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 멸치다시에 간장을 약간 넣어 잔치국수를 만들어먹었는데
얼마전 어떤 음식점에 가서 잔치국수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제가 만든 국물과는 정말 많이 다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심심할때 잔치국수 해먹는데 맛있게 국물 만드는 비결
노하우 아시는 분은 조언부탁드립니다.
멸치육수를 만들어 사용하는것이 국물이 시원해서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댤걀진단을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여 지단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갈은 소고기는 간장 후추로 간을하여 후라이팬에서 익혀주시면
됩니다. 삶은 국수를 육수에 말아 댤걀지단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저희집에는 냉장고 속에 항상 다시물이 몇병 준비되어 있는데요,잔치국수나 찌개,국을 끓일때 그냥물을 넣는것보다 다시물을 넣어주니 조미료 안넣어도 되고 좋더라구요..멸치,다시마,무,대파뿌리,양파넣고 푹 끓여주시면 되요.잔치국수 간장은 마늘, 고춧가루,깨소금,참기름,청양고추도 좀 다져넣으시고 하면 맛있어요..
소면 200g, 소금 약간, 애호박 1/2개(소금1/2큰술, 포도씨오일1작은술, 다진마늘1/4작은술)
달걀 2개, 국수장국(물 15컵, 멸치 30g, 마른새우 15g, 다시마 10*10cm 1장, 양파 1/4개, 대파1/2대)
다진마늘 1/2작은술, 국간장 1작은술, 소금 약간
1. 냄비에 멸치를 볶다가 나머지 재료를 넣고 끓여 국수장국을 만든다.
국물이 끓기 전에 다시마를 건져내고 끓으면 약불로 줄여 20분 정도 끓인 뒤 국물만 밭는다.
2. 국수장국에 다진 마늘, 국간장, 소금을 넣어 간한다.
3. 애호박을 4cm 길이로 곱게 채썰어 소금에 15분 정도 절인다.
애호박을 꼭 짠 다음 포도씨오일과 다진 마늘을 넣은 팬에서 센 불로 살짝 볶는다.
4. 달걀은 황백으로 나누어 지단을 만든 뒤 4cm 길이로 채썬다.
5. 끓는 물에 소금과 국수를 넣고 삶은 뒤 찬물에 헹궈 1인분씩 사리 지어둔다.
6. 삶아 놓은 소면을 그릇에 담고 애호박, 황백 지단을 고명으로 올린 후 국수장국을 붓는다.
간장을 넣어서 드시는게 아닌듯 한데.. ㄷㄷ
(양념간장을 말씀하시는건가요? )
음... 저희집에서 해먹는 잔치국수는요.
멸치랑 다시마, 무로 국물을 내고요. ( 국물을 심심하게 내야합니당.)
거기에 김치버무린 것을 올려서 먹습니당.
김치를 양념하실때에 김치 쏭쏭 썰어주시공 참기름과 밑간을 약간 하셔서
매콤 고소 하게 만들어주세요 ㅎㅎ
깨소금과 파 약간도 섞어주시고용 ㅎ
국물을 심심하게 만드시고 거기에 별도의 다른 양념장을 더하시지 말고
그냥 김치버무린 것으로 간을 맞추셔서 드시면 짱~ 이랍니당 ㅎㅎ
달걀지단이나 호박나물 등으로 약간 고명을 올려주시는 것도 좋아요~~
잔치국수 국물내기...
1. 먼저 멸치를 손질합니다.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합니다. 그대로 사용하실 경우는 국물에 쓴맛이 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기름을 두르지 않고 후라이팬을 달굽니다.
후라이팬이 뜨거워진 상태에서 손질된 멸치를 넣고 약 10-15초간 살짝 볶아 줍니다.
이렇게 하면 멸치의 비린내와 잡내를 제거해 줍니다.
2. 물에 멸치, 다시마, 마늘, 양파, 파뿌리, 청양고추 를 넣고 센불에서 끓입니다.
재료에 무를 넣으시는 분들이 꽤 계신데, 저의 경우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하게 되면 단맛이 늘어나 우동 국물같은 맛이 납니다.
3.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 냅니다.(냄비 뚜껑을 엽니다.)
4. 뚜껑을 연 상태로 센불에서 3분정도 끓여줍니다.
5. 그 다음 뚜껑을 닫고 불을 약하게 한 다음 약 15분간 끓입니다.
6. 모든 재료를 건져 냅니다.
7. 양조간장 1큰술과 청하1/2큰술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간은 약간 간간하다 싶을 정도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면을 말았을때 간이 맞게 됩니다.
청하를 넣으면 맛에 향이 좋아집니다...
8. 이 상태에서 3분간 더 끓입니다.(약한 불)
그러면 시원하고 담백한 잔치국수 국물이 완성됩니다...
< 멸치육수 만드는 방법>
1. 다시멸치를 달궈진 팬에 살짝 볶은 후 불순물을 제거하고,
2. 다시멸치(넉넉히) + 다시마 + 무우 + 양파 + 파(흰부분) + 파뿌리 를 넣어 끓임
3. 팔팔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약한 불에 은근히 30분에서 1시간 가량 끓임
4. 불을 끈후 그대로 20-30분 가량 식힌 후 걸려냄.
( 주의 : 너무 오래 두면 비린맛과 씁은 맛이 남 )
5. 멸치 육수에 조선간장을 조금 넣어 삼삼하게 밑간을 해 둠.
( 주의 : 양념장이 짭다면 멸치육수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됨 )
< 양념장 만드는 방법 >
1. 조선간장 + 양조간장 + 다시마 + 무우 + 양파 + 사과 + 파(흰부분) + 양파 + 파뿌리 + 물을
넣어 끓임
# 번거러우면 시중에 파는 잔치국수 전용 간장을 쓰셔도 된답니다.
2. 끓여 식힌 간장에 다진마늘 + 다진파 + 달래 + 참기름 + 깨소금을 넣어 준비해 둠.
# 고추가루는 기호에 따라서...
< 고명은 취향데로...>
1. 신김치를 참기름과 고추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묻혀 얹어도 좋구요.
2. 다진 쇠고기를 양념해서 볶아 고명으로 얹어도 좋구요.
3. 양파 + 당근 + 시금치를 간해서 살짝 볶아 얹어도 좋구요.
< 국수 삶기 >
1. 끓는물에 소금을 약간 넣은 후 국수를 넣고 끓어 오르면 찬물을 조금 부여 완전히 익힌 후
2. 흐르는 찬물에 비벼 씻거나
얼음물에 비벼 씻쳐야 면발이 쫄깃쫄깃 하답니
후루룩 잔치국수
- 요리재료
- 국물 : 물 10컵, 국물멸치 15g, 다시마 25g, 무 140g
마른 국수, 애호박 1/2개, 양파 1/2개, 다진 마늘 약간, 달걀 2개, 신김치 약간, 김가루 약간, 대파, 간장 1큰술, 소금 1/2~1큰술, 기름, 후추가루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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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무슨 반찬을 해 먹을지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정말 간단히 해먹는 국수 입니다. 냉장고에 쓰다 남은 버섯이나 호박 등이 남아 있을 때 자투리 채소들을 모두 넣고 해 먹기도 합니다. 밖이 더워지긴 했어도 아직은 따뜻한 국물이 속을 더 편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잔치국수
<만들기>
1. 국물 만들기 물에 국물멸치, 다시마, 무를 넣고 30분 정도 놔 두었다가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지고 3분 정도 더 끓입니다. 모든 건더기를 건진 후 간장과 소금으로 간 합니다. 간장은 색깔만 내는 정도이고 간은 소금으로 합니다.
2. 애호박과 양파는 채썰어 기름 두른 팬에서 다진 마늘을 볶다가 애호박, 양파, 소금을 넣고 살짝 볶습니다.
3. 달걀에 소금을 약간 넣고 풀어준 후 프라이팬에서 지단을 붙입니다. 보통 지단은 기름을 최소한 적게 두른 후 부치지만 전 잔치 국수용 지단은 기름을 좀 두르고 부칩니다. 제 취향에 더 맛있는 것 같아서요.
4. 신김치는 송송 썰어 기름 두른 팬에서 살짝 볶아냅니다.
5. 넉넉한 양의 물이 끓으면 마른 국수를 넣고 한소큼 끓어오르면 찬물을 조금 부어주고 또 다시 끓어 오르면 찬물을 조금 더 부어준 뒤 국수가닥이 투명하게 익었으면 찬물에 헹구어 줍니다.
찬물에 헹군 국수를 면기에 담고 끓고 있는 국수국물을 담은 후 애호박, 달걀, 신김치, 김가루, 대파를 얹어 먹으면 됩니다. 후추도 조금 뿌리며 칼칼해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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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찬물에 멸치를 넣고 끓여 멸치국물을 우려내고 국간장이나 소금등으로 간을 해서 멸치장국을 만들어낸다.
2 쇠고기는 불고기양념을 해서 재워 두었다가 팬에 국물없이 볶아낸다.
3 호박, 당근도 채썰어 소금간을 해서 볶아주고 달걀은 지단을 부쳐 채썬다.
4 분량의 양념장재료를 섞어 매콤한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5 소면은 물에 삶아 건져서 찬물에 헹군 다음 1인분씩 사리지어 놓는다.
6 국수대접에 사리지은 소면을 담고 멸치장국을 부어 준비한 고명을 골고루 얹고 양념장을 곁들여 낸다. |
비결까지는아니구요
일단국물은 다시마라 멸치 보리새우를넣어서 만들어놓구요
국수 양념장은 잔파 마늘 간장 물엿 고추가루 조금 넣어서 잘 개어 놓습니다
아 참기름도 좀 넣어서만들어 주시구요
국수를삶고 퍼지기전에 꺼내서 찬물에 박막씻어주구요
고명으로 계란지단을 만들어서 올라고
호박나물도 복아 올리구요
육수붓고 양념장 넣어드심된답니다
잔치국수 할때 집에 육수가 있으면 육수를 사용하는데
육수가 없을시에는 물에 육수내기용 멸치와 다시마, 무, 마른새우등을 넣어서 은근하게 끓여줘요
그리고 나서 다 건져낸다음에 육수로 사용해요,
황태등으로 국물을 내어도 좋더라구요,
잔치국수는 육수가 중요하죠..
다시마,멸치,마른새우,등을 넣고 5분정도 끊이고.. 나면 육수가 우러나요..
여기에 국수를 끊이면 맛이 좋아요..
육수는 시원해야 맛나요..
여름에는 간단하게 국물을 만들어 냉장보관해서 끊일때 먹어요..
잔치국수는 육수가 중요하죠..
다시마,멸치,마른새우,등을 넣고 5분정도 끊이고.. 나면 육수가 우러나요..
여기에 국수를 끊이면 맛이 좋아요..
육수는 시원해야 맛나요..
여름에는 간단하게 국물을 만들어 냉장보관해서 끊일때 먹어요..
밥심은국력 | 2009.07.20멸치와 디포리를 섞어 냄비에 기름없이 달달 볶다가 무, 양파, 대파 뿌리 등을 넣고 끓이다가
다시마는 살짝 끓여 건져냅니다. (다시마에서 진액이 나오므로)
그리고 양념간장을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국간장, 양조간장을 섞고 청양고추 다진것, 고추가루,
다진파, 후추, 설탕약간(조미료 역할) , 다진마늘을 넣고 만들어주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