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차리고 하면 번거로우실겁니다.
미숫가루를 두유에 타서 마시며, 각종 계절 과일 몇 조각, 밥에 깨소금, 참기름, 김가루를 넣어서 만든 주먹밥을 먹으면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답니다.
별로 번거로움도 없고 영양가도 충분하기 때문에 저극적으로 권하고 싶어요.
아침에 간단하게 먹는방법은 식빵에 우유와 댤걀을 발라 기름두른 후라이팬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됩니다. 커피나 우유와 같이 먹으면 속이 든든하여 아주 좋아요. 아주
바쁜 시간에는 떡이랑 쥬스나 우유와 같이 먹는방법도 아주 좋아요
아침에 따끈한 국에 밥을 먹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게 사실이랍니다.
전 주로 선식을 이용해서 아침을 해결하곤해요. 미숫가루도 좋지만 야채까지 들어간 선식이 좀더 좋지않나하는
생각에서요. 또는 달걀후라이, 오렌지쥬스를 곁들여 먹기도하구여
진이맘님은... 상당한 고수등급이신데.. 아직도 버튼이 가끔 헷갈리시나봐영 ㄷㄷ
전에 어떤분이 올리신 아침식사 메뉴를 올려주신것 같은데..
이렇게 답글을 따로 올리면 그분이 못보실텐뎅..ㄷㄷ
그분이 이글을 보고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재료(4인분) 밥 4공기, 멸치 손질한 것 50g(진간장 1과 1/2큰술, 술·설탕 1큰술씩, 조미술 2큰술, 꿀 1/2큰술), 김치 200g(설탕 1작은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멸치는 대가리와 내장을 빼내고(잔멸치일 경우에는 그냥 써도 된다)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슬쩍 볶아냅니다.
2. 팬에 진간장, 술, 조미술, 설탕을 넣고 보글보글 끓인다. 잔 거품이 팬 전체에 생기면 멸치를 넣고 재빨리 볶아주세요. 조림장이 거의 졸아들면 꿀을 넣고 조려서 넓은 접시에 쏟아 식힙니다.
3. 김치는 속을 훑어내고 물에 씻어서 가로×세로 5mm 크기로 썰어 물기를 짜고 설탕, 통깨, 참기름을 넣고 무쳐주세요.
4. 밥이 뜨거울 때 멸치 볶은 것(큰 멸치 볶은 것은 잘게 다진다)과 김치를 넣고 섞습니다.
5. 비닐장갑을 끼고 원하는 모양으로 뭉칩니다.
하기야 아침을 차려서 먹기에는 번거럽기 마련이에요...
거르거나 우유 한컵으로 보통 아침을 해결하기 쉽잖아요...
이런 무더위에 거르면 쉽게 지치기도 하잖아요..
미숫가루를 시원한 물에 타서 먹으면 시원하면서
속을 든든하게 할수도 있잖아요..
요새처럼 더운 여름날엔 정말로 아침도 챙겨먹기 귀찮고 입맛도 없드라구요
제일 간단하고 영양적으로 좋은게 씨리얼에 우유말아서 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가끔 고구마를 삶아서 우유랑 같이 갈아서 먹는데 이것도 든든하고 맛이 좋아요, 약간의 꿀을 가미함 더 달콤하구요
미숫가루에 우유를 타서 먹어도 속이 든든해요,
두유에 타서 먹으면 영양은 좋지만, 칼로리 약간 걱정 ㅎㅎ
그리고 간단하게 고구마, 감자나 달걀을 삶아서 먹고 가기도 하는데 ,,속이 든든하니 좋더라구요..
간단하게 토스트에 쨈도 좋구요,
아침밥 안 먹는 남편을 위해 해주는건데 든든하다고 하네요~
바나나 요쿠르트 스무디
- 요리재료
- 나나 1개, 떠먹는 딸기요쿠르트 2개, 사과쥬스100cc(과일하나 사과맛 1봉), 얼음 1/2컵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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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요쿠르트 스무디... 오랫동안 우리 아이들이 즐겨 먹었던 스무디랍니다 미국에 있었을 때, 집에 전달된 유치원 급식 메뉴 한 쪽에 적혀있던 스무디 레시피를 15년이 넘게 애용하고 있어요 학교 갔다 돌아와 배고프다고 할 때 믹서에 얼른 갈아 주던 음료이지요 ^*^ 아이스바를 만들어 넣어 놓기도 하구요.... 깔끔한 맛의 사과쥬스가 들어가야 맛있는데, <과일하나> 사과맛이 딱이네요
♣ 만드는법 ♣
재료준비 : 바나나 1개, 떠먹는 딸기요쿠르트 2개, 사과쥬스100cc(과일하나 사과맛 1봉), 얼음 1/2컵 
믹서에 바나나를 적당히 잘라넣고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는다
믹서로 곱게 갈이준다 ~~~~ 완성 !!!!
 
부드러운 맛 이에요. 샌드위치랑 함께 먹으면 영양만점 이지요 ㅎㅎ
 
얼려서 아이스바를 만들어도 좋아요 우리식구는 요걸 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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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침에 밥을 먹어야 하지 않겠어요???
저도 아침에 너무 시간이 없으면,,,
선식이나 미숫가루,아님 달걀후라이로 대신하기도 하는데,,,
그런 날은 일을 할 때도 힘이 나질 않아요...
될수 있는데로 밥을 먹는데,,,
아침은 위에 부담이 없고 소화가 잘되게,,,
콩나물국이나 북어국에 밥을 말아서 김치하고 간단하게 식사를 합니다...
계란찜해서 밥이랑 비벼서 먹어도 맛있구요..
누룽지 냉동실에 보관해뒀다가 아침에 물넣고 그냥 끓여서 먹어도 속에부담없고 좋아요..
그리고 전날 국같은거 만들어놨다가 아침에 밥은 예약해서 제시간에 되도록 해놓고
국 데워서 밥이랑 말아서 후루룩 드시고 나가셔도되구요..
감자와 달걀을 삶아서 드셔보세요.
아침에 따로 챙길 피료 없이 한번 삶아놓으면 몇일 쭊 갑니다 ㅎㅎ
전 시간이 없을 때는 주기적으로 글케 하고 있답니다.
다이어트도 되고 에너지도 되고
시간도 절약하고 배도 빵빵하게 차고 ㅎㅎ
참고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