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김치와 꽁치통조림을넣고 다진마늘을 좀넉넉하게 넣으세요.또 물은 그냥일반 맹물이아니라 녹차티백으로 우려낸 물을 넣어보세요.비린내도 사라지고 훨씬 깔끔하답니다. 꽁치통조림이 첨엔 비린내가 나는듯하지만 마늘과 녹차물을넣으면 걱정안하셔도되구요 또 고추가루를 너무많이 넣으면 텁텁하기만해요.좀더 칼칼하기를 원하시면 적당량의 후추가루를 넣으세요.그리고 오래끓이세요.고기를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맛나게 드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조미료는 사용하지마세요.어느김치건 젓갈이 조금이라도 들어가기때문에 인공조미료를 넣으면 김치찌개의 시원한맛을 잃을수도 있답니다.하지만 사람들 입맛은 다들 틀리니까 기호에맞게 하시면 괜찮겠죠?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매일 먹는것은 아니지만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먹으면 먹을때마다 질리기 때문에 저희는
김치찌개를 끓여먹을때마다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 먹어요. 돼지고기 참치 꽁치통조림을
넣어 만들어 먹어요. 찌개는 오래 끓여야 깊은맛이 납니다....
김치찌개에 육류를 넣든 어류를 넣든 김치의 상태가 제일 중요합니다.
김치의 숙성상태를 막 담근상태를 기준으로 할 때 온도가3~10도 정도의 공간에서 밀폐를 할 수 있는 비닐이나
그릇에담아 1주일 정도 숙성시킵니다.
맛있게 익은 상태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 때 꺼내서 냄비에 김치를 먼저 밑에 깔고 그 위에 꽁치를 올려놓습니다. (반드시)
물의 양은 꽁치가 보일듯 말 듯 정도 부으시고, 다진마늘과 썰어놓은 양파와 고추 또는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이때 생선냄새가 싫으시면 생강을 다져서 넣고요.
그리고 끓이기 시작하는 데 중불로 끓여야 합니다.
15분쯤 끓었을 때 썰어놓은 파를 넣고 5분 정도 더 끓입니다.
그리고 숟가락으로 맛을 보아 본인의 입맛에 맞게 맛소금 또는 다시다를넣고 드시면 따봉ㅎㅎㅎㅎㅎㅎ
잘익은김치를 남비에 넣고 식용유 조금넣어 약한불에서 뽁다가 통조림1개
다넣고 물을부어 끊입니다 (다시물을 우려낸것 있으면 좋습니다)
김치가 물러지도록 끊이다가 청량고추2개설어넣고 간마늘 2분의1스픈
쇠고기다시다1T스픈 넣어 끊이다가 마지막에 대파송송설어넣고
팽이버섯 넣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꽁치 통조림 1개, 김치는 적당히,양파반개,대파반개,청량고추1개(매운거 싫음 패스)
김치국물 3큰술.고추장 1/3술,고추가루1큰술,혼다시(다시다)1/3술,설탕 조금
최대한 맛나게 보일려고 바글바글 끊을때 찍느라 꽁치가 휴가 를 가버렷네여....ㅡㅡ;
그~~래~~서~~접시에 올려서 한컷^^~
이맛을 꼭 설명 하지 않아도 아시져~
매일 먹고있는 거지만 그래도 생각나는것~
저도 생선값 너무 비싸거나 하면 생선 통조림 종류를 사다가 조림을 해먹기도 하는데
손질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익혔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조리가 가능해서 편하더라구요.
무랑 대파, 청양고추 넣고 고춧가루랑 간장 양념 살짝 해서 조려먹으면 맛이 괜찮더라구요.
꽁치를 넣고 김치찌개를
해서 먹으면 맛나죠!!!!
묵은지와 꽁치를 넣고 김치찌개를 하면
보통 밥한공기를 그냥 먹잖아요...
저희 신랑은 꽁치김찌개를 해서 주면
잘 먹더라구여.
원악 이런음식을 좋아해서 해주면 좋아하더라구여...
더구나 저희 아이들도 아빠를 닮아서인지
잘 먹더라구요...
오늘같이 추운날 칼칼하게 해서 먹으면 좋죠...
꽁치통조림을 이용하여 김치찌개를 끓일때는 단연!!
신김치로 끓이면 정말 맛있는것같아요.
특히 묵은지와는 정말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통조림을 따서 국물은 버리시는게 좋아요. 중금속의 우려도 있고요.
꽁치통조림과 묵은지를 푹 끓여서 그냥 흰 쌀밥이랑 먹고싶어지네요.
꽁치 통조림 1개, 김치는 적당히,양파반개,대파반개,청량고추1개(매운거 싫음 패스)
김치국물 3큰술.고추장 1/3술,고추가루1큰술,혼다시(다시다)1/3술,설탕 조금
최대한 맛나게 보일려고 바글바글 끊을때 찍느라 꽁치가 휴가 를 가버렷네여....ㅡㅡ;
그~~래~~서~~접시에 올려서 한컷^^~
이맛을 꼭 설명 하지 않아도 아시져~
매일 먹고있는 거지만 그래도 생각나는것~
- 네이버 지식in
저도 김치찌개를 좋아하는데..저희집에 유독 꽁치통조림 넣은 김치찌개만 못드시는 분이 있다는...ㅠㅠ
자꾸만 비린내가 난다고 하네요. ㅠㅠ
마늘과 녹찻물이라... 저거만 넣으면 정말 비린내가 안나나요?
저희집에서도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ㅋㅋ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지는 꽁치김치찌개
꽁치 반캔, 김치 적당량, 다진마늘 1스푼, 고추가루 1스푼,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김치국물 2스푼, 쌀뜨물 or 멸치다시마육수 적당량, 꽁치통조림 기름 2스푼 or 들기름 2스푼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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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자고 또 자고.. 저는 항상 잠을 몰아서 자요 ㅡ_ㅡ;;
가끔 새벽녁까지 눈 빨개지도록 일하다가.. 또 담날 일찍 일어나서 일하고.. 그러다 쉬는 날은 몰아서 자궁..
완전 이거 곰 수준 아닌가요 =ㅁ= 학교 다닐적에..농담이 아니라..금요일 수업 끝나자마자 집에 와서 자고 일어나니까..토욜 새벽... 주섬주섬 밥 챙겨먹고..레포트 좀 쓰다가..아침즈음 다시 잠들고 일어나니..토욜 저녁 ㅡ_ㅡ;; 식구들이랑 밥 먹고..또 잤습니다 ㅡ_ㅡ;; 일어나니..일욜 밤 11시데요..쿨럭....
그때가 최고로 잘 잤던것 같아요 ㅡ_ㅡ; 그 뒤로는 몸이 아파 더이상 자지 못하지만서도..ㅋㅋㅋ 완전 곰탱이 수준으로 뒹굴 뒹굴 했더니~~ 온몸이 찌뿌뚱해서~~~
"자기야..뭐 해줄까?"
"음..자기 혹시 꽁치김치찌개 할 줄 알아?"
"ㅇㅇ 난 무조건 김치 들어간거 좋아라 해서 왠만하믄 다 할줄은 알아..."
"그럼 나 그거 해주라~~~"
울 신랑이 점심때 어디서 먹고는..그 맛이 좋았던지.. 그걸 해달라고 해서~~~뚝딱 간단하게 해줬습니다.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사먹은것보다 제가 해준게 더 맛있다고 하네용 ㅎㅎㅎ
이거 정말 늠 간단해요 ㅡ_ㅡ;; 아마 보면 초등학생 여러분들도 쉽게 끓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ㅎㅎㅎ
오늘의 요리법- 꽁치 반캔, 김치 적당량, 다진마늘 1스푼, 고추가루 1스푼,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김치국물 2스푼, 쌀뜨물 or 멸치다시마육수 적당량, 꽁치통조림 기름 2스푼 or 들기름 2스푼
-Tip- 1. 맹물로 끓이기 보다는 쌀뜨물이나 멸치다시마 육수 사용 강추 2. 꽁치를 미리 뜨거운 물에 샤워한번 시켜주면 비린맛이 덜함
꽁치 한캔을 사서...반 정도만 했어요.. 사진에 보이는 양은 한캔 다 해놓은건데..둘이 먹기엔 많아서 반만 썼는데 딱 좋았어요. 나머지 반은 꽁치김치찌개 만들어 놓고 담날 데펴먹을라구요..ㅋㅋㅋ
통조림 꽁치를 조리하실때는~~ 체에 받쳐서~ 위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샤워를 싸악 시켜주세요.
그럼 비린맛도 덜하고..맛도 좋아요^^
김치는 안익은 김치는 저얼대 안되궁~~ 적당하게 맛있게 신김치가 제일 좋아요.
전 어머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김치는 아예 팍 익혀서~~ 김치찌개나 볶음등에 이용하구요.. 먹는 김치는 좀 덕당하게 익혀서 먹어요..
김치를 볶음, 찌개 해먹을 용도로 익게 해주고.. 먹는 용도 따로 해서 익혀주면..그 맛이 참 좋더라구용 ㅎㅎㅎ
뚝배기나 양은 냄비에 꽁치통조림에 들어있던 기름 두스푼정도 떠서 김치를 달달 볶아주세요. 좀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요렇게 볶아주면 맛이 진짜 좋아요.. 비린맛 날것 같다구요? 오호...절대 안납니당^^
정 거부감이 들면~들기름에 달달 볶아주세요~~ 참기름보단 들기름이 좀더 꽁치김치찌개에 잘 어울려요^^
김치가 투명한 빛을 내보이면서 어느정도 익으면 이제 여기에 꽁치를 넣어주고.. 쌀뜨물이나 멸치다시마 육수를 넣고서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맹물 사용하기 보다는.. 멸치다시마 육수를.. 없다면 쌀뜨물을 꼬옥 사용해보세요.
맹물보다는 맛이 좀더 깊어져요^^
그리고 다진마늘과 고추가루는 기호에 따라 넣어주구요~~ 약간 싱겁다 싶을때는 김치국물 1-2스푼만 넣어줘도 간이 맞더라구용.. 정말 양념 따로 할 것이 전혀 없이 맛있는 맛을 낸답니당^^
마지막으로 내가기전에.. 풋고추랑 홍고추 엇스썰어서 한번 더 끓인 다음에 내가면 되지용~~
꽁치김치찌개는.. 보통 국물을 바특하게 잡아 졸이듯 끓여서 먹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저희처럼 국물을 좀 자작하게 잡아서 국물맛도 같이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렇다고 너무 국처럼 흥건하게 하면 안되세요^^ 그럼 맛이 없어요..) 취향에 맞게 끓이면 될것 같아용^^
김치를 썰지 않고..쭉쭉 잘라내서 조리해서~~~
요렇게...꽁치랑 밥을 돌돌 말아 먹어도 겁나게 맛있구용~~
밥 한스푼 떠서~ 위에 꽁치놓고..김치 돌돌 말아 넣고..한입에 꿀꺽 먹어도 늠 맛있어용~~
어찌나 맛있던지.. 둘이서 암말도 안하고..밥 한공기씩 뚝딱 했어요 ㅋㅋㅋ 울 신랑님~이거 먹기전에 배고프다공 시리얼 먹었는데도.. 요거 늠 맛있다고 세상에나 밥 한공기를 더 먹은거 있죠 ㅡ_ㅡ;;
입맛 없을때 완전 제격이에요.. 간단하면서도..이렇게 맛있으니~~늠 착한 메뉴죠^^
꽁치 통조림은 영양소도 그대로 있고.. 뼈까지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오늘 한번 다들 해보실래용~~~ |
꽁치통조림을 사용하여 김치찌개를 할때는 묵은 김치뿐만아니라 오래되어 잘 먹기 않는 깍뚝기, 얼갈이, 시래기또는
열무무청을 넣어서 끓여먹으면 맛이있는것 같아요. 묵은김치 종류는 다 넣어도 맛있는 김치찌개가 만들어져서
자주만들어 먹는답니다. 녹차티백물을 넣어도 좋을듯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