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면밖에 못 끓이다가 요리학원 다니면서 요리에 눈을 뜨고보니 요리하는게 너무나 재미있고 모든 걸 만들어 지고 싶고 주체할 수 없이 많이 것들이 궁금한 요즘입니다 ^^
스테이크에 대한 질문들을 검색해보니, 후라이펜으로도 가능한 것 같은데,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 다시 여쭤볼게요 ^^
전 이 답변이 가장 맘에 들었는데요.
파란 글씨가 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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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을 달군후 버터를 넣고 녹여서 팬을 돌려주고 고기를 넣어서 한쪽면이 완전히 익은후에 뒤집어 주세요, 너무 자주 뒤집으면 질기고 맛이 없어요. => 이 때 처음에는 강한 불로 시작하는게 맞는지요? 제가 한 번도 안 해봐서 그런데 불조절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부탁드려요... 와인을 한번 넣어 냄새를 날린후 불을 줄인 후 속까지 익혀주시면 됩니다. => 와인의 양은 어느 정도요? ml로 얘기해주심 좋겠어요. 익은것 찔러보아 피가 안나오면 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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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를 사용할 경우 고기 차체의 향을 느낄 수 없기때문에 저는 사용을 안하며 (좋은 부위일수록 사용하지마세요) 강한불로 시작하세요. 은근한 불로 구울 경우 육즙만 죄다 빠져나옵니다.
와인의 양은 고기 양에 따라 다르며 후라이팬 반 정도의 용량일 경우 2-3큰술 정도 넣어주세요.
또한 후추로 재우는 것도 입맛따라 다릅니다. 고기 자체의 향과 맛을 위해서 스테이크라면 그냥 굽고 나중에 취향껏 뿌려 먹는 방법 또한 추천합니다. 간마늘의 경우 저는 올리브 기름에서 은근히 (다른 후라이팬을 사용합니다) 굽거나 아예 물을 약간 넣고 끊이듯 거품일면서 익히고 이를 걷어내고 다시 고기와 함께 익히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