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맛있게 먹을수 있는 요리는
어떤걸까요 ??
부침개? 수제비? 뜨끈한 오뎅국물?
먹으면 기분도 좋아지는 음식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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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비오는 장마철
시루에 | 2008.06.21
부침개의 치지직칙칙~~하면서 팬에서 부쳐지는 소리와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가 거의 비슷해서
사람들은 비가 오면 부침개가 절로 먹고 싶어진다고 합니다.
또 비가 오면 날이 어느정도 서늘해지니까 뜨근한 국물이 잇는 칼구수나
간단하게 얼른 끓여 먹을 수 있는 수제비를 떠 올리구요,
re)비오는 장마철
트리플레인보우 | 2008.06.28
부침개도 좋고 수제비도 좋지요. 해물파전이나 김치부침개 참 맛있잖아요. 별미로 비빔국수나 열무냉면등을 해드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re)비오는 장마철
수천홍 | 2008.06.26
부침이 가장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떡볶이를 만들어서 그 국물에 찍어먹을수도 있고 또 오뎅을 만들어서 국물을 먹으면서 먹을수가 있겠네요.
re)비오는 장마철
빵수니s | 2008.06.24
비오는 장마철에는 뭐니뭐니해도 부침개죠..전 부추 부침개에 오징어 뜸북넣고..매콤한 오뎅탕 강추요..부추부침개는 부추사서 씻은다음 전...부침가루만 써요..부침가루랑. 계란이랑.. 녹말가루 쪼금 넣구요..그래야 더 쫀득해지거덩요...반죽을 한다음에..오징어 썰어 넣고..구워먹어요. 너무 맛잇구요. 그냥 먹는것보다..초간장해서 드심 더좋아요...
re)비오는 장마철
미도리 | 2008.06.24오징어와 부추 듬뿍 넣은 부추 부침개...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맛있죠.~
양념장에 양파 듬뿍넣어 만들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생각만해도 군침이...^^
re)비오는 장마철
소프트쿠키 | 2008.06.23
전 따끈한 수제비가 떠오르네요. 그리고 칼국수와 만두도^^ 비오는날. 쫄깃한 면발의 칼국수와 수제비는 씹으면서 더욱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re)비오는 장마철
마이다스의손 | 2008.06.22
비오는날 부침개나 전같은 음식이 자꾸 머리속에 떠오르는 이유가 부침개를 부칠때 나는 기름소리와 비오는 소리가 비슷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ㅎㅎ
전 비오는날 수제비나 감자옹심이 또는 매콤한 떡볶이가 가장 생각나던데요.
re)비오는 장마철
유리공주 | 2008.06.22
떡뽁이여~비오는날 매운 떡뽁이가 최고예여,,따듯한 오뎅국물이랑요~아님 라면이 최고,,^^매운라면으로다가,,,비오는날은 매운게 최고같아여~
re)비오는 장마철
콩이 | 2008.06.22
김치국수도 좋고 칼국수도 좋아요, 뜨거운 요리해서 먹으면 속도 따뜻하고 부담없이 간편하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아요~~~~
re)비오는 장마철
훼리니아 | 2008.06.22
비올땐 밀가루 종류가 최곱니다. 전이나 국수, 시원한 생맥주 하나 곁들여서 가족끼리나 친구끼리 모이면 좋아요, 비오는 곳이 보이고 약간의 바람이 불면 더 금상첨화,.
re)비오는 장마철
행복만땅s | 2008.06.22
수제비 반죽 만들기
재료 밀가루 3컵, 따뜻한 물 180cc, 달걀 1개, 녹말가루 2큰술, 소금 1작은술
8-1. 밀가루와 녹말가루는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고운 체에 내린다. 녹말가루를 sgj으면 수제비의 감촉이 매끄러워진다.
9-2. 물에 소금을 녹여 ①에 넣고 여기에 달걀 푼 것을 넣고 잘 섞는다.
10-3. 가루가 남지 않게 손으로 오래 치대가며 뭉쳐 매끈해질 때까지 반죽한다.
11-4. ③을 한 덩어리로 뭉쳐 젖은 키친 타월로 감싼 다음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 둔다.
12-5. 손에 물을 묻혀 가며 반죽을 얇게 뜯어 끓는 육수에 넣는다.
re)비오는 장마철
행복만땅s | 2008.06.22
수제비
재료 수제비 반죽 1컵, 국멸치 50g, 다시마 5cm, 실파 2줄기, 감자 1개, 양파·청양 고추1/2개씩, 찬물 5컵, 국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감자는 반달모양으로 썰어 찬물에 담갔다 건져 물기를 빼고 양파는 채 썬다.
2. 고추는 송송 썰고 실파는 2cm 길이로 썬다.
3. 찬물에 다시마와 내장 뺀 멸치를 넣고 끓이다 건져내고 다시마는 얇게 썬다.
4. 불을 줄이고 감자를 넣은 다음 수제비 반죽을 손에 물을 묻혀가며 얇게 뜯어 넣는다.
5. 위에 생기는 거품을 수시로 걷어내고 수제비가 익어 위로 떠오르면 손질한 양파와 고추, 실파, 다시마를 넣고 1∼2분 정도 더 끓인다.
6.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re)비오는 장마철
행복만땅s | 2008.06.22
김치는 익은김치나 묵은김치가 있어야 하고....그 밖에 부침가루와 밀가루가 필요합니다.
1. 만드는 방법은 먼저 김치를 약간 잘게 써시구요.
2. 그리구 부침가루와 밀가루를 거의 3:7에서 5:5 정도의 비율로 섞어 넓직한 그릇에 준비해 둡니다. 이때 부침가루를 많이 넣으면 넣을 수록 바삭바삭한 맛이 더욱더 많이 난다는게 부침가루의 특징입니다.
3. 김치와 김치국물을 미리 섞어 놓은 부침과루와 밀가루에 넣고 반죽을 합니다. 이때 김치의 양이 중요한데 눈대중으로 봐서 김치가 보일정도면 좋을것 같네요.
4. 반죽의 묽기는 국가로 반죽을 펏을때 점성이 낮아야 한다는거죠. 수제비만들때의 점성의 10분의 1수준정도
5. 또 중요한 것은 부침개 간을 할때는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것보다 김치국물로 간을 하는것이 더욱더 맛있습니다. 간을 볼때에는 손가락으로 조금찍어서 맛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맛있게 만드시길....!!!!
re)비오는 장마철
미선짱짱 | 2008.06.22
비가오는 날은 기름냄새를 맡고싶어하고 탄수화물도 당기죠 ㅋㅋㅋ
나만 그런가?음......
비오는 날에는 뭐니뭐니해도 전 종류가 좋겠고요~
오뎅도 맛나더라고요~뜨끈한 오뎅국물이나 잔치국수 추천이요~
re)비오는 장마철
룰루룰루 | 2008.06.22
역시 비가 오는 날씨에는 부침개나 빈대떡이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아니면 뜨끈한 국물이 있는 우동도 괜찮구요~~ㅎㅎㅎ 생각만해도 군침도네요
re)비오는 장마철
형이다 | 2008.06.22
음 비오는 날은 아무래두 지글지글 해물파전이나 녹두전 같은게 좋져 비오는 소리하구 전부치는 소리가 비슷해서 인지 보통들 많이 먹는 다구 하더라구여,
re)비오는 장마철
희아리 | 2008.06.22
역시 비오는 날은 다들 같은생각이군요 ,, 전 비오는 날은 젤먼저 부침개가 좋더라구요 김치자잘하게 썰어넣은 김치 부침개도 좋고 부추넣고 해물넣은 해물파전도 좋구요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도 좋구요
re)비오는 장마철
헬레나 | 2008.06.22
한국 사람들의 입맛은 비슷한가 봐요~~~ 바로 막 부친 뜨끈한 부침개가 넬 생각 나구요, 그 담은 해물 칼국수나 수제비, 얼큰한 짬뽕 국물도 좋아요.
re)비오는 장마철
난요리사~! | 2008.06.22
비내리는 날에는 오뎅국물 튀김 부침전이 생각납니다 감자를 쪄먹어도 괜찮은 날씨 비오는날에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얼큰한 국물요
re)비오는 장마철
복집 | 2008.06.22
부침개, 수제비, 국물...먹는거라면 다 좋네요. ^^ 밑의 분 말씀처럼 감자전도 좋고요. 그런데 왜 저는 비 내리는 날에는 시원한 냉면이 더 그리울까요.
re)비오는 장마철
웃음보 | 2008.06.22
감자전이 어떨까요 감자를 강판에 갈아요 근데 너무 팔이 아파서 믹서에 갈때도 있어요 부침가루 조금 넣고 소금 넣구 하면 되요 소스는 간장이랑 겨자, 식초로 하시면 되구여
re)비오는 장마철
빈틈씨 | 2008.06.22
비오는 장마철엔 저는 어묵하고 무 넣고 푹 끓인 뒤에 맵게 양념한 매운 어묵탕이요~!~ 이거 생각보다 아주 맛있어요. 속도 따뜻해지고, 기분이 좀 더 우울할 땐 쐬주도 한잔 ㅋㅋ
re)비오는 장마철
언제나웃음 | 2008.06.22
뜨끈한 국물은 청양고추 팍팍 썰어넣은 어묵탕이 좋을 것 같구요... 김치전 부쳐서 함께 먹으면 속도 든든해지고 기분도 좋아질 듯 싶어요.^^
re)비오는 장마철
레조2 | 2008.06.22
비오는날엔 뭐니뭐니해도 부침게가 젤 좋죠...
김치부침, 호박썰어넣은 호박부침도 좋고, 해물 많이넣은 해물부침도 칼국수와 함께먹음 더할나위없구요....
re)비오는 장마철
강철나비 | 2008.06.21
부침개도 당연히 좋은데..저는 뜨거운 국물요리가 좋던데요..재료는 뭐든 상관없고 얼큰한 찌개요..매운탕이나 불낙전골에 한 잔...^^ 수제비나 칼국수도 좋구요..
re)비오는 장마철
미르 | 2008.06.21
일단 부침개가 가장 좋지요.
부침개가 비와 어울리는 이유는 기름에 부치는 소리가 비가 오는 소리와 비슷해서 사람의 식욕을 더 돋구워주고, 습기가 가득한 날은 부침개를 부치는 기름냄새가 좀더 진하게 피어올라서 사람들을 불럼모으기 때문이라네요.
전 떡볶이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만...^^
re)비오는 장마철
난나다 | 2008.06.21
부침개 괜찮을 듯 합니다.~~ 김치 부침개 또는 부추로 하는 부추전, 그리고 해물을 넣어서 만든 해물 부침개를 만들어 드셔도 될 듯 합니다.
re)비오는 장마철
Andantino | 2008.06.21
세가지다 비와 잘어울리는 음식들이네요..부추에 오징어 썰어 놓고 부추전 해드셔도 맛있고, 김치 썰어놓고 얼큰하게 수제비 끓여 드셔도 맛있구요..^^
re)비오는 장마철
콩이 | 2008.06.21
부침개가 좋아요. 특히 김치부침개요!!!! 신김치 넣고 밀가루 개어서 맛있게 만들면 맛도 좋고 자꾸 먹고 싶은 생각이 든답니다....
re)비오는 장마철
가을에로 | 2008.06.21
저는 비오는 날에는 부침개나 칼국수가 맛이 잇더라구요 부추와 물오징어
조금 넣고 부추 부침개나 김치 부침개 가장 즐겨 해 먹는 음식이랍니다
re)비오는 장마철
나연팡 | 2008.06.21
부침개가 최고로 좋던데요,,, 집에 있는 야채와 매콤하게 청양고추와 함께 썰어 넣은 부침개가 정말 맛있었어요,,,이왕이면 동동주도 있으면 ,,,,,,,,,
re)비오는 장마철
현승 | 2008.06.21
매콤하고 시원하고 칼칼한 홍합짬뽕은 어때요??홍합이 잔뜩 들어가서 시원하면서 뜨끈하면서 맛있는 짬뽕~~좋지 않을까요??정말 맛있어요~~
re)비오는 장마철
뚜뚜루 | 2008.06.21
북어 멸치 다시마 파 고추를 넣어 푹 끓인 국물로 칼국수를 만들어 먹으면 너무 좋아요 요기에 조개와 감자 호박을 넣어 시원하고 담백한 국수를 먹으면 좋아요
re)비오는 장마철
aasd | 2008.06.21
저는 뜨끈한 어묵탕이랑...밥말아서 후룩이 땡겨여 곤약 이빠이 넣고 파 넣고...국물 시원하게 해서...요즘 나이들면서 어묵탕이 땡기는지.......저희집은 수제비 잘해먹는데 전 오뎅이 땡기네여.
re)비오는 장마철
gangagi67 | 2008.06.21빗소리와 부침개 부치는 소리가 비슷해서 비오는 날이면 먹는다고 하는 과학적 근거가 있더군요.
아니면 매운 낙지볶음같은 거 드시고 개운하게 처진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re)비오는 장마철
쿠키짱 | 2008.06.21
노릇한 부침개..비오는날 웬지 한번 먹어줘야 할것 같은 기분이 들죠. 바지락 듬뿍 들어간 칼국수도 좋아하구요, 빨간 떡볶이에 오뎅도 좋아요 ㅎㅎ
re)비오는 장마철
몽이댁 | 2008.06.21
비오는 날이나 날씨가 꾸물꾸물한 날엔 밀가루 음식이 많이 땡기지여. 갠적으로는 칼국수를 좋아 하지만서도 간식으로는 초코렛도 좋을것 같네여. 초코렛 한조각이 마음을 진정 시켜준다는걸 tv에서 봤거든여.
re)비오는 장마철
나쵸 | 2008.06.21
따끈한 버섯 칼국수요. 버섯 듬뿍 넣고 칼칼하게 국물해서 먹으면 좋은 것 같아요. 비오는 날 따뜻한 커피와 머핀, 도넛도 의외로 좋던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