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생각 없이 그때그때 사용해왔는데, 양배추 와 양상추 그리고, 양상치
적양배추 도 있는것 같구요...상추 는 또 어떤것인지 종류와 쓰임새 을
다시한번 정리 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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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양배추와 양상추
파랑새맘 | 2008.01.30
저는 주로 양상추는 샐러드 용으로 사용하고, 양배추는 반찬이나 돈까스등의 side dish 만들 때 사용했었거든요. 양배추는 쪄서 쌈으로 먹기도 하고요.
상추에 대해서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네요. 우리나라에서 시판되는 상추는 3가지로 나눈다네요.
* 따내기 상추: 재래종. 잎이 피침형으로 녹색과 갈색종이 있다. 상추쌈에 많이 이용된다. 이것이 일반적으로 많이 먹던 일반 상추같네요.
* 오그라기 상추: 줄기는 백색, 잎은 담록색이 도는 다홍색이며 끝이 오골오골함.
이것도 쌈에서 많이 먹는 것 같아요.
* 통상추: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양상추를 말하는 것 같아요. 연하고 감미와 향취가 많고 겨울동안 저장성이 강하다네요. 이것이 주로 샐러드를 만들 때 사용하는 거고요.
re)양배추와 양상추
성군 | 2008.01.31
1. 따내기상추：우리나라에서 재래적으로 재배되고 있으며，잎이 피침형으로 녹색종과갈색종이 있다. 줄기가 똑바로 서는 것으로 90센티미터까지 자라며, 밑부분부터 뜯어서 이용합니다. 내병성이 강하고, 잎이 좀 거칠으나, 특유의 쓴맛은 상추쌈에 이용되죠.. 꽃상추, 서울상추, 치마상추, 등의 품종이 있다.
2. 오그라기상추：요즈음 가장 많이 재배되는 계통으로, 줄기는 백색, 잎은 담록색이 도는 다홍색이며, 잎끝이 오골오골합니다. 비결구성인 것이 많으며 연하고. 병에 강하고 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해 노지 재배, 촉성재배 등에 많이 이용됩니다.
3. 통상추：아직은 서양채소의 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나 양배추처럼 결구하는 품종이며,극히 연하고 감미와 향취가 많고, 겨울동안 저장성이 강해요..
re)양배추와 양상추
낭만슈 | 2008.01.30
양배추는 데쳐서 밥과 간장양념에 쌈을 해먹어도 맛있구요. 저는 양상치는 주로 샐러드 할때 과일종류넣고 양상치찢어넣고 만들면 맛있더라구요
re)양배추와 양상추
팸팸 | 2008.01.30
양배추는 익혀 먹어도 참 맛있는데 양상추는 날로 먹는데 많이 쓰여요 양상추는 햄버거 속이나 샐러드 해먹을때 주로 해먹구요^^
re)양배추와 양상추
헬리아 | 2008.01.30
밑에 설명을 잘해 두셨네요 양배추는 익혀서 먹어도 되죠 쪄서 먹거나 볶아서 먹거나 물론 샐러드에도 이용은 하지만요 양상추와 적채나 양상치 종류는 생으로 먹는거예요 익히면 맛이 없고 영양소도 남아있지 않아요 주로 샐러드에 많이 사용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