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을 간장양념 말구 고추장 양념을 하세요..
잡채의 양념과 중복입니다.
그리고 집들이 음식에서 빠지면 뭔가 서운한....불고기...
불고기는 약방의 감초처럼 꼭 있어야 합니다.
불고기와 모듬쌈...해주시구요..
국은 된장찌개나 해물탕도 괜찮을 듯 ....
집들이에 오시는 분들이 여자분들이 많으면 파스타와 식빵식피자를 만들면 아주 간단하며 담소를
나누며 먹을수 있어 부담이 가지 않는 메뉴입니다. 남자분들이 많으면 안주와 식사를 같이 할수
있는 메뉴로 하시면 됩니다. 찌개는 소주안주를 겸할수 있어 좋아요.
집들이 메뉴로는 잡채와 불고기등은 진짜로 안빠지는 음식 같아요.
가을이라 날씨가 쌀쌀하니 얼큰한 국물, 찌개종류,, 해물탕이 좋긴 하죠,
신선한 해물 사서 ,보글보글 끓여주고,,
무쌈말이도 괜찮아요, 새콤달콤해서 느끼한 음식 같은거 먹고 난뒤, 개운하게 해주고
입맛을 돋우게 해주거든요. 그리고 튀김종류도 하나 해도 좋을거 같아요..
새우튀김등,,
재료
작은오징어4마리(3500원)실파한단(1500원),캔골뱅이(4000원)오이4개(1000원)
초장양념장-식초3큰술,설탈2큰술,미림1큰술,고추가루2작은술,고추장2큰술,
청주1작은술,마늘1작은술,매실즙2작은술,후추,참기름,통깨
골뱅이무침-청오이반개,부추한줌,고추가루1작은술,마늘조금,매실즙1작은술,구기자맛간장
1작은술,까나리피쉬1작은술,소금약간,들기름조금
<오징어님 손질법>
저는 작은 생물오징어를 준비했어요. 요즘 오징어가 싸고 낙지처럼 부드러워서 꼭 구입하셔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어요.몸통과 다리가 붙어있는 아랫부분에 손가락을 짓어 내장이
터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쑥 잡아 당겨주세요. 차분히..차분히 하시면 사진 처럼 됩니다...겁먹지 마시구요...
내장을 뼈냈으면 마른행주나 키친타올로 껍질을 벗기고, 눈과 다리 안쪽에 붙어 있는 단단한 뻘판은
가위로 잘아 내거나 칼로 떼어내주세요..(오늘 요녀석의 벌판은 워낙 작아서 그냥 사용 할려구요.)
소금으로 닦아도 좋지만...키친타올을 이용하시는것이 편리하세요...
이렇게 손질된 오징어님은...귀 부분을 칼로 돌려내어..나중에 부침개나 국 끓일때 사용하세요.
(버리시면 혼납니다...지금 도마 버린김에 국거리나 부침개 사이즈로 잘라 냉동보관 하세요.)
저는 링으로 잘랐어요...워낙..미니사이즈라서...링으로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칼집을 내어 손질을 내시려면 오징어 바깥쪽에 칼질을 넣어서 팔팔~끓는물에 딱10초~15초입니다.
마음속으로 1.2.3.4....하세요...타이밍 놓치면 순식간에 고물줄처럼 질겨져요.생물이라서 살짝데쳐도
건강에 아무문제 없어요...넣었다 건진다....생각하시면 됩니다.
찬물에 헹구어 레몬반쪽을 짜서 살짝 제워두시면 상큼합니다...
레몬이 없으시면...패스
레몬은 국산레몬 구입하셔서 김치냉장고에 한달정도 보관하셔도 좋아요....
레몬이 옛날 처럼 비씨지 않으니 한번 구입하셔서 요리에 사용해 보세요...
한층 더 요리의 풍미가 느껴져요...특히 여름에는 레몬사용하는 레시피가 꽤 있거든요...
<먹는 내내~ 물끼없는 골뱅이 무침>
자연산 유동골뱅이 캔으로 준비했어요. 다른 분들은 골뱅이 국물을 이용한다는데...저는 국물이 좀...
의심스러워서 버렸어요...아무래도 꺼림직 할때는 가감히 버리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오이는 돌려깍기 하시고...부추도 같은 크기로 잘라서 분량의 양념장을 넣어 먹기 직전에 버무려서 접시에
담아주세요. 아무래도 오이에서 수분이 생길 수 있으니 오이는 고추가루로 먼저 무쳐 놓으시면 고추가루가
오이의 수분을 미리 흡수하여 나중에 드시는 내내 물끼없는 골뱅이 무침을 맛 볼 수있어요.
쪽파도 좋지만...요즘 실파가 좋아요... 미나리도 좋구요.
오징어와 궁합이 맞는것은 실파인것 같아서 실파한단을 구입했어요. 깨끗이 다듬어 뿌리부분은 잘라서
(버리면 혼나요.찌개나 육수로 사용하세요)
끓는물에 흰줄기부분 부터 넣어 데쳐서 찬물에 재빨리 헹구어 주세요.
실파는 쫙~비틀어 짜시면 실파의 맛있는 진액이 빠져 나올 수있어요.
조심스럽게 물기를 짠후 키친타올로 나머지 물기를 빼주세요...
준비한 오징어에 실파2줄을 사진처럼...돌돌 말아주세요.
골뱅이 무침하고 남은 골뱅이도 몇개 말아 주세요.
오징어를 말면서 몇개 집어 먹었는데....오징어가 낙지보다 더 부드럽네요...
오늘 손님들 반응이 기대 됩니다....
<횟집 초장의 비밀>
아직도 슈퍼에서 초장을 사드세요....제가 횟집초장의 비밀을 알려드릴께요...
저도 아무리 레시피대로 하여도 초장의 맛이 만족스럽지 않았거든요...
저 처럼하시면 다들 '초장 어떻게 만들었냐'고 물어 보실거예요.ㅋㅋ^^
식초3큰술,미림1큰술,설탕2큰술을 먼저 내열볼에 넣어 전자렌지에서 1분정도 찡~하셔서 설탕을 녹여
식초와 미림이 어울려지게 합니다...한김 식힌후....고추가루2작은술,고추장2큰술,마늘1작은술,
청주1작은술,매실즙2작은술,후추,통깨,참기름 넣고 잘 저어서 냉장고에서 차게 식혀 손님이 오시면
개인접시에 담아 내주세요.전자렌지에 한번 돌리시면 맛의 차이가 10배입니다...
번번히 만들기 귀찮으시면 많이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하시면되요
이것이 손님들이 극찬한 오징어와 골뱅이강회입니다...
오징어님께서 너무 맛있게 희생하셔서 제가 오늘 칭찬을 받았네요...
여러분 날씨도 더운데 오징어님 사셔서 시원한 맥주와 시원하게 드세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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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피 집에서도 만들어요
양장피 집에서도 재료만 있다면 만들수 있어요..^,~ 도전해 보시지 않을래요-.-? 사서 먹는것 보다 맛있게 할수 있어요~
요곤 중요한 레시피....ㅋ
돼지고기는 뒷다리살 이나, 사태살로 씁니다... 고기를 먹을때에는 끓는물에 삶기.. 육수를 먹을때에는 찬물에 삶기.....요곤 기본입니다.. 돼지고기는 대파,생강,마늘을 넣고 폭폭 삶아요..
양장피는 끓는물에 넣어 부드러워 질때까지 삶아요.. 건저낸 양장피는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빼고 위에 양념을 합니다...
양장피 위에 얹을 잡채는... 1..채를 썰어서 기름두른 팬에 ..양파 2,당근.3홍고추,부추 이런 순서 대로 간장 아주조금,소금 조금 이런식으로 넣고 볶아서 건저 놓고요
야채가 푹 죽을 정도로 볶음 안돼는거 아시죠-.-? 청양 고추씨를 뺄때는 손으로 빼지 마세요........매워요.. 고추를 반 잘라서 수저로 빼낸뒤에 씻어서 씁니다...-.-::
볶아논 야채들...-.-::
겨자 양념해 놓고, 초록색 겨자는 가루로 따뜻한 2큰술을 넣고 개어서 따뜻한 김에 찌면 맛이 좋아요..
초록색 겨자는 강한맛이 나고, 노란색 연겨자는 순한맛이 돌아요...요고 또 기본..-.-;;
땅콩 버터가 들어 가서 고소한 맛도 나고요.. 땅콩 버터는 알갱이 없는 걸로 쓰세요~~;;
갑오징어는 칼집을 내어 새우랑 살짝 데처 놓고요
당근 채 썰어 놓고,오이는 돌려 깎기해서 채 썰어놓고 달걀은 지단 부처 놓고,고기도 식혀서 썰어 놓고~ 양장피는 주로 써는게 많아요^,~
접시에 예쁘게 담고요~블로그 때문에 우리집 접시 총 출동 이네요~ㅋ 집에 안쓰고 처 박아 논 접시들 있으신분 님덜 왕비에게 기증하세요...받을께영..ㅋㅋ
양념한 양장피를 위에 올려줍니다...
양장피 위에 올려줄 볶아논 잡채를 올려 놓고~ 이쁘죠-.-?이렇게 먹어도 돼요~비벼서~ 그런데 양장피는 톡 쏘는 맛이 제맛 이잖아요~
겨자 양념한 소스를 두큰술 올려 주고 비벼 드시면 사먹는 것보다 깔끔하고 맛있어요...^,~ 겨자소스는 먹기 직전에 뿌립니다...
이 양장피는 주말이나,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재료 모두 사다놓고 ,썰고,삶고,소스만들어 비벼드심 넘 맛있는 요리 입니다....
가끔은 색다른 요리로 남편분게,아이들께 감동을 주세요~ 울 여보야 님이 제일이얌...자기가 한게 젤루 맛있어..울 엄마는 요리사야 "라고 합니다........ 정정들여 한 요리는 가족들게 사랑 받는답니다....^,~
왕비의 햇살미소 http://blog.daum.net/kya921 |
집들이음식 준비하시나봐요
요리 잘 못하신다는데 메뉴가 요리 못하는 사람이 준비하는 메뉴가 아닌데요 ^^
식사준비 하시는 걸로는 아주 좋으시네요
저희 집도 봄이라 취나물 무쳐서 먹는데 오랜만에 식탁에서 봄향기가 나는 것 같아 좋더라구요
식사 준비로는 뭐 충분하신거 같은데요
손님들 오시면 식사만 하는 것도 아니고 술 한잔 하시면서 얘기하실 텐데
집들이음식에 술상 준비도 좀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술상 준비에 들어갈 메뉴는 베이컨 떡 말이랑 육회정도네요
사실 식사 푸짐하게 차려서 그거 다 드시고선 술드시는 거니깐 가볍게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과일 정도 더 챙겨서 준비하시면 좋겠네요
다들 배부른 상태에서 뭐 많이 드시진 않으실테니까 좀 새콤하고 깔끔한 메뉴가 좋겠네요
좋은 한우 찾으시면 제가 나비한우 추천해드릴께요
한우라고 가격이 다 비싸다고 생각하시던데
여긴 지방 농협에서 직접 파는 곳이라 가격이 엄청 저렴하거든요
갈비1kg에 36000원밖에 안해서 부담이 많이 없어요
그리고 여긴 육사시미를 팔거든요
집들이음식으로 준비하시는데 육사시미나 육회면 술상보시는데 좋으실 것 같은데요
육사시미도 500g에 15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이에요
육사시미 안주로 술 많이 드시잖아요
저도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어요
깔끔하게 보내줘서 당일날 바로 맛있게 먹었거든요
조금 남아서 다음날엔 육회로 버무려서 먹었구요
가격이 저렴하니깐 한번 직접 가보시면 좋겠네요
그럼 집들이음식 준비 잘하세요~
집들이요리로 무쌈을 마니하지요 ,
불고기를 하신다면 상추쌈을 접시에 만들어놓으셔도 좋을꺼같아요
상추위에 볶음밥얹어서 그위에불고기얹어 쌈장으로 데코하시고
날치알을넣어서 만들어도 맛나답니다.
접시에 몇개담아놓으면 푸짐하니 좋아요~~ 먹기도좋구요^^
단호박 해물찜도 좋아요
요즘 단호박이 많이 나와 있던데
단호박위를 조금 자른후 속을 완전히 다 판후
단호박을 약간 익혀줍니다
너무 단단해서 시간이 오래걸리니까요
약간 익혀준 단호박안에 각종 해물+고구마+가래떡등등 재료를 넣은후
치즈를 올려서 익혀주면 정말 맛나요
단호박을 안 좋아하는 저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손이 안가는 음식을 원하신다면 그냥 고기를 구워드시는 것도 좋은방법이랍니다.
김치 말고 별다른 밑반찬을 필요로 하지도 않아서 괜찮더라고용..ㅎㅎ
아니면 좀 차려보겠다고 생각하신다면 월남쌈과 해물찜 같은 음식을
권해드리고 싶네요...ㅎㅎ
월남쌈은 손질단계가 약간 번거로워서 그렇지 복잡한 음ㄴ식은 아니라 만들기 쉽고용
모양도 난답니다.
아니면 해물찜같은 요리를 가운데 두고 간단한 식사를 하게끔 하면
그것도 나름대로 괜찮은 집들이가 될거에용 ㅎㅎ
1.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해물떡찜...비도 오고 습도도 많은 날에 제격인 음식~~~
국물도 있어 별도 지개거리를 끊이지 않아도 좋습니다...
점심메뉴로 온 가족이 둘러 앉자,,,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한 해물떡찜을 만들어 먹기로 결정하고,,,
떡집에서 오늘 나 온 쫀득쫀득한 쌀 떡볶이로 준비하고~~~
청양고추,건홍고추,양파,마늘,간장대신 참치액을 준비하고,,,
통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참치액과 물 조금 넣고 믹서기로 갈아줍니다...
믹서기로 갈아 놓은 상태,,,
고추장,고추가루,황설탕,후추가루를 준비하고,,,
믹서기에 갈아 놓은 것에 고추장,고추가루,황설탕,후추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쫄깃한 고급오뎅을 한팩을 준비하여 자연해동시키고,,,
오뎅 모양도 가지가지,,,길쭉한 것,네모난 것,세모난 것,동그란 것,,,,
그리고 조랭이 떡까지 들어 있네요...
조금씩 해물을 살 수가 없어,,,
해물탕 팩으로 포장 되어 있는 것 한팩과,,,활전복 한팩과 왕새우한팩을 구입했습니다...
해물탕 팩에 들은 것을 개봉해 보니,,,
꽃게,웅피조개.쭈꾸미,오징어,가리비,왕새우,홍합,미더덕이 들어 있고,,,
활전복은 전복껍데기와 살쪽을 칫솔로 손질하고,,,
왕새우는 적을 것 같아 3개정도 손질해서,,,
둥근 찜용 프라이팬에,,,
손질하여 준비한 해물을 넣고,,,끊여주다가
다음은 쌀떡볶이 떡을 넣고,,,나무주걱으로 뒤섞어,,,끊히면서,,,
다음은 오뎅 넣을 차례~~~
조금은 퍽퍽하니 물을 조금 넣어주고,,,
다음은 양념장을 넣고,,,계속 끊여줍니다...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대파는 어슷썰기로 준비해둡니다...
가스렌지에서 끊이던 냄비를 식탁의 부루스타로 옯기고,,,
팽이버섯과 대파,후추가루를 넣어 약한불에 놓고,,,
온 가족이 둘러 앉자 먹을 차레~~~
해물떡찜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렇게도 골라 먹고,,,저렇게도 골라 먹고,,,
국물도 먹으면서,,,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식사는 라면을 삶은 것을 넣어,,,
비벼서 먹는 것로 마무리~~~
2.바삭바삭한 왕새우튀김
마트에서 냉동 왕새우 한 팩을 구입하여,,,
왕새우 껍질을 벗기고,,,
이쑤시개로 새우 등쪽 두번째 마디 쪽에 있는,,,
새까만 내장을 제거 해줍니다...
그래야 튀김이 씁쓸하지 않고,,,
깔끔하면서 고소합니다...
그다음 꼬리부분에 있는 뽀쪽한 삼각형 모양,,,
이것을 잘라 주어야 튀김할 때,,,
기름이 튀지 않습니다...
가위로 잘라내고,,,
왕새우를 중간 중간에 칼집을 넣어줍니다...
그래야 왕새우를 튀길 때 말리지 않고,,,
먹음직스러운 곧은 모양을 합니다...
왕새우 손질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접시에 밀가루를 부어,,,
손질한 왕새우를 넣고 밀가루를 묻혀줍니다...
다음은 튀김옷을 만들 차례~~~
그릇에 튀김가루를 붓고,,,물을 부어 묽은 튀김옷을 만듭니다...
그런 다음 조각얼음을 넣어주고,,,
그래야 더욱 바삭한 튀김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달군 튀김용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넣어주고,,,
밀가루 묻힌 왕새우에 튀김옷을 입혀,,,프라이팬에 입수~~~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튀겨줍니다...
만약에 튀길때 기름이 튀면,,,
소금을 조금 넣어주시면,,,기름이 튀질 않습니다...
또 다른 프라이팬에 키친타올을 깔고,,,
튀긴 왕새우를 얹고 기름을 제거해줍니다...
그릇에 튀긴 왕새우를 담아보고,,,
왕새우튀김의 소스로는 시중에서 파는,,,
가스오부시장을 준비했습니다...
그렇군요... 집들이 할때의 음식걱정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좋은 말씀이군요... 좋은 충고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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