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와 부침가루 섞으실때~ 반반씩 섞으시구요~
얼음물 넣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튀김가루 넣으시면 식감이 좀 더 바삭해지구요~
식당에서 만드는 부침개들은 보통 기름을 넉넉히 붓고 부쳐내거든요~
팬에 부쳐내실때~ 일단 팬을 미리 좀 달구시고 기름 넉넉히 두르신 후 부쳐보세요.
부쳐내실 때는~ 여러번 뒤집으시면 안되고~ 1-2번만 뒤집으세요!~~
저는 부침개를 만들때 부침가루와 감자가루를 섞어 반죽을 만들면 씹을때 쫀득거립니다. 청량고추 깻잎 양파
김치 오징어 당근을 넣어 반죽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후라이팬에서 노릇하게 부쳐주시면 됩니다. 먹기좋
은 크기로 잘라 간장소스를 찍어먹으면 됩니다.
| 미나리 부침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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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1/4단, 반죽 재료(부침가루·메밀가루 1컵씩, 멸치육수 1½컵, 참기름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포도씨유 적당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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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를 할때 얼음물이 이용되는지는
모르고 있었네여...
저는 아이들이 우유를 잘 안먹어서 우유로 부침개 반죽을
하거든요..
그러면 아이들도 잘먹고 해여...
부침개할때 튀김가루를 조금넣고 하면 맛있다고는
말은 들었는데 아직 시도를 안해봐서여....
미역굴 부침개
- 요리재료
- 남해안산 청정 미역 15g,유기농 부침가루 반봉(250g),물 2컵,생굴 2봉(300g),달래간장양념장 ,다진 달래 1큰술,진간장 2큰술,물 2큰술,설탕 1/2큰술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7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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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역은 찬물을 넉넉히 부어 30분 정도 불린다.
2. 생굴은 깨끗한 물에 씻어 채반에 받쳐 놓는다.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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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부침개~ 고구마 김치 부침개..
- 요리재료
- 찐고구마 545g , 김치 360g, 부침가루 1컵, 물 1컵, 식용류, 계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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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찐고구마 545g , 김치 360g, 부침가루 1컵, 물 1컵, 식용류, 계란 2개
1.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으깨어주세요..
(생고구마를 갈아서 사용하셔도 되요...^^) 김치는 잘게 썰어 주고 재료를 넣어
반죽을 만듭니다...
고구마를 많이 넣고 좀 되직하게 반죽을 했는데 농도는 각자 취향것 만드세요...^^
2. 식용류를 두른 팬에서 노릇~ 노릇~ 익혀주세요...
접시에 담아 주세요...^^
얼음물에 밀가루를 풀어보세요.
그럼 정말로 튀김처럼 바삭해집니다.
튀김이 아니라면 부침류를 요리할 때 식용유를 너무 많이 쓰지마세요.
느끼해서 많이 먹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침개를 부치기전에 시험삼아서 김치부침반죽을 한 숟가락만 부치신 후 간이 맞
았는지 바삭한지 알면 더 맛좋은 부침개가 될 수 있답니다.
저는 남자이고 자취하는데 자취를 오래하다보니 요리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게 될 줄은...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Tip : 김치부침개라고하면 흔히 빨간색 부침개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빨간색이라고 고추장을 푸는분이 계신데 고추장대신 김칫국물을 풀어주세요.
그럼 더욱 맛 좋은 김치부침개가 된답니다.
과학적설명 : 밀가루에는 글루텐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글루텐이 잘 형성 되면 밀가루 음식이 눅눅한 음식이 되고, 덜 형성 되면 부드럽
고 바삭바삭하게 됩니다.
글루텐 형성은 온도에도 영향을 받는데 온도가 낮을수록 글루텐이 덜 형성 되기
때문에 바삭바삭한 튀김옷이 될 수가 있습니다
감자를 이용한 초특급 간단요리~~
야채와 함께 감자맛을 최대한 살린 감자야채부침개예요. 간간하게 만들어 간식으로 먹어도..
또 짭짤하게 해서 밥반찬으로 먹어도 맛나네요~~
감자야채부침개(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감자(중 2개), 양파(중 2분의 1개), 당근(중 4분의 1개), 버터(0.5)
부침재료: 부침가루(5), 물(3분의 1컵), 소금, 후추, 허브맛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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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양파, 당근...무조건 채썰기~~
채썰기와 한판 승부입니다..헤헤~~
피망을 더 추가해도 좋고..햄이나 베이컨을 추가해도 좋고~~그건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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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썬 야채들을 볼에 넣고 소금과 후추로 살짝 밑간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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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가루(5)와 물(3분의 1컵)을 넣고 골고루 섞어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부침가루가 주가 되는게 아니고 야채가 주가 되게 하는겁니다..^^
야채맛을 최대한 살린 부침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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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달군 팬에 기름과 버터를 함께 두르고, 반죽을 다 붓고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줍니다. (참고로 우리집 프라이팬의 지름은 26cm)
골고루 평평하게 숟가락을 이용해서 평평하게 펴주기~~~
그리고 이 상태로 뚜껑을 닫고 중불이나 약불로 익혀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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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맛이 거의 그대로 살아있는 감자야채부침개~~
양파와 당근이 들어가서 더 맛있는것 같아요...
양파와 당근에서 아주 단맛이 나거든요..^^
파슬리가루도 솔솔 뿌려줬지요~~폼나라고~~
돈가스 소스나 케찹을 찍어서 드시면 밥반찬~~
그냥 드시면 간식~~~^^
부침개는 우리나라 전의 다른말 이지요,대체적으로 반죽하는 방법은,
각지역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밀가루,감자가루,메밀가루,녹두가루,옥수수가루,등을
기본으로하고 쌀가루나찹쌀가루를 섞어서 주로만들지요,
강원도는 배추,실파,홍고추,청고추,등을 속재료로 쓰고,
경상도는 해물파전이 유명하지요, 실파깔고 각종해산물 올리고 계란탁,'''ㅎㅎ
지질때 기름두르는것은 취향대로 작게하던,적게하던.취향대로 하세요,
아무래도 기름을 많이 두르면 바삭하니 맛은 더 있지요.
튀김을 할때에도 튀김가루와 얼음물을 넣어서 튀겨내면 바삭한 튀김이 되거든요,
저희집은 부침개를 할때 약간의 찹쌀가루를 넣어서 하는데도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니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부침개는 여러번 뒤집음 맛이 없더라구요..불조절과 기름을 적당히 너무 많이 넣음 느끼,
답변 채택을 하셔야지만 완료되는데요..ㅎㅎ
아마도 답변채택에 대해 모르고 계신듯 하네요.
글구 저는 부침개 반죽을 할때에도 얼음물에 설기설기 반죽하는건 처음 알았네요.
대개 튀김반죽만 그렇게 하는 줄 알았는데...ㅎㅎ
부침개가 정말 바삭해지겠어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