텁텁하지 않은 진한 육수내기 비법~!!!
알고보면 의외로 간단해요~
육수 넉넉하게 끓여서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언제든지 간단하게 국수만 삶아
맛있는 김치말이국수를 드실수 있어요~
육수는 4~5인분 기준이예요
재료: 소면 1인분, 식초 1~2큰술, 물엿 1~2큰술, 소금간(취향껏)
고명재료: 오이 1/4개, 신김치 한줌, 파 약간, 설탕약간, 참기름, 깨소금
육수재료: 다시마 사방 10cm짜리 1개, 멸치 두줌, 건새우 한줌, 무 길이 10cm정도, 당근 1/2개, 양파 1/2개, 파 1개, 통마늘 10개, 소주 6큰술(맛술이나 청하도 OK), 물 8컵
육수냄비에 다시마 사방 10cm짜리 1개와 찬물 8컵을 붓고 1시간 이상 담가두세요
그 사이 육수에 들어갈 재료 들을 손질해 주세요...
무, 양파, 당근, 파, 마늘은 깨끗히 씻어두고~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떼어주세요~
(사진에 멸치는 한줌만 얹고 찍은거예요...멸치는 새우의 두배 분량으로 넣어주세요)
이때 멸치머리와 육수 내고난 멸치는 버리지 마시고
말렸다가 함께 가루 내셔서 천연 양념으로 사용하시면 돼요...
멸치머리와 내장을 함께 넣으면 더 진한 국물을 우릴 수 있지만
육수가 텁텁하고 떫은맛이 나요~
된장찌개등에 넣을 때는 된장이나 다른 양념이 들어가니
멸치머리를 넣고 우리셔도 되지만
국수에 말아먹는 육수는 아무래도 깔끔, 개운한 것이 맛있죠~
머리와 내장을 뺀 멸치와 건새우를 기름 두르지 않은 후라이팬에 볶아 주세요~
그래야 쩐내가 안나요...
센불로 볶다가 중불, 약불로 타지않게 조절하면서 볶기...
그런 다음 다시마 우리던 물에 다시마와 함께 위의 육수 재료들을 한꺼번에 다 넣고
센불로 끓여주세요~
다시마는 끓기 직전에 미리 건져내주시고...
(다시마 오래끓이면 진액이 나오고, 맛도 텁텁해져요)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이나 약불로 줄여서 10~13분간 더 우려주세요
무조건 오래 끓인다고 좋은게 아니예요~
이시간 보다 더끓이면 항상 육수가 텁텁해지더라구요...
참, 맛술은 달아질 우려가 있으니 분량의 반만 넣으세요~
육수가 다 끓으면 면보자기에 건더기를 걸러내 주세요~
번거로운신 분들은 처음부터 우리기주머니에 넣고 끓이다가
나중에 주머니만 건져내시면 되죠...
육수는 1인분씩 봉지에 담아 냉동보관 했다가, 필요할때 하나씩 꺼내써요~
여기부터는 일반 김치국수 하듯 하시면 돼요~
신김치는 송송 썰어서 설탕, 참기름, 깨소금에 조물조물 버무려 두시고~
고명으로 올릴 오이, 파를 채썰어 준비해 주시고,
김 있으시면 구운김도 부스려뜨려 놓으세요...
육수 3컵에 신김치 국물 1/3컵을 섞어주고,
식초1~2큰술, 물엿 1~2큰술, 소금간을 취향껏 하셔서 시원하게 냉동실에 올려놓아요
전 식초랑, 물엿 1큰술씩만 넣는데, 덜 신김치 일경우 식초를 좀 더 추가하시면 되겠죠...
육수가 시원해지는 동안 소면을 삶아줍니다~
끓는물에 소금 1/2 작은술 넣고, 소면 1인분을 넣고 삶다가
끓어 오르면 찬물 한컵붓고~ 또 끓어 오르면 찬물 한컵 더 붓고~
끓기시작하면 소면을 건져내어 빨래 빨듯 찬물에 손으로 문질러 헹구어 준뒤
(이래야 면발이 쫄깃해져요)
채에받쳐 물기를 빼놓아요~
그릇에 소면을 담고 양념한 김치, 채썬오이, 파, 김 등을 얹어 주시고,
깨소금도 솔솔 뿌려줍니다~
열무김치말이국수
- 요리재료
- 열무김치 2컵분, 열무김칫국물 3컵, 멸치국물 2컵, 달걀 2개, 붉은 고추 1개, 소면 300g, 통깨·소금 약간씩
- 소스재료
- 열무김치 양념 깨소금·참기름·다진 마늘 1작은술씩, 설탕·식초 1큰술씩 국물 양념 연겨자 갠 것·식초 1작은술씩, 설탕 2큰술, 소금 약간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62
|
1 열무김치는 국물을 따라내고 1cm 길이로 송송 썬 다음 열무김치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곤약 김치말이국수
|
|
|
1 곤약은 길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식힌다.
2 김치는 송송 썰어 다진 파, 다진 마늘, 설탕, 참기름을 넣고 버무린다.
3 영양부추는 깨끗이 손질하여 적당한 길이로 썰어둔다.
4 장국 재료를 볼에 담아 잘 섞고 간장으로 간한 뒤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한다.
5 그릇에 곤약을 담고 양념한 김치와 영양부추, 김가루를 올린 뒤 먹기 직전에 시원하게 보관한 장국을 붓고 통깨를 곁들인다.
김치는 국물을 꼭 짜두고 설탕 통깨 참기름으로 김치와 같이 무쳐주세요 여기에 멸치육수를
부어 주시면 됩니다. 멸치육수는 한번 만들때 많이 만들어 두면 상용을 많이 할수 있어 아주
좋아요 김치를 무쳐둔곳에 멸치육수를 부어주면 됩니다......
오늘은 여름 별미, 김치말이 국수 올립니다.
살얼음이 살강살강한 시원 매콤한 국물을 쭉 들이켜고 나면
여름 더위도 싹- 입맛은 방긋-
한국인의 맛, 새빨간 김치말이 국수 드시고
이번 여름 더위 나세요~
< 재 료 >
.
.김치. 오이 1/3개. 깻잎 2장. 파 반 뿌리. 소면.
김칫국물. 멸치가루. 연 겨자. 간장. 참기름. 후추.
.
< 레시피 >
.
1. 끓는 물에 멸치가루와 국간장을 넣고
멸치국물 만들어 차게 식혀 주세요.
2. 김칫국물은 체에 걸러 고운 국물만 모아 냉동실에 넣어둡니다.
(20-30분)
3. 김치 쫑쫑 썰어 후추+ 참기름1ts+간장 1ts에 조물조물해 주세요.
4. 오이와 깻잎은 채 썰어 주시고
파는 동글동글하게 쫑쫑 썰어 줍니다.
5. 소면을 삶아서 건져 주세요.
(끓어 오를 때 찬물 한 국자 잊지 마세요.)
6. 조금 기다렸다 김칫국물이 살쿰 얼었다 싶으면
그릇에 소면-멸치국물-김칫국물 순서로 담은 뒤
김치와 채소 고명을 얹고
참기름과 연 겨자 소스를 뿌려 줍니다.
(기호에 따라 설탕, 식초 1ts씩 가미하셔도 좋습니다.)
참, 국수 건져 먹고 나서 밥 말아먹는 거 잊지 마세요.
또 하나의 별미잖아요. 김치말이밥.^-^
재료 : 김치 1/2포기,소면 200g, 다시마 1쪽, 쇠고기 300g, 식초 2큰술, 설탕 1/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육수 재료 양파 1개, 대파 1뿌리, 마늘 3~4개, 통후추 1작은술, 청주 2큰술
김치 양념 참기름·통깨 2큰술씩, 설탕 1/2큰술, 후춧가루·생강즙 약간씩
만드는 법
1 물 2000cc에 양파, 대파, 마늘 등의 육수 재료와 다시마 1쪽, 쇠고기를 넣고 푹 끓여 육수를 만든다.
2 끓여 만든 육수 2컵과 김치 국물 1컵을 섞고 식초, 설탕,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살짝 얼려놓는다.
3 김치는 송송 썰어 참기름, 설탕 등 분량의 김치 양념에 무쳐놓는다.
4 국수는 끓는 물에 넣어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부어가며 삶아 건져 찬물에 씻는다.
5 그릇에 국수를 담고 ②의 육수를 부은 후 양념한 김치를 올리고 얼음을 조각내어 올린다.
먼저...
김칫국물은 면보에 곱게 걸러 멸치육수를 붓고 섞어준 후...
설탕과 소금, 식초로 간을 하고...
김칫국물의 염도와 발효 상태에 따라 소금과 식초의 량이 달라질 수 있어요...
이 부분에서 설탕과 소금, 식초 취향껏 가감해 주세요~
그리고.. 멸치 육수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다시다나 멸치다시다 종류 1작은술? 1+1/2작은술??
암튼 취향껏 2컵의 생수에 희석시켜 사용.. 시판 냉면 육수로도 활용합니다~~
.
.
냉동실에 1시간 30분정도 얼려준비...
1시간 30분정도 얼리니깐...
살얼음이 살짝 앉는게 딱 적당한듯...
.
.
김치말이 국수 넘 좋아하는데 글을 읽으니 더 먹고 싶어지네요. 신김치 총총 썰어서 다싯물 내어서 같이 넣고 먹으면 너무 좋죠. 요즘처럼 더운 날에도 입맛을 돋궈주는 요리인 것 같아요. 얼음을 동동 띄워서 먹어도 좋아요. 싱싱한 오이를 채썰어서 넣어도 좋아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김치말이국수
김치말이국수의 생명은 잘익은 김치와 육수인거 같아요,
김치가 맛이 없다면 김치말이 국수는,,
가끔씩 김치말이국수가 먹고싶을때 소면 삶아서 똬리를 해놓고
잘익은 김치에 시판냉면육수와 함께 잘 섞은 다음에 소면위에 육수부어서 먹기도 하는데,
동치미 국물이 있으면 그 국물에 같이 말아 먹기도 하구요
소면2인분(한줌), 물10컵, 시판동치미육수2봉지, 저며썬쇠고기30g, 김치1/4포기, 배1/4개, 실파1줄기, 깨소금약간
쇠고기양념 (다진파,다진마늘,생강즙,후춧가루 약간씩)_ 김치양념 (설탕1/4큰술, 참기름1/2큰술)
1. 쇠고기는 불고깃감으로 준비해 채 썬다.
다진파와 마늘,생강즙,후춧가루로 밑간을 한 다음 달군 팬에 넣어 뭉치지 않게 헤쳐가며 볶는다.
2. 배는 가늘게 채 썰어 설탕물에 담가두고, 실파는 송송 썬다.
속을 털어 낸 김치는 국물을 짜서 가늘게 채 썬 다음 설탕과 참기름을 넣어 볶는다.
3. 끓는 물에 국수를 넣고 삶다가 우르르 끓어오르면 찬물 1컵을 2~3회 정도 나눠 넣어가며 삶는다.
국수면이 투명해지면 재빨리 건져 찬물에 헹군다.
4. 체에 건져 물기를 뺀 국수를 사리 지어 그릇에 담고, 시판용 육수를 부은 다음,
쇠고기와 김치, 배를 올리고 실파를 뿌려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