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워낙 좋아하는 저희 집은 자주 고기를 사다먹는데~~~~~~~~

양념고기 만들때마다 냄새때문에 걱정하다가 저희는 사과넣고 양파 마늘 파 등등 넣는데

커피도 들어가나요? 신기하네요! 참고해야겠어요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과일소주와 된장이 제일 효과적같습니다..............................................................................................................

싱싱한 냉장 유통되는 돼지고기는 당연히 잡내가 거의 없습니다.

약간의 돼지 향이 나지만 그자체로 소금 후추만 살짝 첨가해서 드시는것이 가장 맛있죠

하지만 냉동상태의 고기라면 조금 달라지게 됩니다.

고기를 구우실때 막처럼 고기주변에 생기는걸 보실수가 있습니다.

냉동되었다 해동되었다는 고기라는거지요. 그럴때는

전에도 다른 분의 글에 올려드렸는데 요리하실때 생강술을 사용해보세요

생강을 얇게 저며서 청주에 담궈두신다음 요리하실때만다 사용하시면

잡내도 잡아주고 맛도 좋아 지게 됩니다.

맞아요. 돼지고기 자체가 좋으면 특별히 누린내 제거하려고 애쓰지 않고 그냥 막 요리해도 맛있어요.

고기가 좋으면 뒷다리로 불고기 해 먹어도 엄청 맛있죠. .......................................................

돼지고기 누린내 없애는 방법에는 먼저 양념시에 다진 마늘을 많이 넣으면 누린내가

좀 없어집니다..

마늘향이 누린내를 잡아먹거든요..

그리고 생강 가루나 과일을 넣으시는것도 좋아요..

사과나 키위. 파인애플은 연육작용을 하기도 하지만 잡냄새도 잡아주기도 해요..

신선한 고기라면 후추 약간과 소금만 뿌려 요리해도 맛있죠.. 하지만 냉동육은... 특히 냉동과 해동을 몇번 반복시킨 고기의 경우 여러가지 향신채와 향신료를 써야 할 정도로 누린내가 심하더군요.

누린내 제거에는 역시 향신료가 최고!! 중세 유럽인들이 향신료로 전쟁까지 냈을만 하죠.

제일 많ㅇ ㅣ사용하는 방법이 향신채소를 넣는거겠죵..ㅎㅎ

저희집에서는 주로 쓰는 방법이 된장과 생강, 마늘 등입니다.

커피는 좋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집에서는 별도로 원두를 내려먹지 않기 때문에... ㄷㄷ

특히나 보쌈할때는 된장 필수인것 같아요...

된장이 들어가야 색도 이쁘고 냄새도 많이 안나는듯...ㅎㅎ

맞아요, 신선한 고기면 굳이 돼지고기 누린내 제거 전처리를 안해도 좋은거 같아요,

돼지고기 보쌈이나 요리할때에는 저도 꼭 된장과 마늘, 파, 통후추등을 넣어서 하거든요..

그래야 특유의 누린내도 안나고,,돼지고기볶음을 할때에는 매실엑기스등을 넣어주구요,

돼지고기 보쌈 등을 하기 위해,,,

수육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없애는 것입니다...

누린내를 없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된장이죠.

여기에 인스턴트 커피를 2큰술 정도 같이 넣고 삶으면,,,

돼지고기의 누린내는 물론 맛도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