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을 좋아합니다. 속재료를 어떻게 만드는지도 궁금하고,
메밀을 물과 어떻게 섞는게 나은지도 궁금해요.
시중에서 파는 거로 해봤는데, 좀 두껍게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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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메밀전병
진이맘 | 2007.09.28
속재료는 김치만 넣고 김치에 양념을 해서 넣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밀과 물을 개어서 기름을 두르고 부쳐서 속재료를 넣어서 돌돌 말면 됩니다. 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re)메밀전병
별의바다 | 2007.09.28
만두 속하듯이 속을 준비하는데 전 돼지고기는 안 넣구요. 두부으깬 것, 김치 쫑쫑 썰어 물기 꼭 짜서 준비한 것, 삶은 당면 다져 준비한 것. 양파다진것을 모두 섞어 갖은 양념해서 넣으면 됩니다.
re)메밀전병
언제나웃음 | 2007.09.27
저는 간단하게 다진 김치, 으깬 두부, 간 돼지고기 섞어서 볶아준 다음 속재료로 사용해요. 메밀전병은 얇을수록 맛있는 것 같구요...
re)메밀전병
하늘네 | 2007.09.27
그냥 물이 흐른다 할정도로 물을 많이 넣으시구요 많이 저을수록 전분이 끈적이게 나와요. 그래서 국자로 퍼서 얇게 피시면 됩니다... 속은 채썬무 김치 양배추 삶은 당면을 넣으시면 됩니다.
re)메밀전병
헬리아 | 2007.09.27
메밀 전을 부칠땐 물이 많다 싶고 너무 질다 싶을 정도로 물게 해서 부쳐야 되고요 약한 불에서 기름을 아주 적게 넣어서 해야 되요 그리고 속은 돼지고기를 양념해서 볶고 묵은 김치를 짜서 들기름에 살짝 무쳐서 넣기도 해요
re)메밀전병
빈틈씨 | 2007.09.27
메밀전병은 보통 김치볶은 거 넣어서 말아먹는데.. 메밀가루랑 물 분량은요..
굉장히 물기가 많게 수저로 떠서 흘렸을 때 주루루룩 흐를 정도로 해야
얇게 잘 부쳐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