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을 끓일때 간은 잘 맞추는 법 좀 알려주세요...
국간장으로 해야할 지 소금으로 해야할 지,
다시다나 감치미로 해야될지...
국을 끓일 때마다 간 맞추기가 제일 어렵습니다.
간 잘 맞추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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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국을 끓일때 간은 잘 맞추는 법 좀 알려주세요.
우치 | 2007.09.14
국종류에 따라 간을 다르게 해요. 요리를 마니 하다가 터득했는데요 물이 팔팔끓을때 하면 간을 맟출수가 없더라고요. 물이 차가워도 안돼고요 저는 끓기전에 물이 미지근할때 간을해요. 그리고 끓은 다음에 간을보고 부족한부분이 있으면 좀더 첨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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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열매 | 2007.09.14
전 국간장을 많이써요..시골에서 담은거 가지고 맛을 내묜 깔끔한 맛이 나더라고요..^^
re)국을 끓일때 간은 잘 맞추는 법 좀 알려주세요.
웃음보 | 2007.09.14
어떤걸 하느라 따라서 국으로 하든 소금으로 하든 하죠 팔팔 끓인후에 간을 보면서 조절해서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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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여우 | 2007.09.14
저도 그게 잘 안되서 일단 조금 싱겁게 하고 나서 작고 이쁜 소금병을 준비해 식탁에 놔두었습니다. ^^;; 근데 하다보니 싱겁게 간해야 할 국과 짭짤하게 간해야 할국이 조금 구분이 갑니다.
re)국을 끓일때 간은 잘 맞추는 법 좀 알려주세요.
단거 | 2007.09.14
간을 맞출 때는 뜨거울 때 하면 간이 정확하지 않아요. 끓을 때 한 번 간을 하고 거의 다 끓였을 때 간을 다시 한 번 하세요.
re)국을 끓일때 간은 잘 맞추는 법 좀 알려주세요.
단거 | 2007.09.14
기본적으로 색이 진한 미역국 등은 간장으로 하고 무국이나 콩나물국 같은 색이 맑은 것은 소금으로 해요. 맛있게 드세요.
re)국을 끓일때 간은 잘 맞추는 법 좀 알려주세요.
현승 | 2007.09.14
참!!!!!!그리고 국의 간을 맞출때 팁을 하나 드리면요...너무 뜨거울때 간을 보면 짠맛을 잘 느끼지 못한데요..한김 나간후에 간을 보는것이 예민하게 간을 볼수도 있고 소금 섭취를 줄일 수 있어서 일석 이조 에용 ^^
re)국을 끓일때 간은 잘 맞추는 법 좀 알려주세요.
현승 | 2007.09.14
전 주로 국간장으로 간을 합니다..국 뿐이 아니라 묵은 나물을 볶을때나 무칠때에도 국간장을 애용해요..국간장만의 깊은 맛과 감칠맛이 있거든요..그리구 다시다,감치미 등은 전혀 사용 하지 않아요..만약에 국간장만으로 맛이 조금 부족하다면 건새우를 갈아서 한스푼씩 넣어보세요~조미료로 아주 좋아용 ^^
re)국을 끓일때 간은 잘 맞추는 법 좀 알려주세요.
백곰3 | 2007.09.14
저도, 잘 맞추기가 힘들어요,, ㅡ,ㅡ"" 대부분 전 그냥,, 다시다로 간을 맞춰요,, 국간장,,이런거는 잘 사용을 안해서,,얼만큼을 넣어야할지 모르겠떠라구요.또 용도도,,다 다를꺼 같구요
re)국을 끓일때 간은 잘 맞추는 법 좀 알려주세요.
성아의주야 | 2007.09.14
저는 대부분의 국의 간을 국간장으로 맞춰요 조개, 굴 등 이들어가는 국은 간장보다는 소금을 쓰는게 더욱 시원해요
re)국을 끓일때 간은 잘 맞추는 법 좀 알려주세요.
옹기장수 | 2007.09.14
미역국은 국간장으로 간 맞추고 , 콩나물이나 , 선지국 등은 소금으로..
어떤 국을 끓이냐에 따라 소금과 국간장을 사용할때가 있어요
그리고 간을 맟출때 뜨거울때 간 맞추는것보다 , 식혀서 간을 보는것이 정확 해요
re)국을 끓일때 간은 잘 맞추는 법 좀 알려주세요.
아늑한커피 | 2007.09.14
화학조미료의 사용은 좋지 않답니다~
절이나 할머니댁에 가시면 다시다나 감치미를 사용하지 않아도 너무나 맛있는
국이 나와요- 그건 손맛!
자 국의 간은 밑의 분의 말씀대로 소금과 국간장을 활용하는 방법이 달라요-
소금은 깔끔한 짠맛이 있지만, 국간장은 깊은맛과 짠맛이 함께 난답니다.
그냥 국의 경우 졸이는 경우가 거의 없이 재료가 익으면 완성이기때문에
요리 중반부에 간을 전부다 하셔도 상관없으세요- 이때 간은 약간 약하게하세요-
국간장으로 색을 내신후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하시는 정도에요-
이때 저는 소금을 넣지 않아요- 짠건 좋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식탁에 소금을 두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만약 간을 잘 못보시는 분이시라면 찬 그릇을 옆에 두시고 끓인 국을
한 숫가락 덜어 내어 식힌후 간을 확인 하시면 도움을 되실것 같아요-
re)국을 끓일때 간은 잘 맞추는 법 좀 알려주세요.
뾰루퉁 | 2007.09.14
국간장을 넣어야 할때가 있고 소금으로 간을 할때가 있어요. 대부분 국에 전 국간장을 활용하는데 국간장과 소금을 적절하게 사용해 보세요. 국간장만 해도 무언가 빠진것 같고 다시다나 감치미도 조금만 넣어 주심 환상적인 맛이 될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