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덥더니만....곧 비가 올껀지....

 

저희동네는 바깥날씨가 우중충.....습기를 가득 머금은 바람이 부네요.....

 

전.....날이 너무 더워.... 더위를 먹었나봐요.....

 

몸도  계속 처지는공 ....머리도 띵허니 어지럽기도하고 ....컨디션 파이네요...ㅠㅠ

 

여러분들은 무더위에 건강 더욱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일식집에 가면 김에다  밥과 야채를  넣어 돌돌 말아 위에 날치알을 얹어서 주는  '마끼' 라고 드셔보셨죠?

 

쯔기다시에  회를 잔뜩 먹고나서도.....전.....

 

 한사람에 한두개씩 먹겠금 주는 마끼가 항상 부족하곤 했었지요....ㅋㅋ

 

그런데.....아이들이 더 먹겠다고 할땐 저는 맛도 못 볼때가 많았구요....^^;;

 

 

그 마끼....실컷 먹으라고  집에 있는 파프리카와 날치알을 죄다 꺼내서......

 

 직접 김에 돌돌 말아 먹을 수 있게 준비해봤어요...^^

 

먼저 만들어놓은 냉면을 식사로 준비했기때문에......저는 초밥양념의 밥은 따로 준비하지는 않았답니다.....

 

하지만 식사로 준비하실때는  촛물로 양념한 밥을 함께 준비하셔서 드시는 분들이 직접 싸드실 수 있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    재           료    ■        ▶  색색깔의 파프리카, 달걀지단, 오이, 크래미, 무순, 날치알, 마른김    - 입에 맞는 재료들을 가감하시면 됩니다.   ▶ 소스 - 간장, 고추냉이

 

 

 

우선 먼저 밥을 지어야지요.

전 김밥만들때 밥으로 밥을 지어요.

식성에 따라 배합초를 만들기도 하고요,그냥 참기름 ,깨소금등 깁밥 밥으로 준비해도 좋아요.

마른김은 구워 정사각으로 잘라준비

속재료는 무순,계란,햄 ,맛살,오이,날치앙,단무지등등 선호하는 어던것이든 상관없지요.

김위에 밥,속재료 얹어 꼬갈모양으로 말아주면 끝

 

웃고, 떠들며, 같이 만들어 먹는

고깔모양의 손말이 김밥입니다~ ^_^/

손으로 말다라는 뜻으로

테마끼즈시(手巻き寿司)라고 하지요.

그냥 이렇게 뭐든 먹고 싶은 재료를 식탁에 쭉~ 늘어 놓고,

요것조것 김에 넣고 돌돌 말아, 옆에 있는 사람 입에 쏙~

자녀분들도 계시면 아이들 입에도 쏙~

그리고는 "나도 하나 말아줘요~" ♬ ♡

뭐 그렇게 쉽고 재밌게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당~ ^_^v

재료: 김, 밥, 식초, 소금, 그리고 식성에 맞게 무엇이든요~ ^..^

사실, 저희집은 매번 들어가는 재료가 다른데요.

이해하기 쉬우실까 해서 일단 기본적인 김밥 재료를 바탕으로

이렇게 오이, 달걀, 당근, 불고기, 무절임을 준비했고요.

(무절임은 하얀색 무에 빨간 매실장아찌를 넣어 절인 것으로 단무지 대용입니다.)

추가적으로, 가쓰오부시를 만드는 가쓰오(가다랑어) 생선이

요즘 제철이라 맛있고 저렴해 이렇게 회를 준비했습니다.

(1) 밥에 식초와 소금을 식성에 맞게 넣고 잘 섞어 밥을 준비하고,

(2) 준비된 밥을 이렇게 김에 올리고, 속재료도 그 위에 올리고,

(3) 말아주면 완성입니다!

초간단을 넘어 왕간단~

            

어찌 보면 꽃다발 같기도...

꽃다발은 없으니 김다발이라도 건네며~ 환~한 미소도 덤으로 얹고~ ^_^

*** 오늘의 포인트 ***

밥은요...

정통 일본식 테마끼즈시는 초밥과 같이 식초, 소금, 설탕을 넣습니다만,

저는 심플하게 지난번 올려드린 반시네 식초만 넣어요.

반시네 식초 만드는 방법은 이곳을 클릭하여 참고하시고요.

꼭 반시네 식초가 아니고, 정통 일본식이 아니더라도,

식성에 맞게 소금과 식초를 적당량 넣거나, 보통 김밥용 밥으로도 좋지요.

가정요리이니 개인 식성에 맞게 편안하고 편리하게 준비하면 될 것 같네요.

다만, 중요한 것은 식초입니다.

김밥이지만 초밥의 형식이라 적던 많던 밥에는 식초가 들어가야 좋지요.

식초는 들어가는 양보다 중요한 것은 방법입니다. 밥에 식초를 섞을때

식초의 시큼함을 날려 보내듯 섞어야 제대로 된 맛있는 초밥이 되지요.

환풍기, 선풍기, 부채, 책받침, 반찬 뚜껑, 아무거라도 좋으니, 밥에 식초를 넣고는

바로 바람을 일으켜 식초의 산성을 날려 보내면서 고루 섞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김은요...

반 장으로 길게 하셔도 좋고, 저처럼 1/4로 하셔도 좋고요.

1/4로 하면 밥을 좀 적게 넣게 되어 갯수를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그냥 저만의 식탐땜시~ ㅎㅎ 그리고 길게 반 장으로 하면 두겹으로 말게 되는데요.

저도 그렇지만 특히 어린이나 어르신 분들은 김이 질겨 베먹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한겹만 나오게 1/4 크기로 합니다. 김 크기는 취향대로 하시고요. 다만,

가능하면 양념되지 않은 약간 도톰한 구운김이 좋습니다.

속재료는요...

자유자제: 식성에 맞게 김치도 좋고, 뭐든 좋지요.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맛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예를 들어, 간장 맛, 기름의 고소한 맛, 새콤한 맛, 짭짭한 맛, 깔끔한 맛, 매콤한 맛 등등이요.

일본에서는 낫또나 튀김을 넣어 먹기도 하는데, 한국에서는

연어알, 날치알을 넣어 즐겨 드시는 느낌을 받았고요.

서양식으로 아보카도나 치즈를 넣어서도 드시지요.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우리집 아저씨는 사진 찍어 주느라~ 분주~ 분주~

코맹맹이 소리로 "저 먼져 먹어요~ ~"♬

그런데 그 소리가 떨어지기 무섭게,

입을 쩍~ 벌리고, "아~~" 소리를 내고 있으니,,,

어쩐댜~ >..<;;

ㅎㅎ 그래도 역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제 배가 부른 듯 흐뭇합니다.

제가 너무 구닥다리여서인지...

생선 가시 발라주시며,

반찬을 앞으로 밀어주시며,

"어여, 먹어 먹어" 하시는 어머니 할머니 밑에서 자라서인지...

그런 마음이 드네요...

가정요리의 소중함과 그 매력은 정말 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특별히 간이 틀리고 맞고도 없고,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음식이라면,

바빠도 마음의 여유만 있으면,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시간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을 땐,

고고씽씽 기분전환용 외식도 가끔 한 번씩 땡겨주면서요~ 헤~ ^_^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맛난것도 드시고~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8186

김밥김 반을 잘라 사용하면 좋습니다.

살짝 구워서 사용하면 더 좋구요

고슬고슬하게 지은밥에 초밥양념해서 오이, 당근, 무순 넣어주고.. 위에 날치알 올려주시면 됩니다.

와사비장 소스 올려주면 더 좋구요...

크기는... 작게 만들어도 되고.. 큼직하게 드셔도 되구요~

밥은 진밥보다는 볶음밥할때 하는 고슬고슬한 밥이 좋구요,

밥이 뜨거울때 단촛물을 만들어서 잘 저어 식혀줘요,

김은 원래 맨김을 구워서 하는데, 요새 구워진 김(김밥용김) 그거 구입하셔서

4등분을 만드세요, 밥을 조금 김위에 깐다음에 무순, 맛살, 당근등을 채썰어서 넣어주고

돌돌 말아준다음에 위에 날치알을 얹어주시면 되요

 

밥은 다시마를 넣어 고슬고슬하게 짓고요. 초밥물은 소주잔으로 계량을 하시면 아주 편해요.

 

식초 3 설탕 2 소금 1의 비율로 냄비에 넣고 끓이지 말고 녹일 정도만 하세요.

 

이 초밥물을 밥이 뜨거울 때 부채나 선풍기를 부쳐가며 섞어주고, 좋아하는 야채나 무순, 계란말이를

 

넣어 와사비를 넣고 말아주면 되는데 김을 반으로 자르고 돌돌 말아주면 됩니다.

 

가다랭이 국물과 곁들이면 좋아요.

직접 만들어 먹어요 ~~~ 손말이 김밥 

요리재료

김(구운 김밥김 ) 4장, 초밥 2공기, 깻잎 10장, 단무지 50g ,오이 1/4개,무순 20g
계란말이 2개분,맛살 2개, 날치알 3큰술, 연어알 3큰술, 와사비,간장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5771 

간장,식초,설탕,물을 넣고 냄비에 넣고 끊여서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단무지,무순,오이,깻잎을 먹기좋은 크기로 채설어 놓고,,,

신김치를 물기를 짜고 깨소금,참기름 넣고 볶아줍니다...

참치,오이피클,소금,후추,마요네즈를 넣어 버무려서 준비하고,,,

김은 살짝 구운 다음 15센치정도 정사각형으로 자라 준비합니다...

김깔고 밥을 사선으로 놓은뒤 간장소스 조금 뿌린뒤 준비한 재료를 넣은뒤

마름모 꼴로 싸 주고 마지막으로 위에 날치알로 장식해서 드시면 됩니다.

[재료]

쌀: 고슬고슬하게 지은 하얀 밥 김:적당량, 간장:적당량, 와사비:적당량,

깻잎 10매, 아보카도 5개, 오이 5개 맛살 햄 치즈 단무지

무순 4 ~5팩 붉은피망이나 당근 양파 오뎅

계란 - 노른자와 흰자 분리해서 지단 마요네즈

날치알 참치통조림 5개

참치 샐러드 만드는 법 : 1. 참치캔 - 체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하거나 손으로 꼭 짠다.

2. 양파를 곱게 다진다.

3. 마요네즈.

4. 1+ 2+ 3 = 모두 넓은 볼에 넣고 섞는다.

레몬즙을 약간 몇 방울 넣어주면 상큼하다.

[요리법]

1.밥을 지어서 초밥식초를 넣고 골고루 섞어서 초밥을 만든다.

그냥 고슬고슬한 맨 밥을 사용해도 좋다.

2. 아보카도는 반을 갈라서 비틀어 잘라내고 껍질을 벗겨 얇게 저며준다.

3. 오이는 돌려깍기를 하거나 속을 없애고 얇게 채친다. 2mm정도

4. 깻잎 +맛살 + 햄 + 치즈 + 단무지+ 피망은 오이와 같은 사이즈로 채를 친다.

5. 양파는 얇게 채를 치고 살짝 찬물에 담그어 놓았다 꺼낸다. - 물기제거

6 계란은 노른자와 흰자를 따로 따로 분리하여 지단하여 같은 사이즈로 썰어놓는다.

7. 오뎅(덴부라)는 간장을 약간 넣어 후라이팬에

8. 김은 4등분하여 놓는다. 아무 김이나 다 좋다.

9. 이쁘게 색깔을 정리하여 놓고 마음대로 먹도록 한다.

* 삶은새우를 넣어 드시면 더욱 맛있는 데마끼 초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김과 깻잎을 한 장놓고 참치샐러드를 조금넣거나 여러 가지 재료를 골라서 넣어 날치알을 넣고

초밥에 싸서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으면 좋다.

재료

홍당무1개. 오이1개. 무순1팩. 계란황백지단4알.

노랑 단무지1토막. 참치회1팩.

와사비간장. 구운김10장. 깻잎 (알아서...)

캔참치(큰것1캔) + 다진 양파(중간것1개) + 마요네즈(2T)


만드는법


1) 홍당무는 길이 7 cm 정도루 토막내셔서 2mm로 길이로 슬라이스하구 2mm 폭으루 채써세요..


2) 오이도요..홍당무길이로 잘라 돌려깍기하세요..

칼을 세워들구 살~살 돌려 깍으면 아주 쉬워요..

고것을 또 가늘게 채썰어주시구요..

초록과 하양이 아주 절묘하게 섞여서 오이채가 아주 이쁘답니다..

돌려깍기하구 남은 씨가든 속은 채써시면서 한입에 쏙 드세요..


3) 무순은 팩에 담겨있던 고대루 한손에 쥐시구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두시고..


4) 계란은 4알 정도를 흰자. 노른자 갈라서 얇팍하게 지단 부쳐서

이쁘게 채써시고..


5) 노랑단무지도 홍당무처럼 이쁘게 채써세요..


6) 참치회는요.. 꽁꽁얼어있쟎아요..고걸 실온에 한 10분 정도

두시면 살짝 녹거든요.. 소금물에 살짝 씻어서 꼭짠 행주로 살짝

눌러 물기를 거둬주세요..

고담에 7cm 길이로 토막내서 7mm 정도 굵기 기둥모양으로 채썰어

주세요..


7) 날김을 마른팬에 살짝구워서 6cm 정사각형으로 잘라주시고

깻잎은 물론 깨끗이 씻어 물기를 쪽 빼두세요..


8) 마지막 뽀인트...

캔참치를 기름 쫙 빼서 볼에 담고 다진 양파와 마요네즈를 넣고잘 섞어주세요..


이제 준비해둔 재료를 색색 맞추어서 집에서 쓰시는 접시중 젤루큰 접시에 뺑 돌려 담으세요..

1 밥은 식용유와 짭잘한 김가루 같은걸로 살짝 볶아줍니다.

 

2 김치를 볶아줍니다.

(기름에 김치를 좀 오래 볶아줍니다.(설탕, 다시다 첨가))

 

3 약간 달달하게 볶아주면 나중에 와사비와 같이 씹을 때 더 맛있더라구요..

 

4 김을 준비합니다.

 

5 와사비를 적당하게 풀어줍니다 .그리고 깻잎 준비하시면 준비 끝!!

 

김밥용김 살짝 구워진 김을 구입하세요 그김을 4등분해서

단촛물로 간을 맞춘 밥에 무순과 날치알, 맛살등 좋아하시는것을 밥에 놓고

돌돌 말아주시면 되요,

와사비는 살짝만 넣어주세요, 날치알이 빠지면 안되요, 톡톡 터지는 맛이 좋거든요.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으시고요. 뜨거운 상태에서 촛물 넣어서

 

초밥상태로 만들고 식히세요 ㅎㅎ

 

속에 들어가는 재료는 좋아하시는 위주로 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날치알이랑 계란을 넣어 먹는걸 좋아해영 ㅋㅋ

 

무순도 넣으면 살짝 매콤한 맛이 나기도 하지요.

 

길이는 약간 길쭉하게 썰어주시고용.

 

 

김은 굽지않은 김밥용 김으로 준비하시고 손바닥만한 네모꼴이 적당합니다.

 

 

그담은 모 아시져? 밥 위에 고추냉이 올리시고 준비한 재료 섞어서

 

사선으로 말아주시면 ㅇㅋ~~~

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은  후 뜨거울 때 식초, 설탕, 소금을 약한불에 끊여서 만든 배합초를 넣어서 자르듯이 살살 섞어서 준비하시고 집에 있는 재료를 다 쓰시면 되는데 오이, 양상추, 게맛살, 단무지, 우엉, 계란지단등을 비슷한길이로 준비하시고 김은 1/2등분을 해서 살짝만 불에 그을리듯이 구워서 밥 올리고 재료들 올리고 와사비간장으로 소스조금 뿌리고 돌돌 말아서 주시면 돼요. 마지막에 위에 날치알을 올려내시면 된답니다.

만드는법 1) 홍당무는 길이 7 cm 정도루 토막내셔서 2mm로 길이로 슬라이스하구 2mm 폭으루 채써세요.. 2) 오이도요..홍당무길이로 잘라 돌려깍기하세요.. 칼을 세워들구 살~살 돌려 깍으면 아주 쉬워요.. 고것을 또 가늘게 채썰어주시구요.. 초록과 하양이 아주 절묘하게 섞여서 오이채가 아주 이쁘답니다.. 돌려깍기하구 남은 씨가든 속은 채써시면서 한입에 쏙 드세요.. 3) 무순은 팩에 담겨있던 고대루 한손에 쥐시구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두시고.. 4) 계란은 4알 정도를 흰자. 노른자 갈라서 얇팍하게 지단 부쳐서 이쁘게 채써시고.. 5) 노랑단무지도 홍당무처럼 이쁘게 채써세요.. 6) 참치회는요.. 꽁꽁얼어있쟎아요..고걸 실온에 한 10분 정도 두시면 살짝 녹거든요.. 소금물에 살짝 씻어서 꼭짠 행주로 살짝 눌러 물기를 거둬주세요.. 고담에 7cm 길이로 토막내서 7mm 정도 굵기 기둥모양으로 채썰어주세요.. 7) 날김을 마른팬에 살짝구워서 6cm 정사각형으로 잘라주시고 깻잎은 물론 깨끗이 씻어 물기를 쪽 빼두세요.. 8) 마지막 뽀인트... 캔참치를 기름 쫙 빼서 볼에 담고 다진 양파와 마요네즈를 넣고잘 섞어주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