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밥만을 준 곳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밥이 노랗더라구요..
첨에는 좀 오래되었나 싶었습니다.
으구...밥할떼 옆에서 봤는데 그냥 물만
맞춰서 밥을 하데요...
숙소 알바 하는분은 일본분이었어요..
그게 도데체 말이 되는건지 아니면
다른나라는 쌀을 안씻구 밥을 하기도 하는건지...?
그분이 귀찮아서 그랬겠죠...
서양분들은 그거 잘 먹던데...
대형할인마트나 백화점에 가시면 씻어나온 쌀 구입이 가능합니다. 혹시 씻은 쌀이 아닐까요.
제가 사용해보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물에 씻어서 사용하는 쌀도 있으니 포장지 확인을 해
야합니다. 놀러가실때 사용하시면 정말 편할것 같아요.
글쎄요~쌀을 씻지 않아서 누렇게 색이 나올수 도 있고요~
아니면 묵은 쌀이라 그럴수도 있고요~
제 생각에는 귀찮아서 안 씻으신거 같네요^^
군대에서도 밥 먹을 때는 밥이 항상 누런색깔 밥만 먹었었는데~
그건 묵은 쌀로 밥을 지어서 그런거죠^^
씻어 나온쌀인듯싶어요~~요즘 한국에서도 씻어나온쌀이 있어서 바로 물만 붓고
사용하면 되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쌀을 씻어나온쌀을 사서 쓰시는거 같습니다..
설마 쌀을씻지않고서 밥을 할까요??일본분이시라면 씻는거 아실텐데
씻지 않고 바로 요리할 수 있게 나온 쌀이 아니었을까요?
우리나라에도 씻어나온쌀이라고 파니까요.
그래도 쌀은 항상 씻어서 드시는게 좋아요.. 농약은 둘째치고 찌꺼기라든가 간혹 돌이 들어있을 수 있으니까요..
특히 묵은쌀은 잘 씻어서 밥하지 않음 냄새도 나요.
서양 요리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씻지 않고 종종 나오는 장면을 볼수 있는데
외국에는 그냥 쌀을 냄비에 붓고 바로 물을 부은 다음에 밥을 하더라구요.
아마 씻어서 나온 쌀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씻어서 나오는 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쎄요..그래도 씻어서 밥을 해야할것같아요.
도정하는 과정에 먼지도 들어갔을수도있고요.
저는 쌀을 대충씻으면..이상한 쌀냄새가 나서 그렇더라구요.두번은 헹궈야.....
근데.....외국이면..다를수도 있겠네요
호주 사람들은 쌀만 그런 것이 아니라 그릇 씻고서 헹구지 않고서는 그대로 사용한답니다...ㄷㄷㄷ
쌀은 ready-to-cook이라고 물만 붓고 사용할 수 있도록 나오고 그릇 헹굴때도 천연 ingridient를 사용하기에 가능...ㅎ
한국도 요즘 씻어나온쌀이라고 많이 나오는데 비슷하게 생각하세요~~~~
글쎼요...외국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ㅇ 우리 나라에서는 쌀 씻어먹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래에 댓글 단 님 말씀처럼
비록 요새 씻어나온 쌀이라고 해서 파는게 있지만 씻어나온 쌀이라고 해도 포장과정이며 암튼 씻어 먹는게 나을거 같아
요^^
외국에서는 베트남 쌀처럼 (날랭이쌀) 인스턴트 식품처럼 물만 붓고 끊여서 물 쫄여서 먹거나 볶음밥처럼 요리에 쌀 넣고 요리 다 익으면 함께 먹게끔되어 있는 물만부어서 먹는 인스턴트쌀 같은 식으로 파는쌀이 있습니다. 거기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대용량쌀 또한 그런식으로 먹으면 되는줄 알고 밥을하는데 씻어서드세요.
농약의 유무를 떠나서 각종 미생물 등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호주 여행에서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또 다른 놀랄점이 설겆이입니다. 설겆이용 세제를 보면 인체에 무해하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호주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세제를 묻혀서 닦기는 하지만 물로 세척을 잘 하지 않습니다. 더럽게 먹지 않고 그나마 깨끗한 그릇의 경우 세제 묻혀서 닦은 후 거품이 그대로 있는 상태로 두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에도 요즘 씻어나온 쌀이라고 선전해서 많이 나오는데 씻어는 나왔을지언정 쌀농사 할때 사용 농약에 대한 부분과 유통과정중에 추가적으로 묻었을 수 있는 미생물 또는 각종 먼지 등 제거를 위해서라도 다시 씻어서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