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무김밥의 포인트는 오징어무침이죠.....
저도 직접 충무까지가서 충무김밥 원조집까지 찾아가서 먹어봤는데요...
김밥 맛은똑같구요.. 오징어 초무침이 정말 맛깔나더군요....
헌데 님의 질문에 답하기가 좀..
허나 제 성의껏 답을 하자면..
1. 우선 오징어 초무침은 처음만들땐 국물이 안생기지만 시간이 지나면 국물이 당연생깁니다..
그러므로 밀폐용기에꼭 넣으세요...
2. 하루정도 지난다면 기온에따라 다르겠지만....
초가 들어간 음식은 크게 상하지는 않습니다. 단, 맛이 좀 없어지겠죠..
모든 음식이 바로 먹어야 맛나잖아요.. 초가 들어갔다해도 하루가 지나면 국물도 많이 생기고 차갑게 보관하지않으면 상큼한 초무침의 맛이 떨어지겠죠.. 가능하다면 아이스팩을 가져가셔서
함께 두시면 그래도 좀낫지않을까요...
3. 전 오징어 초무침 말고 다른 걸 추천하고 싶네요...
충무김밥은 예전 뱃일하는 사람들이 배타고 나가서 김밥을 먹으려니 금새 숴서 먹을수있가 없더래요.
그래서 김밥의 밥따로 김밥속따로 준비한것에서 유래했다 들었습니다..
그러니 오징어 초무침대신 단무지무침이나 무초절임 무말랭이무침등을 이용하셔도 될것같아요....하루정도 후에 먹어도 무방한 매콤달콤한 절임종류를 오징어 초무침대신 가져가시면 어떨까싶네요...
님의 좋은답변이 되었을지..... ^^;;
김밥을 만들어 먹으면 맛있어요. 근데 더운날에는 무리가 되네요. 그래서 충무김밥을 만들어
먹으면 간단하게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오징어는 깨끗하게 씻어 찬물이 끓으면
오징어를 넣어 익혀주고 나무젓가락으로 꺼내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고추장 설탕 통깨 식초를
넣어 무쳐 김에 밥을 돌돌말아 같이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삶은 오징어를 건지시고 차가운 물에 행구워 주세요.
모양 좋게 먹을만한 크기로 오징어를 잘라 주세요.
오이도 이쁘게 몇개 썰고요~ 넣고 싶은 야채 있음 썰으세요.
그리고 이제 양념....
오징어와 야채에 고추장을 넣으세요.
고추장은 두스푼 정도....
설탕 한스푼.
식초 적당히.....
그리고 비비세요....
맛있게 비비세요~ 아 ~ 넣고 싶으면 깨도 살짝 위에 뿌리세요~
그리고 밥이랑 드시면 돼는데여~ 끝인데요~
충무김밥의 오징어초무침...
재료: 김,무,황설탕,천일염,양조식초,양파,생강,마늘,오징어,까니리액젓,고추가루,요리당,밥
무절이기~~~
먼저 무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그릇에 담고,,,
황설탕과 천일염,양조식초를,,,
황설탕3:천일염3:양조식초12의 비율로 넣어줍니다...
식초를 2배식초사용시 식초양을 줄여주세요...
양파는 채썰고,,,
생강과 마늘은 다져서,,,
같이 넣어주고,,,재워줍니다...
오징어 데치기~~~
오징어를 깨끗이 씻은 다음,,,
끊는 물에 오징어를 넣고 데쳐줍니다...
데친 오징어를 한김 식힌 후,,,
썰어서,,,
그릇에 넣고,,,
까나리액젓 한스푼을 넣어,,,
골고루 섞은 다음,,,
30분정도 재워 둡니다...
재운 다음 국물은 딸아내고,,,
시원하게 냉장고에 2시간정도 넣어둡니다...
그런 다음 고추가루를 듬뿍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달작지근함을 주면서,,,
양념에 물이 나오지 않게,,,
요리당을 조금 넣어 코팅해 줍니다...
여기서 맛을 보아,,,
새콤하지 않으면,,,양조식초를,,,
매콤하지 않으면,,,고추가루를,,,
더 넣어 간을 맞춥니다...
하얀 쌀밥과,,,
김은 4등분하여 준비해 놓고,,,
손으로 김을 돌돌 말아줍니다...
새콤달콤하면서 매콤한,,,
충무김밥 완성~~~
다른 반찬 필요없이,,,
간단한 한끼 식사로 휼륭합니다...
매콤하면서 새콤한 것이 땡길 때,,,
충무김밥을 만들어 보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주재료 : 양파갈은거, 마늘 다진것, 식초, 설탕, 다진파이구여~~
미원은 절대로 넣지 마시구요..
재료는 통도라지 찢은것, 오이, 미나리를 넣어요!!
혹 생오징어회는 깻잎, 당근, 오이, 무순, 무가는채를 넣고 무치면 완성~~
충무김밥 남해쪾으로 놀러갓떠니 큰 쟁반에 오뎅볶음과 큰깍뚜기, 그리고 오징어 초무침, 김에 돌돌말은 밥이 나오더라구요..일반 김밥과 다른맛이라 그런지 더 먹게되더라구요,
항상 오징어 초무침을 하면 나중에 물이 생기는게 좀 그랫는데
님께서 말한것처럼 대체해서 먹어도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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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로 만들어본 충무김밥과 초무침입니다.. 햅쌀이라 그런지 밥자체만으로도 어찌나 고소하고 맛있는지요.. 간단하게 오징어 초무침 만들어 충무김밥과 한입... 너무나 착한 한끼식사.. 충무김밥과 오징어 초무침.. 함 만들어 볼까요..
오징어는 칼집을 내어 끓는물에 데쳐서 물기를 빼놓읍니다
이건 초고추장이예요 고추장1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 설탕1숟가락 식초1.5숟가락 다진마늘 통깨 전부 섞어주시면 맛있는 초고추장이 된답니다 신것을 좋아하면 식초를 더 넣으시고요 단것을 좋아하면 설탕을 더 넣으시면 된답니다
부추약간 넣어주시고 초고추장과 오징어 데친것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걍 먹어도 맛있는 오징어 초무침이 완성 되었네요
이제 햅쌀로 밥을 고슬하게 지으시구요.. 참기름만 조금 넣어 주걱으로 섞어주세요..
김은 반장씩 잘라서 사용하시면 한입에 쏙쏙 들어오는 김밥을 만들수 있답니다
예전에 아버지께서 여객선업을 하셨었는데.. 그때 그배를 타고 부산을 가다보면 새벽쯤해서 충무(지금은 통영이죠)에 도착한답니다 아버지배가 커서 부두까지 가지못하고 작은배에 이런 김밥과 꼬챙이에 오징어무침이 끼워져서 싣고 팔러왔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에 와서 그게 충무김밥이었다는걸 알았지만 그땐 어릴때라 모 이런김밥이 있나 싶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담부터 고속버스가 생기면서..아버지 사업도 하향길로 접어 들었다는~~ㅠ.ㅠ:
가끔 설에가면 동생하고 명동에나가 충무 김밥을 사먹는데요.. 지금은 맛이 땡겨서 먹으러 가는거지만..히히 동생이랑 새벽에 잠깨어서 먹었던 충무김밥얘기하며 옛날을 추억하곤 한답니다 지금은 부모님 모두 돌아가셨지만.. 충무김밤하면 그때가 떠오르네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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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는 내장을 빼내고 씻은 후 껍질을 벗겨 깨끗이 손질한다.
-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오징어를 데친다.
- 데친 오징어는 한 입 크기로 썬다.
- 큰 그릇에 오징어를 넣고 고춧가루, 파, 마늘, 물엿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반 큰술, 실파(3cm 길이로 썬 것)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 요리명 | 충무김밥 |
| 오징어를 초무침이 생명인 충무김밥... | |
 조리시간 |
50 분 |
| 칼 로 리 |
650 kcal |
| 분 량 |
2 인분 |
| 재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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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재료 김 2장, 오징어 ½마리, 무 30g, 고추가루 3큰술, 설탕 2큰술, 식초 4큰술, 액젓 1큰술, 참기름 약간, 깨소금 약간, 파(다진것) 약간, 마늘 약간 | |
1.오징어는 껍질과 먹통을 제거한 후 5cm 정도의 길이로 채썰어 끓는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담가 식힌다.
2.오징어에 고추가루1큰술, 설탕1/2큰술, 식초1큰술, 다진 마늘. 다진파,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오물조물 묻혀둔다.
3.무도 크지 않게 썰어 식초물에 잠시 담가둔다.
4.무가 어느 정도 삭히면 물기를 꼭 짠다.
5.설탕1큰술, 식초2큰술, 고추가루11/2큰술, 액젓1큰술, 다진마늘, 다진파등의 양념장을 만들어 4번 무를 간한 후 냉장고에 보관해둔다.
6.김은 반 잘라서 밥을 얇게 편 다음 돌돌 말아서 3등분한다
내장 빼고 깨끗이 씻어서
몸통 안쪽 부분에 칼집 내주세요
귀찮으시면 걍 삶으셔도 상관없어요
2) 데치기
끓는물에 한 1분 이내로 가볍게 데칩니다
너무 오래 삶음 맛없어요 흰색빛이 돌때 바로 꺼내주심 됩니다
3) 썰기
취향껏 썰어주심 끝
3. 야채넣고 버무리기
고 춧 가 루 : 2큰술
고 추 장 : 1.5큰술
까나리액젓 : 1~2큰술
설 탕 : 1큰술
물 엿 (꿀) : 1큰술
식 초 : 2~3큰술
참 기 름 : 2큰술
다 진 마 늘 : 1.5큰술
다 진 파 : 1.5큰술
소금 약간
분량의 양념을 넣고 버무립니다.
젓갈맛이 싫으신분들은 까나리액젓 없이 소금으로 간 맞추세요
무를 살짝 절인상태라서 소금 그렇게 많이 안들어가니 주의하시고
맛 보시고 추가간은 소금으로 합니다.
일단 오징어 초무침 완성~
따뜻한 밥으로 즉석에서 만들어야 한다.
뜨거운 밥에 약간에 식용유(참기름, 옥수수기름, 콩기름 등)와 맛소금 설탕 등을 첨가하여 밥에 뜨거운 온기로 인하여 외부에 말아둔 김이 밥에 붙으면서 김이 고소하면서, 김에서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또한 따뜻한 밥에 온기로 인하여 김이 밥 표면에 잘 달라붙음으로써 김밥 표면이 보기 좋게 번들거리면서 탄력 있고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계절에 따라서 겨울에는 따뜻하게 즉석에서 밥을 김에 싸서 판매해야하고 여름에는 밥을 미리 김에 싸서, 대기 중에서 식도록 보관하여 손님들께 판매하면 제 맛을 더 할 수 있습니다.
김밥에 크기는 직경이 2.2㎝이고 개당 무개는 20~~24g, 한 개에 길이는 5㎝정도이다.
둘째 -반찬
충무김밥은 반찬(오징어나 쭈꾸미 무침과, 무김치)이 맛을 좌우한다. 오징어나 쭈꾸미는 물오징어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쫄깃한 맛을 더하기 위하여 물을 짜내고, 여러 가지 양념을 섞고 색깔 좋은 고춧가루로 잘 버무려서 무치면 된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양념을 곁들이데, 참기름을 약간 쳐서 고소함을 더해주고 고춧가루는 색깔 좋은(빨간 고추)것으로 선택하되 너무 맵지 않아야 누구나 먹을 수 있다.
(특히 곱고 부드럽게 빻아서 쓰면 반찬이 먹음직스럽게 식욕을 돋군다.)
무우는 약간 큼직하게 한 두 번 입으로 베어서 먹을 수 있도록 썰어서 쫄깃한 맛이 나도록 소금물에 절여, 새콤달콤하게 양념을 하여 이것 역시 색깔 고운 고춧가루와 갖가지 양념으로 잘 버무려서 마무리한다.
셋째 -국물
충무김밥에는 국물이 곁들여져야 제 맛이 난다. 겨울철에는 오뎅 국물이나, 육수(시중에 여러 가지에 소스가 판매되고 있다)
일본된장을 구입하여, 구수한 된장국물을 제공하는 업체도 늘고 있다. 보통 맹물에 양념장을 약간 풀어서 시각적 효과를 내고, 끓이면서 소금으로 간을 맞춘 다음 맛깔 나는 소스로 마무리하여 김밥과 함께 제공하고 있으나, 여기서 자기네만의 특징을 살려서, 개성 있는 맛을 더하는 것도 손님을 끄는 인기 비결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중인 충무김밥에 반찬들이 각양각색으로 업소마다 다 틀려서 처음 하시는 분들은 어디에 기준을 두어야 좋을지 망설여진다면 추천할만한 곳으로...
영동고속도로 여주(가남)휴게소나 대관령휴게소, 경부고속도로에, 중부휴게소 황간 휴게소 기타 등등에서 판매하는 충무김밥을 맛보시고, 판매를 시작하시면 인기리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국물은 사골국물을 쓰면 손님들이 더욱 좋아한다. (상기 3곳은 각기 회사마다 여러 곳에서 충무김밥을 판매하고 있으나 같은 회사에 서 만들어 판매하는 반찬들도 맛이 다 틀린다.)
아무리 똑같은 조건과 재료를 쓰고 같은 양념을 써서 한 장소에서 만든다 해도 음식이란 만드는 이에 정성에 따라 제각기 맛이 틀리기 때문이다.
이는 만드는 이에 성의와, 기쁘고 즐거운 마음이 곁들어 진다면 더욱 좋은 맛을 만들 수 있겠지요. 그래서 음식 맛은 [손 맛!!]이라고 하던가??
요리재료
양념장 :고추장1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 설탕1숟가락 식초1.5숟가락 다진마늘 통깨
요리팁
김밥에는 간을 하지 않읍니다..참기름만 살짝 넣어주세요
이건 초고추장이예요. 고추장1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 설탕1숟가락 식초1.5숟가락 다진마늘 통깨 전부 섞어주시면 맛있는 초고추장이 된답니다. 신것을 좋아하면 식초를 더 넣으시고요. 단것을 좋아하면 설탕을 더 넣으시면 된답니다.
부추약간 넣어주시고 초고추장과 오징어 데친것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걍 먹어도 맛있는 오징어 초무침이 완성 되었네요
이제 햅쌀로 밥을 고슬하게 지으시구요..참기름만 조금 넣어 주걱으로 섞어주세요..
김은 반장씩 잘라서 사용하시면
한입에 쏙쏙 들어오는 김밥을 만들수 있답니다
오징어 2마리, 실파 3뿌리, 양파즙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까나리액젓.통깨.다진마늘.청주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물엿 1/2작은술.
1_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기 않는다. (원조 충무김밥은 갑오징어를 쓴다.
일반 오징어로 만들 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아야 오징어의 쫄깃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2_ 오징어 몸통과 다리에 칼집을 넣는다.
몸통은 가로 4cm * 세로 1cm 크기, 다리는 4cm 길이로 썬다.
3_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오징어를 데쳐낸다.
4_ 먼저 고춧가루를 양파즙,까나리액젓에 불려 색을 낸다. 이것이 충무김밥 오징어무침의 핵심 포인트.
다음 소금,후춧가루,통깨,마늘,청주,물엿을 넣어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_ 물기를 완전히 뺀 오징어를 4에 넣고 조몰락조몰락 무친다.
무를 큼직하게 썰어 식초6큰술, 설탕5큰술, 소금1큰술, 물1컵을 섞은 새콤달콤한 물에 하룻밤
담가 두었다가 함께 버무려도 좋다.
무를 반나절 정도 채반에 널어 말려 물기를 쪽 빼서 사용하면 더 아삭아삭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