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계란, 당근, 시금치, 양파, 호박, 감자, 파, 국간장, 멸치, 소금
(밀가루 3컵, 시금치 즙 6큰 술, 당근 즙 6큰 술 분량으로 색을 내주면 된다.)
● 만드는 법
- 삼색 만들기
시금치 즙은 시금치 50g에 물 1/2컵을 넣어 믹서에 곱게 갈아 깨끗한 거즈에 넣고 돌려 짠다. 당근 즙은 당근 반개를 강판에 갈아 거즈에 넣고 돌려 짠다.
1. 밀가루를 3등분하여 당근, 시금치, 계란으로 각각 반죽한다.
이때 당근과 시금치는 집에서 미리 분쇄기에 물과 함께 갈아 주황색과 푸른색 반죽을 해가지고 가면 반죽도 쫀득해지고 좋다.(반죽이 귀찮으면 왕만두피를 몇 개 사가지고 가서 4등분해서 반죽대신 써도 굉장히 쫀득하면서 맛이 좋다.)
2. 멸치를 우려낸 국물이 팔팔 끓으면 ①의 3가지 반죽을 작게 떼어 넣으며 익힌다.
3. 국간장과 소금을 이용해 간을 하고 양파와 파를 넣어 마무리 한다.
4. 2장의 식빵 사이에 버터를 바르고 마요네즈를 얇게 발라준 다음 마련해둔 속 재료를 알맞게 펴 넣고 맞붙여 잘라 담는다.
밥심은국력 | 2009.09.05색깔만 세 가지로 맞춰 주시면 생각보다 색깔을 낼 수 있는 재료들은 많습니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는 시금치, 애호박 등은 푸른 색을 낼 수 있구요.
당근, 치자들은 노란 색을 낼 수 있구요. 비트나 포도, 복분자 등은 보라색을
낼 수 있어요.
원하는 야채들은 갈아서 즙을 낸 뒤 반죽에 섞어주시면 됩니다. 치차는 반을 쪼개
물에 불려 노란물을 반죽에 넣어주면 되구요.
시금치 당근 카레로 반죽을 만들고자 할때는 시금치와 당근은 믹서에 갈아 주시면 됩니다. 반죽을
만들때 각각 넣어 마무리를 해주면 됩니다. 카레를 좋아하지 않으실때는 다른 것을 갈아 사용하시
면 됩니다. 비트라는 채소를 갈아 사용하시면 아주 좋아요
만드는 법
1 삼색으로 반죽하기
밀가루에 물과 소금을 넣고 시금치즙, 당근즙, 각각 넣어 잘 치대어 삼색으로 반죽한다.
2 야채썰기
호박은 납작하게 반달썰기하고,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대파는 어슷어슷하게 썰고, 양파는 굵직하게 반달썰기 한다.
3 맛국물내기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이다가 국물이 어느 정도 우러나면 맑게 걸러낸다.
4 삼색 반죽 넣어 끓이기
맛국물에 감자, 호박, 양파를 넣고 끓이다가 반죽을 손으로 얇게 떠서 넣고 팔팔 끓인다.
한소끔 끓으면 다진마늘, 대파를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얌생이 | 2009.09.05색깔 내는거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메뉴판 레시피에 보니깐 삼색수제비 레시피가 있네요...^^
밀가루에 물과 소금을 넣고..
시금치즙, 당근즙을 각각 넣어 잘 치대어 삼색으로 반죽을 하는데요...
시금치즙은..
시금치 50g에 물 1/4컵을 넣어 믹서에 곱게 갈아 깨끗한 거즈에 돌려 짜구요...
당근즙은..
당근 반개를 강판에 거즈에 넣고 돌려 짜요....
쫄깃한 반죽하기는..
반죽을 대충 섞어서 한덩어리가 되도록 비닐 봉지에 넣고..
모양만 잡은 후 냉장고에 30분 이상 두었다 반죽을 뜯어서하면..
아주 쫄깃쫄깃한 반죽이 된다고 합니다...
저도 따라 해봐야겠어요...^^
삼색수제비
당근즙을 이용해서 주황색수제비, 복분자즙을 이용해서 보라빛수제비, 시금치나 녹차가루를 이용해서 초록빛수제비,
색색 수제비를 만들수 잇어요,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색이 연해지니깐 즙을 이용할때 약간의 물을 넣고 즙을 내어서 사용하면 색도 이쁘답니다
육수등에 삼색수제비 반죽넣고 야채(감자,호박)등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서 먹으면 된답니다,
재료 : 남은 조개탕 적당량, 대파 1대, 소금 조금, 후춧가루 조금, 양파 ½개, 삼색수제비 반죽(시금치 한줌, 당근자투리, 김 2∼3장, 밀가루)
방법 :
① 삼색수제비 반죽을 만든다. 시금치, 당근, 김은 잘게 썰어 믹서기에 물을 조금 붓고 곱게 갈아 세 가지 반죽용 물을 만들어 밀가루 반죽을 해둔다. 초록색 시금치 반죽, 주황색 당근 반죽, 갈색 김 반죽을 각각 비닐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둔다.
② 남은 조개탕에 물을 더 붓고 끓이다가 양파를 얇게 썰어 넣은 후 간을 보고 수제비 반죽을 떼어 넣는다(이때 당근, 시금치, 김 반죽순으로 넣는다).
③ 반죽이 떠오르면 썰어 놓은 대파와 후춧가루를 넣고 불을 끈다.
* 힌트
① 이 요리는 색깔이 무척 고와 식욕을 돋우며 영양도 풍부하다. 반죽은 넉넉히 해두었다가 국물이 남을 때 해먹으면 한 끼 식사라도 간편하고 맛깔스럽다. 냉장고 신선실에서 3∼4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며, 냉장고에 두었다 쓰면 더욱 부드러워진다.
② 수제비 반죽용 물은 시금치, 당근, 김 등이 갈릴 정도의 최소의 물을 붓고 믹서기에 간다. 반죽물의 양에 따라 밀가루는 적당량 넣어 되직하게 반죽한다. 일반적으로 밀가루와 반죽물의 양은 4:1이 적당하나 김 반죽의 경우 김이 건조된 생태이므로 물을 약간 더 넣어 반죽한다
삼색수제비
- 요리재료
- 재료 준비(4인 기준)
밀가루 300g, 쑥 5-10g, 당근 반개, 치자 1개,
양파 반개, 감자 1개, 호박, 대파 약간
★재료 준비(4인 기준)
밀가루 300g, 쑥 5-10g, 당근 반개, 치자 1개,
양파 반개, 감자 1개, 호박, 대파 약간
※ 치자의 효능
동의보감에서는 치자의 성질이 차기 때문에 열독을 없애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어서 속을 끓여 가슴이 답답해서
화닥증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특히 입안이 자주 마르며 눈이 충혈되고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 아울러 오줌을 잘 나가게 할 뿐 아니라 소갈(당뇨)에도
-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 치자는 간기능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어
- 예로부터 간이 나빠졌을 때는 인진쑥과 더불어
- 치자는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약재였습니다.
- 또한, 담즙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 부침개의 느끼한 맛을 줄이고 소화장애를 줄여주는 효능이 있어
- 부침개의 노란색에는 조상들의 지혜가 들어 있는 셈이랍니다.
쑥은 깨끗이 씻어 믹스기에 갈아 둡니다. 10g만 해도 색이 납니다(한 주먹 정도) 쑥이 없으면 시금치, 부추 푸른색이 도는 건 다 됩니다.
당근도 물을 약간 붓고 (반 개 정도) 갈아 둡니다.
냉장고에 있던 치자는 물에 불러 둡니다.
우리 딸아이 말처럼 계란으로 해도 된답니다.
삼색 밀가루 반죽이 되었습니다.
다시마, 양파, 무, 대파, 다시멸치 등을 숭숭 썰어서 만든 국물에
바지락과 새우살을 넣어 맛을 내었습니다.
시원할 것 같지 않나요? 이때 간은 소금으로~~
감자 1개, 양파 반개, 호박, 대파 약간....
보기 좋게 썰어 둡니다.
밀가루 반죽을 아주 얇게 한 손으로 밀어가면서 던져 넣습니다. 퐁당 퐁당!~
너무 뚜꺼우면 밀가루 냄새가 나기 때문에 최대한 얇게!~~
던져 넣은 반죽이 익어 갈 때 쯤, 썰어놓은 야채를 넣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heysukim114.tistory.com
제가 만들었던 방법은 시금치하고 당근이었습니당.
어렵지도 않아요..ㅎㅎ
그냥 시금치랑 당근을 믹서에 곱게 갈아서 건더기가 없게 해준 다음에
반죽할때 물대신 넣고 반죽을 하면 되거든요 ㅎㅎ
색이 촘 진해보이지만 막상 반죽하면 엷은빛깔을 띠면서 아주 맛있어 보인답니다..ㅎㅎ
녹색과 붉은색은 시금치와 당금으로 하시면 되고요. 나머지 한 색은
그냥 일반 밀가루 반죽을 하셔도 되고, 계란노른자를 촘 넣어서 약간 노르스름하게 만들어도 되고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