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 다진마늘, 간장, 깨소금, 참기름, 물엿, 굴소스, 맛술, 후춧가루를 넣으시면
되고 저희집은 물엿대신 올리고당이나 꿀을 사용합니다..
꿀은단맛뿐만 아니라 그 특유의 향이 있어 음식맛을 더 좋게 한답니다..
비빔밥이나 부침개 소스를 찍어드실때는 간장양념이 좋아요. 간장양념에는 송송 썬 실파 다진마늘 참기름
간장 통깨 후추 설탕으로 간장양념을 만들어 두시면 됩니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여러가지를 이용할수 있
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 두면 편리합니다.
진간장을 오래 썼었는데 산분해간장이 안좋다고 해서 바꾼지 꽤 됐구여
이간장은 볶음이나 조림이나 갈비찜 어느 요리에도 맛이 좋구 짜지 않아여
쫌 비싸도 몸에 좋고 맛좋은게 낫지 않을까요?
다른 간장들에 비해 뒷맛이 아주 달콤하구 군침도는게 특징이에요
글구 웬만한 정도면 요리솜씨있다는 말 듣구여
/ 그리구 대량으로 하시려면 먼저 조금만 요리해 보시구 맘에 드실때 옥션이나 저렴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대량주문해서 받아다가 쓰시면 어떨지...
업소용 간장들을 쓰면 싸긴한데 맛이 좀 깊지 않죠. 그럴땐 다시마나 멸치, 표고버섯,양파등의 재료를 넣구 푹 고아서 저장해 놓구 쓰면 되지만 번거롭구 또 가격도 올라갈수 있구요..참고로 양념은 기본양념을 쓰되 냉장고(3도전후)에서 일주일 이상 숙성시켜야 양념을 재었을때 고기에 제 맛이 밴다구 해요 30일 숙성하는 곳도 있어요 (어제 TV에서 나왔죠) 양념을 잰 상태에서두 한 이삼일은 재어 놓아야 맛있더라구요
식용유는 재료 볶을 때 쓰니까 양념에 미리부터 안넣어도 될 것 같구요, 올리고당이나 물엿만으로는 단맛이 좀 부족하니까 설탕을 조금 넣어주는게 맛은 좋아요.
요 양념으로 해물이랑 부추 이런 것들과 같이 쌀국수 볶음 해먹으면 맛있습니다...
간장 (1.5), 식초 (2.2), 설탕 (1), 물엿 (0.3), 참기름 (0.1),
물 (0.3), 양파즙 (0.3), 후춧가루 (약간)
밥반찬으로 훌륭한 드레싱이에요.
별다른 재료 없이 양파와 양상추만 넣어 끼얹어 드셔보세요.
입맛을 확 살려주는 효자 반찬이 될 거예요.
기본간장양념장 하면 간장에다가 다진파와 다진마늘 다진청양고추조금(매운거싫어하심 안넣으셔도 되고요~)
깨소금,참기름 정도... 고춧가루도 삭식성에 따라 넣어주시고요..
식성에 따라 설탕보다는 올리고당이나 꿀 등을 넣어드셔도 좋을꺼 같네요...
기본간장양념장 하면 간장에 다진파,다진마늘,깨소금,참기름 정도에다가,
식초나 고춧가루, 설탕 등을 더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굴소스가 들어가는것은 색다른 느낌이 드네요.
설탕보다는 올리고당이나 꿀 등도 좋을것 같네요...
저는 꿀을 넣은걸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하구요..
식용유는 안 들어가두 될것 같아요..
어떤 간장양념인지는 모르겠는데
참기름이 들어가니까 빼셔도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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