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만 넣음 좀 심심할 것 같아 소세지도 함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902

울랑 좋아하는 두부로 만들어

야채와 베이컨으로 맛을 낸 소스를 끼얹는다요.

단백한 두부와 개운한 야채의 만남...

그 뒤에 있을 육식에 길들여진 허전함을

베이컨이 꽉 잡아준다요...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이

어느 음식점 보다 더 풍미가 깊은 맛...

참 멋진맛...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799

두부는 사방 2cm 크기로 네모지게 썰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로 썬다.

파프리카와 양파도 버섯과 비슷한 크기로 썬다.

마늘과 생강은 얇게 저민다.

두부와 표고버섯은 전분가루에 골고루 묻힌 후 튀김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낸다.

팬에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 준비한 야채를 볶다가 탕수소스를 넣고 센불에서 끓인다.

(시판육수1팩, 식초2t, 설탕1+1/2T, 물녹말2T, 참기름)

고기를 싫어하시는 분이나 어르신들에게 두부탕수를 해주니 좋아 하시더라구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 새콤달콤한 탕수소스,,

저는 깐풍기를 할때 소스 있자나요,그걸 두부를 녹말무쳐 두어번 튀긴다음에

깐풍기할때 사용하는 소스에 버무려서 먹기도 해요,

깐풍두부,

두부 외에도 오징어튀김을 활용해서 탕수소스를 뿌려 만들다거나

아니면 다른 해물, 혹은 버섯(양송이나 표고버섯)류를 이용해서 만들어서 드셔도

고기로 만드는 것 못지 않게 맛있게 만들어드실 수 있어요.

두부로만 만들기엔 뭔가 부족하다 싶으시면 물기 짜고 으깨서 다진 고기랑 섞어 완자를 만든 후

튀기거나 구워서 탕수소스를 끼얹어드셔도 맛나구요...

   1. 두부 1모를 통째로 전자렌즈에 2분 정도 넣고 돌리면 물기가 거둬진다.

       <그래도 물기가 남아 있으면 키친 타올 혹은 면보자기로 물기를 제거한다.>

  2. 두부를 사방 1cm 크기로 깍뚝 썬다.

  3. (2)의 두부에 녹말가루를 고루 묻혀 끓는 기름에 노릇하게 튀긴다.

  4. 표고버섯을 슬라이스 하여 소금을 뿌리며 간을 맞춰가며 기름에 볶는다. 

  5. 피망과 과일은 아무런 조리없이 알맞은 크기로만 자른다 .

  **탕수소스**

                 물 한컵/간장 2큰술
                 소금 2작은술
                 굴소스 반작은술
                 식초.설탕 2큰술씩
                 물녹말 2큰술/참기름

  1. 후라이팬에 물을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간장과 굴소스를 넣어서 색을 낸다.

  3. (2)에 소금/설탕/식초를 넣어 간을 한다.

  4. 소스가 끓으면 물녹말을 조금씩 넣으며 재빨리 섞는다.

  5. (4)가 걸쭉해지면 참기름을 넣어 윤기 있고 투명한 소스를 만든다.

  반짝TIP 같은 과정에서 토마토케첩을 첨가해주면 색깔있는 탕수소스도 만들 수 있다.

두부 탕수 만들기

준비물 : 두부, 전분, 튀김기름, 사과1개(중), 키위2개, 설탕 약간, 캐찹 약간

1. 두부를 물기를 제거후 밑간(소금,후추)한다.

2. 먹기좋은 크기로 두부를 자른다.

3. 자른 두부를 전분을 고루 묻혀서 튀긴다.

       (기름온도가 놓을때 튀길것)

4. 약간의 물(적당히 알아서)을 끓인후 사과와 키위를 썰어서 넣고 조금 졸인다.

       (키위는 퍼지고 사과는 물컹해지게)

5. 설탕 과 캡찹 을 조금 넣고 맛을 맞춘다.

6. 끓이는 사과와 키위에 전분을 캔 물을 조금넣어 걸죽하게 만든다.

7. 맛있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