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김치칼국수를 먹고 싶은 둘째를 가지고 있는 엄마인데요
아직 요리솜씨가 많지 않아서여
어떻게 해야 김치칼국수를 맛나게 해서 먹을수 있을지 궁금해서요
19개월 된 아들을 델구 나가서 먹자니 극성을 부려서 어디로 먹고 올런지도 모르겠고 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 하거든요
노하우를 가지고 계신분은 요리법 좀 가르쳐 주세요
멸치육수를 만드실때 많이 만들어 이럴때 사용을 하시면 너무 좋아요. 밀가루로 반죽을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쫀득한 칼국수를 드실수 있어요. 송송 썬 김치와 감자 호박 대파를 멸치육수에
넣어 팔팔 끓으면 칼국수면을 넣어 익혀주시면 됩니다. 굴같은 해물들을 넣어주어도 맛나요.
배추김치 300g, 김치국물 1/2컵, 멸치국물 3컵, 건새우 8마리, 칼국수생면 200g,
다진 대파.소금 약간씩
배추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김치국물과 함께 냄비에 넣은뒤 멸치국물을 부어 끓인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건새우와 칼국수 생면을 넣은 후 중불에서 3~5분 정도 삶는다.
면이 익으면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신김치500g, 밀가루3컵, 호박1/4개, 대파2뿌리, 쑥갓3줄기, 콩나물50g
부재료
신김치국물1컵, 국멸치8마리, 다시마1장
만드는법
1. 밀가루에 신김치국물을 넣어 말랑하게 반죽해서 비닐에 넣어 둔다.
2. 송송 썰은 김치와 멸치, 다시마, 콩나물을 넣고 물8컵과 함께 끓인다. 콩나물은 지저분한 머리, 꼬리를 손질하고 사용한다.
3. 2)의 국물이 끓으면 다시마와 멸치는 건져낸다.
4. 호박은 채썰거나 취향대로 슬라이스한다. 대파는 어슷썰고, 쑥갓도 흐르는 물에 헹구듯 깨끗이 씻는다.
5. 1)의 김치국물반죽을 얇고 길게 밀어 채로 썰어 칼국수면을 만든다.
7. 3)의 국물이 끓으면 반죽해서 썰어 놓은 면을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끓인 후 야채들을 넣고 완성한다.
참고
김치국물로 밀가루 반죽을 하면 면 자체에도 맛이 배어요
.
반죽이 김치국물로 인해 간이 되므로 전체적인 간을 약간 싱겁게 하세요.
오홍 임신중이시라... 칼칼한게 드시고 싶으신가보네요
그땐 항상 속이 개운하지 않아서 맵거나 칼칼한걸 찾게 되더라구요 ^^
너무 맵게 드시진 마시구요
신김치를 물에 한번 헹군후에...
육수를 낸 물에 넣고 폭~ 끓여줍니다... 그런다음 면넣고 고명넣고 끓인다음.. 간맞춰서 그릇에 담아내면 끝입니다.
맛있는 신김치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맛이 일품이예요
김치칼국수...
재료
반죽 - 밀가루1.5컵(종이컵) , 소금반작은술 , 식용유반작은술 , 물
국물내기 - 국물멸치6마리 , 마른새우반줌 , 다시마한조각
김치한줌 , 대파반대 , 소금
1. 볼에 밀가루를 담고 소금과 식용유를 조금 넣어준뒤
적당양의 물을 붓고 반죽해줍니다 .
너무 질지않도록 좀 뻑뻑하다 싶게 반죽해주세요
2. 약 20여분 정도 찰지게 치대준
반죽은 랩으로 감싸
냉장고에 넣어 1시간이상 숙성시켜줍니다
3. 1시간가량 반죽을 숙성시키고나면
도마에 밀가루를 뿌리고 반죽을 올려 밀대로 넓게 펴주고
반죽윗면에도 밀가루 조금 뿌려줍니다
넓게 편 반죽은 3~4번 접은다음 , 칼로 썰어줍니다
4. 썬 칼국수는 면이 서로 달라붓지않도록 손으로
훌훌 털어주고 , 다시 밀가루를 조금 뿌려 준비해줍니다
국물에 넣을땐 밀가루들을 탈탈 털고나서 넣어줍니다
5.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담고 국물멸치 , 마른새우 , 다시마를 넣고 끓여줍니다
끓기시작하면 다시마는 먼저 건져내어주고 , 멸치와새우는 조금 더 끓여주세요
김치칼국수는 육수가 진해야 맛있어요 ,
그러니 육수만들때 조금 오래 끓여 진한 국물을 만들어줍니다
6. 노랗게 육수가 우러났으면 멸치와 새우를 건져내고 김치한줌을 넣고 끓여줍니다
7. 김치를 넣고 한김 끓어올랐으면 앞에 만들어둔 면을 넣어줍니다
서로 달라붓지않도록 조금씩 나눠넣으면서 젓가락으로 저어주세요
8. 면이 거의다 익어가면 대파 넣어주고 , 마무리간은 소금으로 합니다
끓일수록 김치에 베어있는 간이 국물에 베어나오기 때문에
충분히 끓기전에 미리 간을하면 나중에 짜게 되요
그러니 마지막에 간보세요
9. 후루룩 소리내면서
맛있게 먹는 <김치칼국수> 완성이예요
오늘 점심으로 어때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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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무더위가 계속되더니 이제는 계속 내리는 비가 여름의 끝을 붙잡고 있네요
비가 올 때면 빠지지 않고 생각나는 것이 있죠!! 바로 뜨끈뜨끈한 칼국수~!
집에 특별한 재료는 없고, 왠지 얼큰하고 칼칼한 것은 땡기고, 밥 대신 맛있는 한 끼 식사나 야식이 필요할 때,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김치 칼국수'입니다
비오는 날, 강추 메뉴!! 빛날희표 김치칼국수 다같이 만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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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요리의 모토이죠 ㅋㅋ 재료는 간단하게!! 방법도 간단하게!!!
오늘의 주재료는 신김치와 칼국수면입니다!
저는 고모댁에서 가져온 묵은 김치를 사용했습니다! 냉장고 한 켠의 신김치들 방치해두지 마시고 맛있는 요리로 변신시켜 보자구요
<재료-2인분 기준> 신김치 한줌, 채썬 양파 1/2개, 칼국수면 2인분
우선 칼국수의 기본!! 육수부터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멸치 5개 + 다시마 1조각 + 밥그릇으로 물 5그릇을 넣고 강불에 15분간 끓여주세요!
원래 혼자 요리해 먹을 때는 따로 멸치나 다시마를 사용하지 않고 인공조미료인 다시다를 애용했었는데요
엄마가 요리하시는 걸 보고 다시마와 다시 멸치를 사다가 직접 육수를 끓이게 됐는데...
아!! 정말 이것은 신세계입니다!!!!
왜 그렇게 맛집에서 육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지 깨달았다고나 할까요 귀찮으시더라도 꼭!!!!!!!!! 직접 멸치 육수를 만들어 보세요~~ 맛의 격이 달라집니다 !! 진짜요.
ps. 멸치랑 다시마 없으신 분들은 물 4그릇+다시다(조미료) 1숟갈 넣어주세요 ㅎㅎ
육수가 끓을 동안 냄비에 마늘 1숟갈과 채썬 양파 1/2개, 김치 한줌 + 설탕 1티스푼을 넣고 중불
김치와 양파에 물기가 있기때문에 굳이 기름은 두르실 필요 없습니다
김치와 양파가 잘~ 익었다 싶을 때 쯤!
집에 있는 각종 채소를 넣어주세요~ 호박도 좋고 감자도 좋습니다! 물론 없다면 안 넣어도 상관없어요-
조금 가미하는 수준이라 맛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답니다
저는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감자 1/2개를 채 썰어서 넣었어요
이제 잘 익을 김치에 열심히 끓인 육수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3~4분 정도 충분히 끓여줍니다
여기서 이제 빛날희의 비법 들어갑니다!!!
집된장을 작은 숟갈로 1스푼 + 생강 갈은것 1스푼을 넣어주세요!!!
일종의 조미료 역할이라 안 넣으셔도 상관은 없지만, 정말 이것만으로도 기존의 김치 칼국수와는 다른 감칠맛나는!! 국물맛을 느낄 수 있으실꺼에요
된장+생강의 조합은 사실 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본건데요~ 옛날에 된장찌개를 끓일 때 다른건 몰라도 꼭 생강을 넣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조합이,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아, 일단 믿고 해보세요
ps. 슈퍼에 가시면 갈은 생각을 16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어요~! 저는 매번 생강 까서 갈기 귀찮아서 자주 애용한답니다 ㅎㅎ
조금 번거로우시겠지만, 깔끔한 국물맛을 원한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보통 칼국수 끓일때 육수에 면을 바로 넣어서 끓이면 국물이 짜지고.... 그러면 다시 물을 붓고..... 그럼 면은 불고 국물맛은 변하고
악순환의 반복이죠 ㅋㅋㅋ
그래서 제가 칼국수 끓일 때마다 꼭 쓰는 방법입니다!
면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푹- 익히는게 아니라, 정말 살짝 데치는 겁니다 ㅋㅋ
살짝 데친 면을 보글보글 끓고있는 국물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또 3~4분간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이 때 국물 간을 보시고, 입맛에 맛게 김치국물 or 고추가루 or 물(짤 경우)을 넣어주세요!
저는 얼큰한 걸 좋아하므로.. 고추가루 2티스푼 넣겠습니다 ㅎㅎ
짜잔!!!! 완성입니다
몇가지 재료 안넣었는데도 금방 맛깔나는 요리가 됐네요 ㅎㅎ
동생에게 맛평가를 부탁했는데요..... 정말 "우와, 우와,,!"를 연발하며 먹더군요
그냥 김치맛 나는 국물맛이 아니라, 약간은 김치라면 국물같은 맛이라고 할까요? 근데 더 풍성하고 깊은 맛이 나는?! 이 감칠맛이.. 아..
정말 이 맛을 이렇게 글로 밖에 전하지 못하는게 눈물납니다 |
멸치, 다시마, 무우, 대파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줍니다.
육수가 만들어지면 잘 익은 신김치를 넣고 끓여줍니다.
국이 되면 칼국수를 넣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주면 됩니다.
김치만 넣어도 맛있고 다른 것은 넣지 않아도 됩니다.
면이 익으면 그릇에 담으면 됩니다.
purcell | 2009.06.23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드시려면요..
바지락 육수등도 좋지만,다시마와 멸치로 육수 준비하시구요..
밀가루 반죽하실때 신 김치국물을 채에 받쳐 섞어 반죽하심 색상도 예쁘고~~김치의 맛이 배어 더욱 맛이 좋구요
육수에 김치 적당한 크기로 썰어 끓일때 섞어주시고 ~~~~고추가루를 더 추가하심 됩니다.
호박이나 기타 버섯등과 마늘,파등을 추가하심 간단하면서 얼큰하고 깔끔한 김치 칼국수가 만드실 수 있습니다.
신김치500g, 밀가루3컵, 호박1/4개, 대파2뿌리, 쑥갓3줄기, 콩나물50g
부재료
신김치국물1컵, 국멸치8마리, 다시마1장
만드는법
1. 밀가루에 신김치국물을 넣어 말랑하게 반죽해서 비닐에 넣어 둔다.
2. 송송 썰은 김치와 멸치, 다시마, 콩나물을 넣고 물8컵과 함께 끓인다. 콩나물은 지저분한 머리, 꼬리를 손질하고 사용한다.
3. 2)의 국물이 끓으면 다시마와 멸치는 건져낸다.
4. 호박은 채썰거나 취향대로 슬라이스한다. 대파는 어슷썰고, 쑥갓도 흐르는 물에 헹구듯 깨끗이 씻는다.
5. 1)의 김치국물반죽을 얇고 길게 밀어 채로 썰어 칼국수면을 만든다.
7. 3)의 국물이 끓으면 반죽해서 썰어 놓은 면을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끓인 후 야채들을 넣고 완성한다.
참고
김치국물로 밀가루 반죽을 하면 면 자체에도 맛이 배어요
반죽이 김치국물로 인해 간이 되므로 전체적인 간을 약간 싱겁게 하세요.
출처 : [기타] 인터넷 : http://nurungi.co.kr/bbs/zboard.php?
김치 칼국수를 해드실때 김치가 어느정도 숙성이 된 맛있는 김치가 중요 포인트 인거 같아요,
약간 익은 김치를 쫑쫑 썰어서 참기름과 마늘등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그리고 멸치육수등에 칼국수를 넣고 끓여줘요
위에 고명으로 김치를 얹어서 드시면 되요.
글쎄 어떤 수준까지의 맛을 원하시는지 몰라서리... 전 김치 칼국수 같은건 그다지 고민 않고 뚝딱 만들거던요 물론 말국수 면까지 제가 직접 반죽하고 밀고 하진 않구요 걍 마트서 생칼국수 삽니다. 개인적으로 풀무원걸 좋아하구요 콩칼국수다 뭐다 많은데 그런거 안 사구요 약간 두꺼운 면발의 생칼국수 사요 전 이게 씹히는 맛이 좋더라구요 국물은 멸치 다시 육수에 호박도 좀 넣고 감자는 그때 따라(전 잘 안넣어요 좋아 안해서) 대파,당근 채썬거 조금 넣구요 김치 총총 썰어 넣구요 간좀 봐가면서 끓여 먹는데요 맛도 괜찮은 편이거던요 함 해보세요
일단,칼국수 국물맛이 진하고 시원해야 김치를 넣어도 맛이 잘 나잖아요...멸치,다시마,무,대파를 넣고 푹 끓이셔서 멸치다시물을 준비해두시구요,,칼국수면은 따로 삶아서 그릇에 건져두시고 다시물을 그위에 부으셔서 김치 송송 썰어 올리시구요,,,국간장에 마늘,깨소금,고춧가루,청양고추,참기름 넣어서 양념장만들어 같이 곁들여드시면 맛나죠~
칼국수에 신 김치 준비하시고, 바지락이 있음 넣고요, 대파.. 국물을 멸치다시마육수를 내서 깨끗하게 걸러 맑은 육수만 따로 준비하고요, 송송썬 김치를 넣어주고 팔팔 끊는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 주고 면이 80%정도 익어가면 잘씻어 해감해둔 바지락을 넣고 다진 마늘을 넣고 끊여요, 여기에 김치국물이랑 소금간을 하고 후춧가루만 넣어서 드심 되요.. 더 칼칼하게 즐기시려면 청양고추도 송송 넣어 주심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