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스렌지 그릴이나 오븐이 있으심 되는데요..
닭안심은 잘 씻어 물기를 빼고요,
소금과 후추를 뿌려두세요..
간장에 고추가루 약간과, 참기름, 파, 마늘, 참기름, 등등..양념간장을 만드세요
여기에 안심을 재워둔뒤, 꼬치에 끼워서,
그릴에 구우면 됩니다..
사실, 신혼때..
솜씨도 별로 없고, 닭 만지는것도 싫고, 그래서 만들어낸건데요,
손님오실때 의외로 괜찮았구요,
오븐닦기 싫어서 생선그릴에 구웠는데도 맛있길래
종종 해먹었던 요리랍니다..^^
닭은 우유에 담가 잡내를 잡아주면 깔끔하게 꼬치를 만들어 드실수 있어요. 우유의 냄새가
싫으시면 먹다남은 소주나 맥주또는 청하에 담가주셔두 됩니다. 술냄새는 전혀 느낄수 없어요.
그릴에 구울때 호일을 깔아주시면 설거지 하실때 편리하게 하실수 있어요.
닭은 통째로 오븐에 넣어 구워주면 기름이 쫙 빠져 느끼함이 없어 담백하게 드실수 있어 누구나
좋아하는 닭구이가 됩니다. 양념은 다진마늘과 포도씨유 먹다남은 술 간장을 양념간장으로 조금
만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닭에 여러번 발라가며 오븐에서 구워주시면 됩니다.
오오..정말 손이 별로 안가는 간단한 요리네요.
밑간할 때 맛술을 좀 더 뿌려두면 맛있을 것 같고..
와인, 허브 등으로 마리네이드 한 다음 올리브오일 발라서 구워내도 맛있겠어요. ................................................................
저도 육회랑 갈비찜은 같이 준비했거든요
갈비찜은 식사때 드시고 육회는 술드실 때 내니까 좋아하시더라구요
육회는 아무래도 양념에 무쳐서 먹게 되니까 빠른 시간안에 먹지않으면
고기도 흐물거리고 맛이 좀 떨어져서 육사시미가 좋긴 할 듯 해요
저도 육사시미 찾다가 마땅한 곳을 못찾아서 결국 육회로 준비했거든요
나중에 친구 소개로 알게 된 나비한우라는 곳에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괜찮으시면 나비한우 한번 가보시면 좋을 듯 해요
저도 소개로 알게 된 곳이라 그냥 한번 몇가지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가격도 저렴한데다 정말 맛있고 고기가 좋더라구요
가족들이 소고기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여기저기서 많이 사다 먹어봤는데
가격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나비한우가 가장 괜찮다 싶더군요
갈비 1킬로에 36000원이고 육사시미나 등심같은건 500g에 15000원이니까 굉장히 싼 편이구요
사이트 가면 '믿을 수 있게 농협에서 직접 판매합니다' 라는 문구도 있고요
농협에서 직접 관리하는 걸로 봐서 믿음도 생기구요
손님상 준비하시려면 아무래도 재료가 많이 필요할꺼 같아서 도움이 될까 하네요
닭안심구이
준비할 재료
닭고기 안심 6쪽, 양파즙 2큰술, 청주 1큰술, 감자 2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오일 3큰술, 슬라이스 레몬 2쪽, 딜 적당량
만드는 방법
① 닭고기는 안심으로 준비해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 다음
한입 크기로 썰어 양파즙과 청주,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 한다.
②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도톰하게 저며 썬 후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간한다.
③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닭고기를 넣어 앞뒤로 뒤집어가며 굽는다.
④ 닭고기를 구운 팬에 감자를 넣고 노르스름하게 굽는다.
⑤ 접시에 구운 닭고기와 감자를 담고 레몬과 딜을 곁들인다.
익히는건 160~180 도 정도에서 3분정도면 다 익을것 같습니다
생선밑에 그러니깐 철판에 호일도 꼭 깔으시고
물론 필히 해동한뒤 조리하셔야죠....
기름을 바르면 잘떨어지겠죠 그리고 색깔도 잘 나고 향도 배고
몸통에 약간 칼집을 넣고 조리하시는게 조을듯 합니다
또한 그릴 사용전에 미리 뜨겁게 예열을 해두시고요..
네이버 지식 정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