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탕을 끓일 때 마늘이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국물에 다진 마늘이 둥둥 떠 있으면 지저분해서 말이죠. 그래서 말인데 마늘이랑 생강 모두 편을 썰어서 넣어도 마늘 향은 나면서 지저분하지 않게 끓여지나요? 한 번 실험을 해 보려는데, 돼지고기 삶을 때처럼 마늘이랑 생강, 대파 같은 걸 통째로 넣어서 끓이다 건져내도 개운한 국물 맛이 살아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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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생태나 대구로 맑은 탕을 끓일 때요...
뾰루퉁 | 2007.07.16
맞아요. 맑은 탕을 끓일때 다진 마늘 보다는 편으로 썰면 훨씬 깨끗한 탕을 즐기실수 있을것 같네요. 돼지고기 삶을때도 통채로 넣으세요. 고기의 누린내를 확실히 잡을수 있답니다. 삼계탕 끓일때도 통마늘 넣으면 좋아요.
re)생태나 대구로 맑은 탕을 끓일 때요...
cerenise | 2007.07.16
육수를 낼 때 다른 재료들과 같이 망에 넣고 푹 끓여놨다 사용하는 것도 괜찮아요~
re)생태나 대구로 맑은 탕을 끓일 때요...
짱가마누라 | 2007.07.16
편을구 썰어두 팔팔끊이다보면 풀어져서 다진마늘처럼 됩니다. 다시망에넣어보세요
re)생태나 대구로 맑은 탕을 끓일 때요...
크리스티나S | 2007.07.16
다시낼때 망에 통으로 넣고 끓여도~ 국물맛은 제대로 우러난답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