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만큼씩 짤라서,  냉동실에넣어두었따가,

반찬하실때 해동해서 사용하시면될꺼같아요 -

냉장고에넣어놓으면 쭈글쭈글해지고 수분이빠져나가서,

호박맛이 떨어지더라구요 ;;

냉동실에 보관하시고, 가급적 한번자른 호박은 자주해드셔서 없애주세용.^^

호박죽을 만들었다면 아마도 늙은호박이거나 아니면 단호박이겠네요.

우선 호박의 껍질을 벗긴 후 깍둑 썰기하여 한번에 먹을 양을 정한 후 지퍼락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해요.

워낙 잘 물르고 썩어서 얼른 냉동 하는게 좋답니다.

한번 삶거나 데칠 필요는 없구요.

호박의 맛있는 맛이 다 빠져나가니까요.

큰호박이라면 그늘지고 습기없는곳에 보관하는게 좋아요..

랩을 쌓아서 서늘한 배란다나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좋아요.

애호박 같은 경우는 냉장실 야채칸이 제일 좋아요.......

통으로 가지고 있는 호박이면 베란다 추천..

요리에 사용하고남은호박은 냉동실에 보관하는게 좋아요. 냉장고보다는 냉동실이 좋더라구여.

남은호박은 찜통에넣고 삶은다음 비닐에 넣어 냉동실로 직행시키면 오래도록 먹을수있답니다.

냉장고에넣으면 단기간은 괜챦지만 금방 상하는것 같더라구여.

전복 단호박솥밥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14 

호박요리를 하고 남았을때는 호박을 삶아 넣어 두셔두 됩니다. 그냥 넣어두면 호박이 상합니다.

호박죽을 많이 끓여서 두는 것도 너무 좋아요. 냉동실에 넣어둔 호박은 급하게 해동하는 것보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자연적으로 해동이 됩니다.....

자르지 않은 호박이라면 그늘진 곳에 보관이 가능해요~~

수분 증발이 적어 비상시에는 좋은 식품이지만,

일단 칼을 대면 다른 조치가 필요하구여~~

자른 면으로부터 수분이 증발되어 건조가 빨라지므로 자른 면은 랩으로 싸두세요..

또 일주일 이상 보관할 때는 씨와 내용물을 긁어내고,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될 수 있으면 껍질을 벗기고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한번 사용할만큼의 양을 소량 포장해서 냉동보관하시면 됩니다. 사용할 때 조금씩 꺼내서 죽이나, 볶음, 빵, 떡을 해 드셔도 좋아요. 찹쌀가루와 호박을 섞어서 설탕으로 간해서 떡을 만들어도 좋아요.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삶으신 후에 냉동보관하세요.

해동시킬때 인위적인 방법말고 자연적으로 해동하게 놔두시면 그나마 냉동하기 전의 상태로

잘 돌아온답니다.ㅎㅎ

저희도 시골에서 매번 늙은 호박 가져다가 요리를 해먹는데 엄마를 보니까 그렇게 하더라고요 ㅎㅎ

음식들은 냉동한 이후에 해동할때 되도록 오래시간을 두고 천천히 자연적으로 해동을 시켜야 한대요.

그래야 가장 본연의 모습으로 잘 돌아올 수 있다고 하네요 ㅎㅎ

늙은호박은 거의 호박즙이나 호박죽, 떡을 해먹을때 사용되자나요,

늙은호박이든 일반 호박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좀 시간이 지나면 물러지더라구요,

늙은호박은 삶으셔서 체에 으깨어서 용기에 보관해 냉동실에 보관해요,

나중에 호박죽을 끓일때 사용해도 좋아요,

늙은 호박을 사용하고 남음이 있으면,,,

호박껍질을 깍고 안에 씨부분은 파낸 다음,,,

흐르는 물에 씻어 후,,,찜통에 쪄줍니다...

그런 다음 너무 두툼하게 말고 납작하게 썰어,,,

한번 사용할 만큼씩 랩으로 씌운 다음,,,

냉동보관하시면 됩니다... 

호박을 쪄서 적당크기만큼 랩 씌워서 냉동실 보관하시면 필요한 양만큼 꺼내 드시기 편합니다. 찌지 않고 그냥 얼릴 경우 풋풋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쪄서 냉동보관하세요. 단호박, 늙은호박 모두 같은방법으로 냉동실에 보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