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부페에서 나오는 연어회는 연어회인데, 훈제연어라고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훈제하면 회처럼 먹을 수 없지않나요? 마치 훈제 족발이나 이런것 처럼요~
냄새로 쉽게 구별 가능합니다.
부페에서 일반 연어회 (수입연어는 냉동 상태로 수입되기에 해동하여 사용됩니다)를 사용하기도 하며 훈제연어를 사용하기도 하며 두가지를 모두 내놓는 부페또한 종종있습니다. 훈제연어는 훈연을 한 상태기때문에 냄새를 맡아 볼 경우 목초액 또는 나무에 그을린 냄ㅁ새가 미세하게 나며 이는 정말 쉽게 구분됩니다. 훈연하지 않은 연어일 경우에는 이런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깔끔한 연어 특유의 향만 납니다. 요즘에는 한국 사람들 입에 맞게 훈연 정도를 살짝만 해서 들여오는 연어가 많기때문에 회처럼 먹는 치감을 주는 연어 또한 많이 있습니다. 살짝만 훈연을 한 연어라 할지라도 먹을때 나는 냄새 말고 일부러 코로 킁킁거려서 맡아 볼 경우, 나무 연기 냄새가 미약하지만 나기때문에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부페에서 먹는 연어는
훈제연어 입니다.
뷔페의 가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3만5천원 내외의 가격으로는 신선한 연어를 회감으로 내놓지 못합니다.
훈제연어는 일반 샐러드용으로 많이 사용되기에
회감으로 사용해도 됩니다.
연어는 훈제를 하엿다고 하여도
색상이 많이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드시기 전까지는 연어인지, 훈제연어인지 구분하기가 힘들죠.
그리고 훈제연어는 가공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작업하기도 무척 편하답니다.^^
연어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다면
제가 올린글 주소를 첨부해 드립니다.
보시고 도움되셨으면 하네요.
연어회라는 것은 먹어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요
일단 제가 알기로는
보통 부페에서 나오는 연어는
대부분 훈제연어에요...
연어초밥이나~
연어샐러드에 쓰는 거 모두 훈제연어죠
신선도 문제도 있구
풍미도 더욱 돋구워 주니까요
훈제연어에요 ...
그런데 어떤 곳에서 연어회라고 나온건가요? 그럴수도 있다구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