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었으면 수분이 얼었기 때문에
질감이 좋지 않아요
우유랑 같이 넣어서 갈아 두유로 만들어도 좋고요
으깨서 야채 계란이랑 같이 섞어서 부쳐 드셔도 좋아요
얼었던 두부는 해동을 한다음에 만두나 동그랑땡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맛은 조금 떨어지나
한끼에 먹을만한 밥반찬은 됩니다. 만두를 만들어 두었을때는 한 번 찐다음에 완전히 식은후에
서로 붙지 않게 한다음에 냉동실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감자빈대떡 도전!ㅋ
재료는 감자 4개, 당근 1줌, 풋고추 1/2개, 달걀 1개, 부침가루 7큰술, 소금, 후춧가루가 필요합니다
우선 당근과 풋고추는 잘게 다져주세요~
요 녀석들은 맛을 내겠다는것보다 모양을 예쁘게 하는데 치중하고자 조금만 넣습니다.
감자의 고소함을 더욱 잘 느끼려면 다른 채소는 소량만 넣으라네요~ㅋ
감자를 강판을 이용해 가는게 귀찮아서~~
걍 토막내어 주서기에 갈아버립니당.ㅋㅋ
예전에 할때는 체에 걸러서 내려진 물은 받아논 후에 가라앉은 녹말가루만 썼는데~~
오늘은 비가 오는~~만사가 귀찮은 날이니 걍 다 쓰기로 합니다.^^;;;;;
잘 갈아진 감자에 다져놓은 당근과 고추, 달걀, 부침가루를 넣고~
후춧가루와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혹시 농도가 넘 질다 싶으시면 부침가루를 더 넣으셔도 될듯!
전 걍 진데로 했답니당.ㅋ
수저로 한스푼씩 떠서 앞뒤 노릇노릇 부쳐줍니다~~
식용유와 감자의 고소한 냄새가 입맛을 자극하네요~ㅋ
저희집은 오늘 저녁 식사대용으로 만든 거라 감자를 4개나 사용했지만~~
걍 반찬이나 술안주로 드실꺼면 감자 2개로도 충분하실 것 같아요~
어쨌든 감자빈대떡의 쫀득쫀득함이 절망 일품이네요~~
겉은 바삭~ 속은 쫀득~ㅋㅋㅋ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감자빈대떡 함 부쳐드셔요~^^
얼마나 얼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두부얼렸다가 조리하면 마치 유부처럼 작게 구멍이 뚫린답니다 저도 꽁꽁 언두부먹어봤는데요 질감이 두부랑 달라요 ㅋㅋㅋㅋ
맛에는 이상없어서 끝까지 다먹었었는데........
100도씨 이상에서 끓이는거니까 괜찮을거 같네요
◈ 리폼요리, 꽁꽁 얼었던 두부로 만든 깐풍양념 두부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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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두부 부침용 4쪽, 홍고추 1개, 대파 줄기만 1대
다시물 3분의1컵, 간장 1숟가락 반, 생강맛술 1숟가락,
케찹 2숟가락, 매실청 2숟가락, 물녹말(1숟가락)
냉동실에 꽁꽁 얼은 두부예요.
녹지 않았을때 잘랐더니 조금 부서 졌어요.
두부는 6등분하여 한입에 쏙쏙 들어가는 크기로 자른다
두부에 전분가루를 묻인후에 기름을 두른팬에 넣어 데워준다.
팬에 기름을 두루고 홍고추, 다진마늘을 넣은뒤에
매운맛이 우러나오면 물을 넣고 양념을 넣는다.
소스가 끓으면 물녹말은 넣고 잘 섞은후에 걸쭉해지고 끓으면 두부를 넣은 뒤에 잘 섞어가며
두부에 양념이 잘 배도록 섞어가면 조림을 만든다.
마무리로 다진파와 참기름을 한방울~ㅎㅎ
깨소금 솔솔 뿌려 마무리한다.
애물단지처럼 볼품이 없었던 두부지만,
양념의 힘을 얻어 맛있는 깐품양념 두부조림이 만들어 졌어요.
얼었던 두부라 씹는 유부와 같은 질감이 있고,
양념이 잘 배어 밑반찬으로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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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에 입맛에 맞게 매운맛을 더 가미하여도 좋고,
아이들에게 맞게 단맛을 조금 더 첨가하여도 된답니다.
얼었다가 녹으면 수분이 다 빠져서 부드러운 맛이 없지만여!!! 쫄깃하던데여???
튀기거나 구워서 매콤하게 또는 간장간으로 짭조름하게 조리면 숭숭 뚫린 곳들로~~~
조림소스가 배어들어서 맛있어요..............
간혹 냉장고 윗칸에 넣어뒀다가 두부가 살짝 얼어서 이상하게 된경우가 있떠라구요
그럴때마다 그냥 버리곤 햇는데
님처럼 해서 먹어도 좋겟네요
만두소를 할때 얼은두부 물기를 꼬옥 짜서 넣어도 좋을거 같네요..
두부야채계란전을 해서 먹어도 좋겠구요,
얼었다가 녹으면 수분이 다 빠져서 부드러운 맛 없지만 나름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튀기거나 구워서 매콤하게 또는 간장간으로 짭조름하게 조리면 숭숭 뚫린 곳들로
조림소스가 배어들어서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