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턍이름이요...조금 어린닭으로 하면은 삼계탕 말고 다른 이름을 써야 하나여??
그리고 역시 닭으로 만든 탕인데 "초교탕"은 뭐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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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삼계탕이름이요
권명관 | 2008.06.01
원래 삼계탕은 어린닭 일면 영계라고 하죠..닭집에서 1800원에서 2200원 사이에 파는 걸로 알고 있어요..영계를 쓰는 이유는 한 사람이 먹는 양이 적당히 포만감을 느낄수 있고요..중닭 보다는 쪽득한 맛이 더 있어요..
무엇보다..시중에서 그 닭을 사용하는것은 뚝배기에 들어가는 크기도 알맞고 가격도 알맛는다 고 하시네요..삼계탕에 들어가는 삼과 대추는 서울 제기동에 있는
경동시장이 저렴하구요..일반 미트에서는 일인용 삼계탕 육수용 맛내기를 (삼 대추 황기 등이 들어있음)3000원 정도에 판매하나 원산지 확인 하고 구입 하세요..^^
re)삼계탕이름이요
캬아악 | 2008.06.02
같은 삼계탕 이지만 어린닭 을 썼다고 해서 꼭 영계백숙이라는 말은 안쓰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초교탕은 못들어 봤네요 제가 초계탕은 들어봤지만서도...ㅡ,.ㅡ;;
re)삼계탕이름이요
마이다스의손 | 2008.06.01
삼계탕에는 인삼이 들어갑니다. 요즘의 식당에서 영계를 쓰기때문에 삼계탕은 영계를 쓴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백숙에는 인삼이 들어가지않고 비교적 맑게 끓인것입니다. 가끔 식당에서 백숙을 주문하면 인삼이 들어가있기도 하지만 원래는 인삼이 들어가지는 않는거죠.
re)삼계탕이름이요
룰루룰루 | 2008.06.01
삼계탕이 원래 영계를 사용하는 것 아니였나요??ㅎㅎㅎㅎ 초교탕의 사전적 정의는 이렇습니다. 닭고기 ·쇠고기 ·도라지 ·미나리 등을 밀가루 푼 것에 개어서 끓인 맑은장국으로, 원래 궁중음식에서 전수된 것이다. 닭고기는 살만 조금 삶아서 가늘게 찢고, 도라지는 데치며, 미나리는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데쳐 2 cm 길이로 자른다. 쇠고기는 2/3를 납작납작 썰어서 물을 부어 맑은장국을 끓이고 나머지 1/3은 다진다. 다진 쇠고기 ·닭고기 ·채소를 함께 섞고 밀가루와 달걀을 풀어 넣어 개어서 국건더기를 만든다. 끓는 장국을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먹기 직전에 건더기를 넣어 한소끔 끓여서 그릇에 담아 낸다. 초교탕은 재료가 여러 가지 들어가고, 밀가루로 개었기 때문에 끓여서 오래 두면 불어서 맛이 없으므로, 건더기를 마련해 두었다가 즉시 끓여서 낸다. 닭고기는 많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므로 살만 조금 남겨 두었다가 쓰도록 한다. 부드럽고 맛이 담백하며 영양가 높은 음식이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가져왔어요~ㅎ
re)삼계탕이름이요
맛집을알려다오 | 2008.06.01
보통 인삼과 영계를 넣고 삶으면 삼계탕이구요.. 인삼대신 다른걸 넣고 끓이면 백숙.. 좀 어린 닭으로 인삼빼고 다른재료 넣거 끓이면 영계백숙..이라고 하지요..초교탕이란 닭고기 ,쇠고기 ,도라지 등을 밀가루 푼 것에 끓인 맑은장국으로 궁중음식에서 전수된 것이라고 하네요.. 초계탕이랑은 약간 다른것 같아요..
re)삼계탕이름이요
난요리사~! | 2008.06.01
삼계탕이라고 대게 하지않나요? 작은닭을 영계라고하는데 이것도 삼계탕이라고 부르던데 대게 사람들 이렇게 부르지 않나요? 전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re)삼계탕이름이요
나연팡 | 2008.06.01
궁중 보양식인 초교탕은 원래 여름철 음식이지만 도라지를 넉넉하게 넣은 초교탕은 환절기 음식으로 유익하다네요..도라지에는 사포닌 독성이 있어서 많이 먹기는 않좋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