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중국요리가 뭐가 있을까요??
식구들에 중국요리를 좋아해서 자주 시켜 먹는데
이번엔 한 번 한가지라도 해 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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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집에서 할 수 있는 중국요리
비단향 | 2008.06.03
해물누릉지탕 어떠세요
오징어 새우는 손질해서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양파 표고버섯 청경채 파프리카 죽순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논다 물 한그릇에 굴소스 간강 치킨파우더 후추를 풀어서 잘 섞어놓으세요 소스만들때 간 맞추기가 쉬워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어 볶다가 살짝 데친해물을 넣어 볶다가 어느정도 익으면 야채를 넣어 볶다가 물을 부어 치킨파우더 간장 굴소스를 넣어 만든것을 넣어 바글바글 끓으면 참기름넣어 주고 물녹말 풀어서 걸죽하게 만들어 갓 튀겨낸 누릉지에 부어내면 되요 누릉지를 튀겨서 바로 부어야 바삭해요 안그럼 눅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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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네 | 2008.06.10
집에서 제일 편하게 하시려면 탕수육이 좋을듯 합니다. 우선 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볼에 담고 그속에 계란과 녹말가루를 넣어서 바로 반죽을 해주신 다음에 바삭하게 2번정도 튀겨내셔서 새콤달콤하게 만든 소스를 뿌려주시면 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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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 2008.06.07
가장하기 쉬우면서 대중적인 탕수육이요. 돼지고기 튀김가루 묻혀서 튀긴다음 녹말가루. 케찹, 간장넣어만든 소스로 뿌려먹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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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스미스 | 2008.06.07
저두 밑에 분들처럼 탕수육이랑 마파두부 추천해요 이 두가지 요리가 그래도 집에서 하기 가장 무난할거에요 맛있게 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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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agi67 | 2008.06.06보기보다 할 수 있는게 많은데 탕수육, 고추잡채, 마파두부, 류산슬, 깐쇼새우, 해물누룽지탕, 깐풍기 등입니다 어려워보이지만 몇번 해보면 생각보다 쉽고 근사한 요리가 되기 때문에 손님상에도 아주 좋아요 레시피는 찾아보시면 많이 있어요 쉬운 것부터 하나하나 해보시면 좋을 것에요 여기에 두반장이나 칠리소스 등 몇개의 소스만 있으면 만들기 더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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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 2008.06.04
가장 대표적인게 탕수육 아닐까 싶네요..ㅎㅎㅎ 그리고 아니면 깐쇼새우도 새우튀김을해서 양념을 맛있게해서 먹으면 집에서 해먹는 폼나는 중식요리중에 하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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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나 | 2008.06.03
근처에 일본 식자재 마켓이 있어서 갔었는데, 한 3천원 정도면 깐쇼새우 양념을 살 수 있더라구요~ 새우 튀겨서 그거 풀어서 먹으면 맛있고 간단하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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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롱이♡ | 2008.06.03
탕수육이요 아님 짬뽕? 그나마 탕수육이 제일 간단하면서 맛있고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거 같아요 ~ 재료비는..다해서 만원정도면..정말 푸짐하게 만들어서 먹을수 있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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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조2 | 2008.06.03
탕수육이 아무래도 젤 먹기좋고 맛날것같은데...
집에서 직접 만들어먹을렴 넘 일거리가 많아질것같네요!!!!
그래도 직접만듬 더 맛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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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젤리 | 2008.06.03
탕수육이나 마파두부도 괜잖구요.
★<깐쇼새우>
1. 칵테일 새우를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껍질 있는 새우는 껍질과 내장을 제거하여 준비한다.
2. 새우에 등쪽 부분에 칼집을 넣어준다. 새우가 2등분 되지 않도록 주의하기
3. 새우에 소금과 후추, 청주, 흰자를 넣어 양념한다.
4. 대파는 반으로 갈라2cm으로 썰고 마늘은 편썰기 양파, 당근도 2cm정도로 편썬다.브로콜리는 작게 잘라 데쳐 준비하고 마른 홍고추는 0.5cm폭으로 송송 썰어 씨를 제거한다.
5. 양념한 새우는 감자전분가루를 묻혀 준비한다.
6. 170~180도 온도 기름에서 2번 튀겨준다
7. 튀긴 새우는 키친타올위에 올려놓아 기름기를 제거한다.
8.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대파, 양파, 마늘, 마른 홍고추를 넣고 볶다가
당근, 브로콜리도 마저 넣어 볶아준다.
9. 물1.5컵과 두반장4큰술,케첩4큰술,설탕1큰술 넣고 끓여준다.(센불로 끓이기)
새우30~40마리 기준 양념이며 새우 양에 따라 양념 양도 달리한다.
10. 소스가 팔팔 끓으면 새우를 넣고 잘 버무린 다음 준비해논 물녹말을 넣어 소스를 되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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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악 | 2008.06.03
탕수육이 제일 만만하지 싶어요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잘 썬다음 밑간을 해서 재워둡니다 전분 물내린것을 하루전에 만들어두면 좋습니다 여기 전분에 넣기전에 고기를 계란 흰자만 으로 고기를 살짝 묻힌후 전분에 넣어서 다시 입힌후에 기름에 튀깁니다~~~그러면 바삭바삭 아주 맛있는 탕수육이 됩니다 소스는 식초와 간장 그리고 각종 야채를 넣고 만드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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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로 | 2008.06.03
간단하게 탕수육 정도를 하시면 어떨까요 돼지고기를 녹말가루 입혀
두번 바삭하게 튀겨준 다음에 탕수 소오스를 새콤달콤하게 만들어
주시면 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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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의손 | 2008.06.03
깐쇼새우도 쉽고, 유산슬도 비교적 만들기 쉽습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취향에 따라 조금씩 바꾸셔도 상관없습니다.
유산슬은
1. 해삼,죽순,표고 채썰고, 부추는 5cm길이로 자른다.
2.새우와 오징어를 살짝 데친다.
3.편으로 썬마늘, 다진생강,양파를 기름두른 프라이팬에 볶는다.
4.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손질해둔 1의 재료를 넣어 재빨리 볶고
5.청주,굴소스,후추를 넣는다.
6.육수를 붓고 새우,오징어, 완두콩,부추를 넣고 끓이다 녹말물로 농도를 맞춘다
7.마지막에 참기름 약간으로 마무리.
조리과정은 참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재료는 해삼,죽순은 없으면 안넣으셔도 되고요.
깐쇼새우는 녹말가루로 튀김옷 입혀 새우 튀겨내고, 고추기름에 다진파,마늘 넣고 볶고 육수,청주 넣고, 설탕,케찹,두반장 넣고 끓으면 다진양파,완두콩넣고 물녹말 만들어 농도 맞춰주고요. 튀긴 새우에 끼얹어도 되고, 프라이팬에서 소스에 버무려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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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맘 | 2008.06.03
자장면, 짬뽕, 탕수육 등이 집에서도 가능합니다. 비교적 어렵지 않고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레시피를 참고로 해서 만들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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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공주 | 2008.06.03
탕수육이 젤루 쉽죠~탕수육 할고기를 정육점에서 사신후 소스를 만드세요,,소스엔 양파,호박,당근과 전분,식초,설탕,목이버섯등을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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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 2008.06.03
탕수육-소고기나 돼지고기를 2번 튀겨서, 소스(굴소스, 식초, 설탕, 전분가라앉힌 물, 소금)를 만들어 부어 줍니다. 여기에 곁들여서 두부도 튀기고, 표고버섯도 함께 튀겨서 곁들이면, 두부탕수, 표고버섯탕수도 함께 맛볼 수 있는거죠.
깐쇼새우-작은 새우든 큰새우든 튀겨서 소스(당근, 양파, 마늘, 피망을 잘게 다져서 볶은 후에 케찹과 설탕, 전분 가라앉힌 물을 넣고 끓임)에 버무려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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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2 | 2008.06.03
깐쇼 새우 만들기 쉽습니다.
칵테일 새우 사서 다듬어 한번 튀기고,
탕수육 소스 만들듯이 해서 버무리기 전
새우 한번 더 튀겨 바삭하게 만들면 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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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맘 | 2008.06.03
가장 간단한 것은 탕수육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난 주말에 동파육을 해 봤는데, 생각보다 쉽고 맛도 좋더라고요.
여기 요리판에 동파육 만드는 것을 올려 놓은 분이 있어서 보고 했거든요.
돼지고기 삶은 후에 간장양념해서 조리는 건데, 두 근정도 했더니 온 가족이 맛있게 둘러 앉아서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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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댁 | 2008.06.03
개인적으론 짜장을 주로 만드는데 어렵지 않아여. 채소와 돼지고기 볶아놓구 다른 팬에 식용유를 두르구 춘장을 넣으세여. 그리구 한참을 아주 오랜동안 복으세여. 눌지않도록 저어가며 볶았으면 생수를 적당히 넣고 볶은 야채넣고 끓이세여. 중식 짜장면은 미원과 설탕이 많이 들어갑니다. 물에갠 전분을 넣고 걸죽하게 끓이면 짜장소스가 되구 전분을 넣지 않으면 간짜장이 되지여. 간짜장엔 해물을 좀 넣어주는 쎈쓰... 남동생이 중식 주방장이지만 노하우는 친정엄마만의 맛을 배웠답니다. 몸에 좋지 않지만 일반 음식점에서는 설탕과 조미료를 많이 넣으니 집에서 만드실땐 좀 적당히 넣으셔야 할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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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네 | 2008.06.03
탕수육이 가장 쉽겠죠, 탕수육은 고기 대신 생 표고벗섯을 튀김가루 반죽해서 묻혀 튀기면 됩니다. 그래서 그냥 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구요, 쫄깃하니 맛이 좋아요. 소스는 물에 간장 식초를 넣고 피망, 양파, 파인애플 당근 오이등을 넣고 끓이다가 녹말물을 넣으면 된답니다. 설탕도 넣구요. 새콤 달콤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