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좋아해요.
밥맛없을때 엄마께 죽을 끓어달라고해서
죽을 먹었는데요.
엄마께서도 바쁘시고,
나이도 어느정도 먹어서 그런지
이젠 제가 해먹고 싶어지더라구요.
처음 죽만드는건데 어떤죽이 만들기 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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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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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관 | 2007.06.01
혹시 미역국 끓일줄 아세요?? 같은 방법인데요..불린쌀을 들기름에 불려서 컷팅한 미역을 같이 마늘과 볶다가 물 넉넉 하게 잡고 중불에서 계속 저어가면서 끓이시면 됩니다..근대요 죽은 환자식 이라고 하잖아요. 그만큼 정성도 들어가고 불옆에서 지켜가며 계속 저어주어야 그맛이 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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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생이 | 2007.06.07견과류 갈아만드는 죽이 젤로 싶더라구요.. 견과류를 갈거나 찢어서 물넣고 끓이면 고소하고 영양도 만점이 죽이 완성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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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여우 | 2007.06.01
미역, 키조개관자를 잘게 썰어 참기름에 볶았다가 거기에 불린 쌀을 넣고 죽을 끓여 보세요. 든든하고 개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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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 2007.06.01
잣 을손질하고, 쌀을 깨끗이씻어 불렸다가 믹서기나 분마기에 쌀과잣을 갈아,
물을 넣고 푹 끓입니다. 나무주걱으로 저어주고, 쌀이 퍼졌으면 소금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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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부인 | 2007.06.01
야채죽손쉽지요. 단호박죽도 좋은데.. 저는 흰죽을 쑤다가 믹스기에간 단호박을 같이 넣고 끓여요 자주 저어주지않아도 되니까. 간은 나중에 하는것 잊지마세요. 처음부터 간을하면 죽이 삭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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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 | 2007.06.01
불린 쌀에 약 5~6배의 물을 넣고 끓이시면 되는데 좋아하시는 야채를 다져넣고 야채죽이나 아님 약간의 쇠고기 갈은것넣고 장국죽 끓여드셔도 좋구요. 일단 끓으면 불을 줄이시고 은근히 저어가면서 익히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약간의 간장과 소금간해서드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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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 | 2007.06.01
땅콩죽도 끓이기 쉬워요~ 불린 쌀을 믹서에 갈고 볶은 땅콩 껍질 까 갈아서 같이 젛어가며 끓이세요~ 굵은 소금으로 간 하고 그럼 고소한 땅콩죽 완성입니다~ 영양가도 높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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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부인 | 2007.06.01
살죽 좋아하심,야채나소고기간것 볶아넣고 끓이면 되고,,단호박죽도 간단하게 하시려면 단호박 잘게썰어 물붓고 끓이면서 으깨주고,찹쌀가루 로 농도 맞추고 설탕,소금 간하시면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