좀 특별하게 성게나 새조개등으로 끓여보세요) 나물과 전을 각 2~3종류씩(출발 직전에 해서 아예 그릇에 싹 담아가지고 아이스박스에 가져가고 서빙 전에 데우기만 하세요)하고 맛있는 김치 몇 종류, 굽기만 하면 되는 양념해놓은 바싹불고기,굴비 정도면 될 것같은데요. 생신이지만 아침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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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2008.08.28
펜션에서의 생일맞이라면 간단하게 해도 될거 같은데요. 더군다나 전날 거하게 드신다면.. 미리 밑반찬들만 간단히 싸가지고 가고 미역국에 김치로 차려 내기만해도 좋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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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링 | 2008.08.27
펜션에서 준비하시려면 힘들것 같네요. 잡채나 불고기 그외에 밑반찬 준비하시면 될것 같아요. 바베큐도 드신다면 다음날은 간단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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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임 | 2008.08.27
허걱~15명씩이나 되면 좀 부담되시겠네요~생신상이면 아무래도 잡채정도는 보통 준비하니까요~그런데 일반 집이 아니라 펜션이면 거창하게 차리기도 힘들잖아요~미역국,잡채,나물무침,명태전,샐러드,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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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팡 | 2008.08.27
집도 아닌 팬션에서 하시려면 음식하기가 힘들지 않나요,,손님들 많으시니까 잡채나 갈비는 기본으로 들어가구요,,김치는 그냥 김치보다 겉절이로 풍성하게 내는게 좋을것 같아요,,전도 하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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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3 | 2008.08.27
잡채랑 생선이랑 불고기 양념고기~ 간단한 호박전이랑 계란말이 요 정도가 팬션에서 준비할 수 있는 음식인거 같아요~ 시어머니께서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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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로 | 2008.08.27
잡채는 기본적으로 준비하셔야 할듯 싶고요 아울러 나물 한두가지
정도 만드셔야 할 듯 싶어요 아울러 낮에는 전골요리도 괜찮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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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 | 2008.08.27
불고기 같은거 미리 재어가셨다가 불고기 해주셔도 되고요. 잡채거리 미리준비해두었다가 볶아서 잡채해도 되고요. 아니면 아침이니 간단하게 차리셔도 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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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네 | 2008.08.27
저녁에 거하게 드시니까 아침에 간단하게 미역국에 김치만 먹어도 맛나고 좋을 듯해요.. 집도 아닌 외부에 나가서 만드는 음식이기에 시어머님도 이해해줄실거 같은데요.. 나가서 먹으면 무슨 음식이든지 맛나잔아요.
미역구에 해산물을 ㄴ허어서 시원하게 끓이시거나, 조개 맑은 국을 청양고추를 넣어서 얼큰하게끓이셔도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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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엄마 | 2008.08.27
요즘도 시어머니에게 이렇게 잘 하시는분이 계시네요.전날 고기를 많이 먹었으니까.다음날 아침은 간단하게 해보세요 아침은 많이 안먹거든요 위에 부담이 없는음식으로 요..님의.시어머님 생신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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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긔사자 | 2008.08.27
팬션에 사람들 많이해서 놀러가면 술을 마시게 되는데 술때문에라도 다음날 생신 본인은 미역국 끊여드리고 나머지 분들은 남은김치와 돼지고기랑 해서 김치찌게 얼큰하게 끊이는게 최고더라구요. 일욜 아침이 생신이시면 기본 생일상만 간단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