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 두면 상할수 있는 요리라 냉장고에 넣어 두는 것입니다. 냉장고에 넣어 두거나 햇볕이 없는 그늘에
3주 정도는 두어야 합니다. 공기는 들어갈수 있지 않도록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담을 그릇은 깨끗하
게 씻거나 소독된 보관용기에 넣어 두어야 다 먹을때까지 처음 그 맛을 유지 할수 있습니다.
무짠지 만들때도 그렇고 양파 짱아찌등 절임음식을 만들때 여러번 국물을 끓여서 넣는건 상하지 말라고 그런거거든요.
그러니 상온에 그냥 보관하셔도 되구요. (다만 그늘)
항상 국물이 잠겨 있어야 상하지 않습니다.
냉장고에 오이만 넣어두면 오이지위에 며칠내 하얗게 뭐가 생기고 맛도 변해요.
장아찌는 너무 과하게 짜도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싱거워도 맛없고 금새 상하기 쉽죠.
차라리 짜서 먹기전에 썰어서 물에(설탕.식초)잠깐 담궜다 먹는게 나아요.
음.. 저희는 항아리 안에 김장비닐 깔고 그 안에 오이지 넣어두고 그냥
실내에 보관하면서 먹고 있는데요...ㅎㅎ
시간이 오래 지나거나 날이 지나치게 덥거나 하면 약간 물러지고 군내생기는 것은 어쩔 ㅅ ㅜ없는듯..ㅎㅎ
정 찜찜하시면 냉장보관을 하세요... 하지만 이미 소금으로 염장한 음식이기 때문에
실내에 두어도 큰 이상은 없답니다...ㅎㅎ
베란다 같은 곳에 놔두시면 요즘 날도 선선해서 괜찮을 텐데 ㅎㅎ
내용물이잠기도록 돌이나 부재료로눌러 보관하시면 돼구요
영 찜찜하시다면 통채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됍니다
내용물을꺼내어공기와접촉이돼면 군더기가생기고 물러진답니다
꼭 국물과 함께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계속 소금물에 넣어두면 군내도 나고, 오이가 계속 짜지거든요.
소금물을 따라 버리고, 오이지를 5~10개정도씩 (한번 무칠 양만큼)
지퍼락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어요.
보통 오이지를 무칠때 10개정도 무쳐도 무쳐놓으면 막상 양이 많지 않더라구요.
냉장고나 김치 냉장고에서 보관하시되 소금물을 버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