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이나 식초는 입맛에 따라 조절하세요. 살짝 단맛입니다.
초절임은 무절임처럼 상큼하고 맛도 괜찮아요.
연근 얇게 썬 것 100g 물 3 테이블스픈 / 식초 2테이블스픈 / 설탕 2 테이블스픈 /소금 1ts
레몬즙 1ts (혹은 유자청 1ts)
끓는 물에 식초를 약간 넣고 살짝만 데쳐줍니다.
그런 후에 찬물로 끈적이는 것 씻어줍니다.
연근을 데치면 약간 미끈거리긴 하지만 연근을 생으로는 먹어보질 않아서
살짝 데쳐주었습니다.
촛물에 담궈주시기만 하면됩니다. 아삭거리는 게 맛있어요.
생강초절임
일단 생강을 대한민국에서 최고 얇게 썹니다
얇게 썰수록 질이 좋은 생강초절임 인거 명심하시고 최대한 얇게 써세요
깨끗한물에 살짝 담궜다가 꺼내서 건져 놓으시구요
다음은 정수물<깨끗한물>을 생강이 잠길수 있을정도 받으세요
그리고 그물에 슈가+식초 식초는 아주 조금 넣고 살짝 끓입니다
완전하게 식기전에
건져놓은 생강을 넣으세요
색깔은 사람들이 생각할때
식용색소를 넣는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넣지 않아도 아주 약하게 분홍빛이 돕니다
그리고 색소 몸에도 좋지 않구요
한...2~3일 두면 초생강이 완성됩니다<보관 냉장>
저도 무로 자주 해먹어요
연근으로 하는군요
연근이 몸에 그렇게 좋다는데...
먹을 방법은 조림과 부침밖에 몰랐거든요 ^^
초절임 한번 해봐야겠네요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밑반찬으로 두고두고 먹으면 상금하니 괜찮을것 같아요 *^^*
초절임이 뭔가요?? ㅎㅎ
처음 들어봤네요 식초절임인가?
이름만 들으면 시큼할거같은데~~
단맛도 조금 난다니 신기하네요
연근만 넣을수있나요? 다른건 안되나?;;;;
비트 30g, 무 1-6개, 감식초.설탕 4큰술씩, 물 1컵, 소금 약간.
1. 비트는 껍질을 벗긴 후 동그란 모양을 살려 얄팍하게 저며 썬다.
2. 무는 얄팍하게 저며 썬 후 꽃 모양틀로 찍어낸다.
3. 감식초에 설탕과 물,소금을 섞어 설탕이 녹을 정도로 살짝 끓인 후 식혀둔다.
4. 비트와 무를 그릇에 담고 3을 부어 1시간 이상 절인다.
가지 1개, 고추기름 1큰술, 마늘 3톨. 붉은고추 1개, 다진실파 10g.
양념장(통후추5알, 고추기름2큰술, 간장1큰술, 식초3큰술, 설탕3큰술, 소금약간)
1. 가지는 6cm 길이로 썰어 6등분 또는 8등분 한다.
여기에 고추기름을 넣고 고루 섞어 전자레인지에서 2분 정도 가열한다.
2. 볼에 고추기름과 통후추를 넣고 식초,설탕,소금,간장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마늘은 통째로 두들겨서 2의 양념장에 섞는다.
4. 가지에 3을 끼얹고 1시간 이상 재서 맛이 들도록 한 다음 낸다.
연근삼색초절임
준비할 재료
연근 3개, 식초·소금·설탕 약간씩
흰색초절임물 물·식초 1컵씩, 설탕 ⅔컵, 소금 2큰술, 월계수잎 1장,
마른 홍고추 1개, 레몬 ¼개, 통후추 약간
적색초절임물 비트 1-6개 우린 물·식초 1컵씩, 설탕 ⅔컵, 소금 2큰술,
월계수잎 1장, 마른 홍고추 1개, 레몬 ¼개, 통후추 약간
황색초절임물 치자 2개 우린 물·식초 1컵씩, 설탕 ⅔컵, 월계수잎 1장,
마른 홍고추 1개, 레몬 ¼개, 소금 2큰술, 통후추 약간
만드는 방법
1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도톰하게 모양을 살려 썬 다음
끓는 식초물에 살짝 데쳐 소금과 설탕을 넣고 버무린다.
2 분량의 초절임물 재료를 각각 냄비에 담고 팔팔 끓여 식힌 다음
체에 밭쳐 3가지 색의 초절임물을 만든다.
3 밀폐용기 3개에 연근을 나누어 담고 초절임물을 각각 부어 밀봉한 후
냉장고에 한 달 정도 숙성시킨다.
★연근피클★
연근 2뿌리 650g
감식초 3큰술, 소금 1큰술
물 1리터
파프리카 (중간크기) 2개
매실청 3큰술, 설탕 1큰술 반
결혼전 친정에서는 연근을 하얗게 삶아서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국물과 함께 먹었는데
결혼하고는 시댁의 식성에 맞추느라 항상 간장에 조려서 밑반찬으로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연근의 아삭아삭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새콤달콤한 국물도 즐길 수 있도록
냉장고 안의 파프리카와 함께 피클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냉장고에서 하루 지나 먹으니 아삭아삭한 연근과 시원한 국물맛이 예전에 먹던 맛을
뜨올리게 합니다...
만들기도 쉽고 활발한 장 청소 기능이 있는 연근으로 피클을 만들어 보세요~~
연근입니다.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 6mm두께로 썰어서 바로 식초물에 담급니다.
식촛물에서 건진 다음 분량의 물을 붓고 간이 배게 소금 한큰술과 감식초 3큰술을 넣고
20분 정도 끓여 줍니다. (뚜껑을 열고 끓입니다)
파프리카는 씨를 빼고 1.5 x1.5cm 네모로 잘라 둡니다.
다 끓인 다음 파프리카를 넣고 불을 끈 후 식힙니다.
한김 식힌 다음 매실청과 설탕을 넣고 기호대로 맛을 맞춥니다.
냉장보관하여 차게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연근은 갈변을 막기 위해서 껍질을 벗긴 후 바로 식촛물에 담궈 놓습니다.
*감식초, 매실청으로 간을 맞추니 더욱 건강에 좋습니다.
*기호대로 설탕과 소금, 식초의 양을 조절하세요.
*연근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장벽을 적당히 자극하여 장내 활동을 활발히 하며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 예방과 간염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철분과 비타민 B12, 타닌 성분이 풍부하여 소염작용이 뛰어나 점막 조직의 염증을
가라앉혀 주므로 위궤양이나 십이지궤양, 코피에도 뚜렷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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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노랑 연근 피클
제목을 멀로 정할까 고민하다가 연분홍 노랑 치마로 할려다가 ,연분홍 노랑 연근 피클로 정했습니다.. 연근의 분홍색과 노랑색이 환상적이게 예쁘게 물들었어요... 사람으로 치면 화장을 곱게 한것 같아요... 연근 피클은 담근지 하루만에 먹어도 되고요
고기먹고 나서나 ,느끼한것 먹고나서 라면,자장면 먹고나서 반찬으로도 아그작 아그작 맛도 좋아요 한개씩 집어 먹을때 마다 색이 예뻐서 즐거워요
연근은 깨끗하게 목욕을 시키고 껍질을 벗깁니다.. 속이 꽉 찰것같은 연근은 썰어보면 구멍이뻥뻥 뚫였어요.. 저도 나중에 무릅에 칼슘이 부족해서 이렇게 구멍이 뚫리지 않을까 살짝 고민이 되네요.. 왕비네집은 요즘 매일 연근 쥬스를 해서 먹는 답니다.. 연근쥬스는 쉐이크처럼 부드러워요 우유에도 갈아 줘 보았는데 가족들 반응이 요쿠르트를 더 좋아해서 요쿠르트 넣고 매일 아침마다 갈아 줍니다..
연근은 썰어서 두번정도 씻었습니다...전분을 뺄려고요 전분을 빼고 삶을때 식초를 한큰술 넣고 3분정도 데쳐 줍니다.... 데친 연근은 찬물에 씻어 주고요 물기를 뺍니다...
비트 조금 썰어서 연근 삶은거랑 함께 글라스락에 섞어 놓고요
물 5컵,설탕 한컵,식초 반컵,소금2큰술을 넣고 끓입니다.... 간을 봅니다 ,싱거운가,신가 짠가..적당하면 오케이~ 끓여서 식혀 놓고요~
그라스락에 담아서 식초물을 부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하루동안 지나면 비트에서 빨강 물이 나와서 예쁜 분홍색 노랑저고리색 물이 들어요
유자청 3큰술,치자가루 1큰술.. 식초물에 유자청을 체에 내려 건더기는 버리고 물만 내려놓고 삶은 연근을 글라스락에 넣고 유자청 내린 물을 부어 뚜껑을 덮어 냉장고에 둡니다... 하루만 있으면 노란색이 곱게 물이 들어 아그작 아그작 맛있는 피클이 됩니다...
치자가루는 일반 대형마트에도 안 팔아요.. 서울 사시는 분은 종로5가 방산시장 제과제빵 파는곳에 팔아요~
하루 정도 두면 이런 연분홍 노랑 치마 처럼 예쁜 색이 됩니다..아작아작 ,아그작 아그작 피클 새콤 달콤 존득하니 맛이 좋아요
연근피클 덕분에 당분간 우리집 식탁은 알록달록 예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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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을 그렇게도 하는군요
전 첨듣고 첨보는 요리네요 ^^
연근이 코피나는 아이들에게 좋다고 그러던데...
그래서 조림으로 자주 해먹곤 했어요
초절임으로 하면 육류요리나 느끼한 요리를 먹을때..
곁들임 반찬으로 딱일것 같네요
배워서 해봐야겠어요~
무 초절임에도 여러 종류가 있거든요
무를 얇게 슬라이스 쳐서 하는법, 나무젓가락 모양으로 하는 법, 치킨 무 처럼 하는법.
하지만 양념 하는 법은 동일
재료
양조식초.설탕.소금.물.
양조식초와 설탕비율을 1:1로 잡고 소금 약간 물조금 붓고 잘 섞어서 무에 다 부으면 끝
주의사항은 재료가 푹 잠겨야 합니다.
겨울이니까 빨리드실려면 가스렌지 옆에 서 하루나 이틀 정도면 될겁니다.
간단하지요
다른 짱아찌 담그는거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 피클 담그는법두 ㅎㅎ
그럼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세요
추신=색을 내고 싶으시면 와시비를 묽게 타서 섞어주면 됩니다
<<연근 초절임>>
*만드는 방법
초절임용 연근은 간장 조리 ㅁ연근보다 두께를 조금 얇게
0.3mm 정도로 하여 썰어서
끓는 식촛물(물 1컵, 식초 1큰술) 에다 잠깐 삶아 내어
잡내와 연근속에 들어 있는 흙이나 불순불 들을
잘 헹구어 물기를 빼어준후
물,과 배합초( 설탕, 식초 소금, ) 를 냄비 에 붓고 팔팔 한소큼 끓인후
연근을 넣어 2~3분 끓여 내면 끝..
배합초 의 농도 는 기호 에 따라 하시면 됩니다.
신맛과 단맛은 개개인이 다 다르지요..
전 때깔 이뿌게 하기 위해서 미리 물에다 치자 를 우려서
활용 했습니다..
폰으로 담아서리 이뿐 때깔 표현이 안되는거이 넘 안타깝네요..ㅉㅉㅉ
뜨거운 김이 나가면유리병 에다 담아 보관 하시면 됩니다..
핑크빛 을 내실려면 비트 를 배합초 끓일때 같이 넣고
하시면 곱습니다...
재료: 연근(1뿌리=손질해서 300그람), 통마늘(3-4알), 붉은건고추(1/2개)혹은 붉은고추(1/2개)
담그는물: 물(3컵)+식초(1)
소스: 물(1컵)+매실엑기스(1/2컵)+식초(1/2컵)+소금(0.5)
*밥숟가락계량*
연근은 흙을 씻어 내고 껍질을 벗겨낸후 얇게 잘라 주세요.
보시는것처럼..위에 두꺼운것이 조림용...
밑에것이 이번 초절임에 사용할거에요.
최대한 얇게 잘라 주세요. 자를때는 손 조심 하시구요..^^
연근의 갈변을 막아 주기 위해서
식초(1)를 넣은 물에 10분 정도 담가 주세요.
끓는 물에 연근을 넣어서 1분간 데쳐 주세요.
사진이 한장 빠졌는데 데친 연근은 찬물에 잘 헹궈서 물기를 빼주세요.
통마늘은 얇게 편으로 썰어주고,
붉은고추(건고추)는 가위로 아주 얇게 잘라서(그냥 홍고추는 칼로 자르심 되구요.)
씨를 대충 털어 내주세요.
저는 제가 옥상에서 키운 청양고추 말린걸 썼어요. 그런게 있음 더 좋겠지요.
색도 이쁘지만 칼칼한 맛도 나라고 넣는거거든요..^^
없으면 고추는 생략 하셔도 되요.
물에 매실엑기스, 식초를 넣고,
소금을 넣어 끓여 주세요.
팔팔 끓도록 마시고 막 끓기 직전에 불을 끄심 되요.
(색깔이 좀 이상하죠? 함초소금이라 그래요..^^)
용기에 마늘과 고추와 연근을 켜켜이 넣어 주세요.
색이 하나도 변하지 않고 하얗게 이쁘죠?^^
그리고 끓인 소스를 한김만 살짝 식혀서 부어주고 뚜껑을 꼭 닫지 않고
어슷 열어서 완전히 식힌후에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하루정도 보관후에 드세요.
뜨거운 소스를 부어줘야 하니 프라스틱 용기 보다는 유리로 된 용기가 좋을거 같아요..^^
아삭아삭~ 색도 이쁘고,
상큼한 맛이 너무 좋아요..^^
가을은 연근이 제철이니까 만들어 두고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단... 보름 이상 두실만큼은 만들지 마시구요.
몇일 드실정도만 만들어서 드시고 새로 만드시는것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