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도토리 가루를 보내셨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방법을 가르쳐 주시긴 했는데, 자꾸 전화해서 물어보기도 그렇고,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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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맛보장 합니다<집에서 만든 도토리묵>
재료:도토리묵쑤기-도토리가루(종이컵기준 1컵),물(종이컵기준5컵)소금 약간 양념장-구기자 맛간장2T ,국간장1T ,매실즙2T ,육수나 물2 T,고춧가루1 ,참깨,들기름,설탕이나 조청1t 부재료-깻잎,오이,당근, 쑥갓,치커리,쌈채소
처음 하시는 분들은 우선 4인기준 두부크기2모 정도의 양으로 하셔야 실패가 없어요. 도토리가루 종이컵기준1컵 +물 종이컵기준5컵=잘 저어 주세요.(소금 약간 넣어주세요.) 나무주걱으로 잘 저어 가면서 불옆을 지켜 주세요. 끓기 시작하면서 약한불에서 5~6분 저어 주시고 3분정도 뜸 들여주세요 (밥할때 뜸들이듯이...속까지 익혀 줍니다) 그리고 2분정도 중간불에서 저어가면서 한번더 끓여 주세요.
시계를 보면서 시간을 꼭! 지켜 주세요. 그리고 거의 묵이 되어갈때 쯤... 도토리의 달큰하고 맛있는 향이 납니다.요때 유리로된 사각용기에 담아 주세요(꼭!햇빛없는 상온에 두셔야 해요....그래서 슬로우푸드 인가봐요). 저녁에 묵을 쑤시면 아침에 드실수 있구요. 저녁에 손님이 오시면 아침에 만들어 드시기 한두시간전에 냉장고에 두셨다가 시원하게 드실수 있어요.
보세요~~아가 엉덩이 처럼 탱클탱클 ~~하죠.맛은 끝내 줘요!! 확실히 집에서 만든 100%도토리 가루라서 잘 부서지지도 않고 도토리 향이 입안을 기절 시킵니다.
저는 접시 밑에 야채를 많이 깔아 주는 스타일 입니다. 여러가지 야채를 잘 다듬어 손으로 똑똑!!뜯어 고추가루+들기름만 무치고 양념장은 나중에 먹기전에 뿌려 줘요. 그래야 다 드실때까지 야채가 숨이 죽지않고 물기도 없이 생생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주세요.나중에 식사하실때 뿌려 주세요.
짜잔~ 완성입니다. 맛은 끝내줘요. 마트에서 파는 도토리묵하고는 비교 할수없는 탱글탱글~~입니다. |
[도토리묵 쑤기]
재료 : 도토리가루, 물, 올리브유 약간
01. 도토리가루 : 물 은 1 : 6 비율로 준비해서 잘 저어서 섞어준다.
(이때, 올리브유나 기타 기름을 살짝 1티스푼 정도 넣어주면 윤기있다)
02. 중불에서 잘 저어가면서 끓인다.
03. 끓기 시작한지 20분도 되면 불을 끄고 뚜껑을 닫아 10분정도 뜸을 들인다.(★중요!)
04. 내열용기에 담아 굳히면 완성!
사실 매번 엄마가 해주신 갖가지 묵들을 먹어보면서 감탄만 했지
직접해보긴 처음인데, 찰진 묵이 완성된게 너무 신가하고 뿌듯하다.
찰진 묵을 만들었다고 가족들도 칭찬해주니 기분도 정말 좋았다!
이렇게 만들어진 묵으로 근사한 요리를 연출해 볼 날도 있겠지!
내친김에 도토리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도토리묵은 맛도 좋을뿐더러
웰빙푸드로도 아주 좋은 음식이네~
네이버 백과사전에 나온 도토리묵의 효능
도토리묵은 무공해식품으로 타닌 성분이 많아 소화가 잘 된다. 또한, 타닌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동의보감』에는
늘 배가 부글거리고 끓는 사람,
불규칙적으로 또는 식사가 끝나자마자 대변을 보는 사람,
변을 자주 보는 사람,
설사를 하는 사람,
몸이 자주 붓는 사람
도토리묵을 먹으면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도토리 속에 들어 있는 아콘산은 중금속 해독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도토리묵은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고,
성인병 예방과 피로회복 및 숙취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등 여러 효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요즈음에는 다이어트식품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도토리묵은 수분함량이 많아 포만감을 주는 반면 칼로리는 낮고,
타닌 성분이 지방흡수를 억제해 주기 때문이다.
[출처] [도토리묵 만드는 방법] 처음으로 도토리묵 쑤기 도전|작성자 ㅂㅣㅂㅣ 도토리묵 무침 – 달래 양념장 【준비할 재료】 1. 도토리묵 2 모 정도, 쑥갓 약간 2. 숙주 1봉지, 오이 3 개, 새송이버섯 2 송이, 홍피망, 노랑피망 각 ½ 개, 소금,후추,깨소금 약간 3. 달래 양념장 : 달래 1 단, 진간장 ½ C, 양념간장 ½ C, 고추가루 2 T, 깨소금 1 T, 파다진것 1 T, 다진 마늘 1 T, 참기름 1 T 【만드는 방법】 1. 숙주는 잘 다듬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여 놓는다 2. 송이 버섯은 얇게 썰고, 오이, 피망은 가늘게 채 썰어 팬에 살짝 볶는다 3. 데쳐 놓은 숙주와 볶아 놓은 버섯,오이,피망을 볼에 담아 소금,후추,깨소금을 넣고 살짝 버무린다 4. 도토리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사진과 같이 접시에 담고 쑥갓 등으로 장식을 한다 5. 썰어서 담아 놓은 도토리묵 위에 버무려 놓은 야채를 보기 좋게 담아 낸다 6. 준비한 달래 양념장 재료를 볼에 잘 섞어 달래 양념장을 만든다 7. 도토리묵을 식탁에 올린 후 달래 양념장을 위에 골고루 뿌린다. 출처: 
재 료
도토리 분말 1컵당 물 6컵(취향에 따라 5컵~7컵), 양념장
♣ 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반만 넣어 끓이고 나머지 반에 분말을 타 놓는다 (빨리 끓일 수 있다)
2. 끓으면 물에 타 둔 분말을 넣고 잘 저어주면서 보고보골 할때까지 젓는다. 되도록 공기방울이 크게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요령!
3. 그 다음 아주 약한 불로 30분 정도 뜸을 들이고 1~2분에 한번씩 뚜껑을 열고 젓어준다.
* 그런데 묵을 쑬 때 뜸을 오래 들이면 아주 찰지게 된다.
* 뜸이 다 들어 풀같이 되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묵가루 1컵당 2작은 술 정도면 된다.
3. 불을 끄고 적당한 용기에 넣어 식힌다. 열에 강한 파빅스 사각 용기에 넣으면 모양이 좋게 나온다.
이렇게 만든 묵은 아무런 양념장이 없어도 찰지고 감칠 맛이 난다.
간장, 설탕, 참기름, 김가루, 참깨로 간단하게 양념장을 만들어 뿌려먹으면 더욱 맛있다.
* 묵은 냉장고에 넣으면 맛이 없어진다. 남으면 상온에 보관하고 먹고 남은 묵은 데쳐서 먹으면 새로한 묵처럼 된다.
* 묵 쑬 때 기름기가 닿으면 묵이 잘 안된다.
굳힐 때 빨리 굳으라고 냉장고에 넣거나 하면 맛없는 묵이된다.
8시간 정도 저절로 굳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다
http://blog.naver.com/jenny383/20011919007
재료 : 도토리 분말 1컵당 물 6컵(취향에 따라 5컵~7컵), 양념장
만드는 법
1 냄비에 물을 반만 넣어 끓이고 나머지 반에 분말을 타 놓는다.
2 끓으면 물에 타 둔 분말을 넣고 잘 저어주면서 보고보골 할때까지 젓는다.
3 그 다음 아주 약한 불로 30분 정도 뜸을 들이고 1~2분에 한번씩 뚜껑을 열고 젓어준다.
4 뜸이 다 들어 풀같이 되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묵가루 1컵당 2작은 술 정도면 된다.
5 불을 끄고 적당한 용기에 넣어 식힌다. 열에 강한 파빅스 사각 용기에 넣으면 모양이 좋게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