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피클을 한번 만들어볼려고 하는데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던데.. 하시는 분들마다 조금씩 다른듯 싶어요.
근데 월계수잎이나 후추는 넣으시는 분들과 안 넣으시는 분들이 계시고..
보통 피클링스파이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근데 월계수나 통후추를 넣으면 맛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그리고 피클링스파이스가 정확히 뭔가요? 꼭 넣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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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피클
ノダメ | 2008.03.29
편하게 피클국물 양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집에 정향이나 월계수잎 통후추등 향신료가 있다면 굳이 사시지 마시고 그냥 집에것들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외국요리에 많이들어가는 그 특유의 향이 조금 싫으시다는 분이라면 피글링스파이스를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조금 독특한 느낌에 싫어라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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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캔두잇♡ | 2008.03.29
1. 오이의 꽃을 제거하고 미지근한 물에 담구어 깨끗이 닦은후 준비한 소금물에 오이가 뜨지 않도록 돌과 같은 것으로 눌러 놓는다.
2. 시간이 흐르면 흰색의 신막 효모가 발생하는데 오이를 무르게 하므로 이를 가급적 즉시 제거하여 주며 오이의 발효가 끝날때까지 계속 효모를 제거하며 주 2회 정도 소금물을 뒤 섞어 주는 것이 좋다.
3. 발효가 끝난오이를 따뜻한 물에 담가서 염분이 적당히 빠질때까지 오이를 담가 둔다.
4. 물 1ℓ 에 물엿 1.5kg과 식초 0.5ℓ섞고나서 (계피 한 조각 , 마늘 한 조각, 양파한조각)을 모기장과 같은곳에묶어 향이 우러나오게 조미액을 준비한다.
5. 오이가 염분이 적당히 빠졌으면 원하는 크기로 먹기좋게 자른후 만들어진 조미액에 담가둔다.
6. 하루쯤 지나면 조미액이 오이에 침투하므로 하루뒤에 먹도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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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 2008.03.28
①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칩니다.
② 데친 야채는 작은 송이로 떼어놓고,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어주세요.
③ 냄비에 물, 식초, 소금, 설탕을 넣고 고루 저어가면서 살짝 끓여 식촛물을 만듭니다.
④ 용기에 야채를 담고 식촛물을 부은 다음 올스파이스를 넣고 뚜껑을 닫아주세요. 냉장고에 두었다가 2~3일 후에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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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씨 | 2008.03.28
피클링 스파이스에 들어간 향신료들이 대부분 다른 요리. 특히 한국요리에는 잘 안쓰는 재료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피클링 스파이스를 사서 쓰시면 편하죠. 마트에서 2-3천원 정도면 구입하실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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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레스 | 2008.03.28
저도 피클을 담그는데 마트에서 꼭 이걸 사서 넣죠.. 피클링스파이스는 고수씨, 겨자씨, 계피, 월계수 잎, 후추, 정향, 마늘 등이 들어있는 향신재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