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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중탕 만드는 법
우선 배중탕을 하기 위해서 들어간 재료를 보면
신고배, 꿀, 콩나물, 대추, 파뿌리
만드는 법
1. 배는 윗부분을 잘라서 뚜껑으로 쓰고 배의 가운데 씨 부분을 파 낸다.
2. 배의 가운데 부분에 콩나물 조금, 대추5~6알, 그리고 깨끗이 씻은 파뿌리 2개 정도를
넣고 꿀을 한스푼 넣는다.
3. 배의 뚜껑을 닫고 그릇에 배를 담는다.
4. 찜솥에 물을 붓고 배 그릇을 올린다.
5. 두세시간 가량 지나면 배가 흐물흐물 해지고 그릇에 꿀물이 고이게 된다.
6. 꺼내서 배를 체에 놓고 거르면 걸쭉한 국물이 된다.
7. 국물을 다시 한번 데워서 한컵을 쭉 들이키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푹잔다.
배숙 얼마나 잘되었는지 몰라요 ㅎㅎ
한번 보실래요~~
배 작은것 1개, 도라지 15g, 대추 3개, 밤 3톨, 잣 적당량
**원래 꿀이 들어가지만 딸램이 너무 달면 잘 안먹으려 해서 꿀은 뺐어요..여기에 통후추,생강
등 집에 있는 재료 넣어 주시면 좋아요..**
배는 윗부분을 약간 잘라낸 뒤에..
나머지 속을 스푼으로 살살 파주세요.
이때 잘라낸 배는 뚜껑으로 쓸거니까 버리지 마시고..요건 팔 필요없이 그냥 쓰면 됩니다.
너무 힘 팍팍 줘서..스푼이 배를 뚫고 나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참..배가 수평지게 서지 않으면 밑둥을 아주 살짝 도려내서 세워도 된답니다.
집에 있는 재료 뒤적거려보니..이렇게 나오네요 ㅎㅎ
도라지는 마트에서 친환경이라고 깐도라지 파는거 사온거라서 손질법은 없습니다^^;;
대추 3톨은 배숙에 넣어주구요..
2톨 정도는 모양내기로 잘라놓아서 먹을때 같이 곁들이면 멋스럽고 좋아요..
유리내열그릇에 속 판 배를 담고 그 안에 위의 재료들을 넣어주세요.
배숙을 하는 과정에서 밖으로도 배의 그 물이 새어나가는데..요거 아까워요..이렇게 그릇에 넣고 하면 배숙의 그 맛난 배물이 전혀 손실되지 않아서 좋답니다. ^^
사용하는 오븐에 뚜껑 닫은 뒤 올려서 조리했어요..
전 스팀오븐이라서 따로 뚜껑을 닫는다던지, 호일로 감싸거나 하지 않았지만 일반오븐으로 하실분들은 꼭 배를 호일로 감싸서 구우시구요..
찜기에 하실 분들은 저처럼 내열용기 안에 배를 넣고 찌세요.
그래야 아까운 배물이 손실이 안생겨요.
일반오븐에서는 안해봐서 정확히 모르지만 검색해보니 대부분 200도에서 30분에서 40분은 찌는거 같아요^^
25분 뒤..완성된 배숙입니다.
어때요?
정말 너무 잘 되었죠..
찜기에서 1시간을 할 필요없이 단 25분만에 된 배숙이랍니다 ㅎㅎ
아주아주 잘 쪄진 포스를 자랑합니다 ㅎㅎ
완성된 배숙은 체에 걸려서 배물만 받아낸 뒤에~
여기에 잣과 돌려깍아 모양을 낸 대추를 넣어서..내가면 인기캡이죠..ㅎㅎ
보통 호박떡과 어울린다지만..제가 봤을땐 달지않은 빵이나 케익등에도 잘 어울려요..
민간요법으로 감기등에 효과도 있죠..
특히 감기가 진짜 독하게 걸렸을때 여기에 대추랑 도라지, 생강 넣고 푸욱 끓여내서 그 물만 따뜻하게 해서 마시다보면 정말 감기안녕이더라구요..
배숙(3잔)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배(큰 것 1개), 생강(40g), 통후추(약 40알), 물(7컵), 설탕(5), 꿀(2)
시원하고 개운한 맛!!
배숙이예요...^^
물이 가득 들어 있는 배...!!
배는요....
색깔이 맑고 선명한 황갈색이 좋고, 일반적으로 크기가 큰 것이 맛이 있어요....
껍질이 너무 두껍지 않고 부드러운 것이 좋고....
윤기가 돌면서 껍질에 점이 큰 것을 고르면 된답니다...
모든 과일이 그렇지만...
배는 사과랑 함께 보관하시면 안되요...
왜냐면...못된 사과가 다른 과일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자기 홀로 신선해 지는 나쁜 녀석이라서..ㅋㅋ
자...그러면 배숙 만들어 보기....
먼저 냄비에 물(7컵)을 넣고...
편으로 썬 생강(10쪽 정도-약 40g)을 넣고 바글바글 끓이고......
생강을 끓이는 동안 배는 껍질을 깍고, 8-9쪽으로 나눠서 모양을 다듬어서 잘라 주고....
배에 통후추를 4-5알 정도를 깊숙히 빠지지 않게 박아두기...
(사실 아무리 깊숙히 박아도 잘 빠지기만 하더군....ㅋㅋ)
배숙에 왠 통후추냐...라고 할지 모르지만, 나중에 맛을 보면 압니다...
그 맛이 참 잘 어울리거든요...
배숙에 계피를 넣어서 같이 끓여줘도 괜찮아요...
생강을 10분-15분 정도 끓여 국물에 생강 맛이 충분히 우러났으면, 체로 건져내고.....
생강이 우러난 물에 통후추를 박은 배를 넣고, 설탕(5), 꿀(2)을 넣어서 뭉근하게 배가 투명해질 때까지 40-50분 정도 끓여 주고.....
맛을 보아서 달기를 입맛에 맞게 조절해 주고....
그대로 식혀서 차게 먹으면 끝.....
꿀이 없으면 설탕으로만 단 맛을 조절해도 좋아요..
설탕을 황설탕을 사용했더니 색깔이 맑지 못하네요~~~
뭐....그래도 맛에는 지장이 없어요...^^
차게~~
시원하게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잣이 있다면 몇알 동동 띄우면 되요...
(제가 원래 잣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ㅋㅋ)
일반 수정과 보다도...
전 이 배숙이 더 맛이 있더라고요...^^
배도 씹어서 먹으면 말랑한 것이 아삭거리지 않고 먹을만 합니다....
생각보다 이상하지 않아요...^^
제가 예전에 배숙에 배는 먹으면 이상할거라고 상상하고, 생각했거든요..ㅋㅋ
환절기에는 배숙.....
꼭 한번 만들어 드시길....!!
절로 건강해지는 그런 기분입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876
감기에 좋은 음식을 추천하신 것 같네요.
그냥 배랑 생강을 무작정 달여드시는 것보다 추천레시피처럼 만들면 모양도 이쁘고 마시기에도 좋아요.
(설탕이 들어가서 달달함 -> 마시기 좋음)
특히 아이들에게 먹일 때는 좀 달달하게 만드는게 좋죠. 생강향이 독하잖아요.
아무래도 감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인 것 같아요. 감기에 걸였을 때 배, 생강, 꿀을 넣고 다려서 먹으면 아주 좋답니다. 특히 배는 목감기에 좋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추를 조금 넣고 다리면 더 좋답니다.유자를 조금 넣고 끓여도 감기에 아주 도움이 된답니다.
재료 :
배 1개, 생강 1쪽, 꿀 1과 1/2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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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생강꿀차 만들기**
1,재료는 간단..이 정도만 준비하세요.
먼저 병에 넣어버리면 잘 섞이지 않을 때도 많기 때문에 항상 이렇게 만드는 편이죠.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두면 배의 수분이 다 빠져나와 국처럼 흥건해 집니다.
그때 병에 넣으세요.
최소한 1주일은 숙성을 시켜야 합니다.
이런 종류의 차는 ...
충분히 숙성 시킨 후....주재료와 꿀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청을
팔팔 끓는 물에 타서 먹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건지는..물이 다 빠져서...안 먹어도 그만 먹어도 그만이구요.
왜? 다려먹어야 되는지 알고싶네요 무조건 다려드세요 라고 하면 좀 답답한거 같아서요. 이번추석에 배가 3박스가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배를 다른방법으로 먹을 수 있나를 알고 싶었거든요. 질문주신분 다시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예전에도 배가 많이 들어와서 먹다먹다 버렸거든요
왜? 다려먹어야 되는지 알고싶네요 무조건 다려드세요 라고 하면 좀 답답한거 같아서요. 이번추석에 배가 3박스가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배를 다른방법으로 먹을 수 있나를 알고 싶었거든요. 질문주신분다시설명을 해주셧으면 좋겠어요 에전에도 배가 많이들어와서 먹다먹다 버렸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