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이 벌써 지겨워졌어요.
색다르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곰탕으로 북어국 끓일때 넣어주고 먹기직전에는 실파를 송송 썰어넣어주면 좋아요. 김가루를 넣어 먹으면
따로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먹다남은 김은 활용하시면 됩니다. 더울때는 금방 눅눅해진 김을 재
사용하시면 됩니다. 찌개를 끓일때도 사용하면 깊은 맛을 느낄수 있어요
곰탐이 지겨워지셨으면, 그 곰탕 국물을 이용하여 미역국을 끊여보세요.
부드러운 미역을 좋아하시면 물미역을 사다가 끊이시고요.
씹히는 느낌이 좋으시면 마른미역을 사용하세요.
미역은 거제도 지방에서 나온 것이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샤브샤브 해서 드실때 곰국을 이용해도 좋아요,
대신 고추가루등을 넣어주심 더 좋아요..
칼국수를 끓여드실때도 곰국을 넣어서 끓임 더 담백하고 맛있어요.
라면을 끓일때도 물대신 넣어서 먹어도 맛이 있을거 같네요
만두전골이나 부대지깨등에 넣어서 요리를 해도 좋을거 같구요
사골곰탕으로 만두국이나 떡국등을 끓여서 드셔도 좋아요,
만두국, 떡국 끓이실때 사골곰탕을 넣으면 맛이 더 업업 되구, 영양도 좋아지죠,
그리고 김치찌개등을 끓일때도 사골곰탕을 육수로 해서 끓여보세요, 담백하고 좋답니다....
곰탕으로 전골을 끓여드셔도좋아요~~
감자탕을 끓여도 맛나고 , 갈치조림을 하셔도좋습니다~
사골국물로 찌개나 전골요리를 해드시면 국물이 진하고 맛납니다^ㅡ^
사골국을넣고 계란찜을하셔도 맛나고 ,
무슨요리를해도 사골국물은 어디에나 잘어울린답니다!!
김치찜하실때도 사골국물로해보세요~~~ 김치가 정말맛나진답니다^^
밥심은국력 | 2009.09.08떡국, 만두국이 가장 잘 어울리구요.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에도 잘 어울리고요.
깻잎찜에 물 대신 곰탕 국물과 간장 양념을 섞어서
만드시면 좋습니다. 그러면 아주 부드러워요.
우유팩에 얼려 두시면 오래 보관이 가능하고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꺼내드시면 좋습니다.
사골곰탕에 떡국을 끓이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떡국을 끓이실때 다시다로 육수를 많으시잖아요..
대신에 곰탕을 많이 이용하시는것 같더라구여..
그리고 불연듯 본것 같은데 곰탕에 된장찌게를 끓이는걸
언듯 본것 같기도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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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사골국물에 떡국을 끓였답니다. 소고기육수에 끓여도 맛있지만.. 사골국물에 끓이니 고소하니 더 맛나더라구요.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소금간해서 흰자에는 녹말가루를 조금 넣고 지단을 만들고.. 대파도 썰어놓고... 떡은 찬 물에 잠시 불려놓았습니다.
떡을 팔팔 끓는 물에 잠시 데쳐 국그릇에 담아놓고... 사골국물을 팔팔 끓여 소금간해서 국그릇에 적당량 부어줍니다. 떡은 마른 상태에 따라.. 끓이는 시간을 조절하고 말랑하면 금방 건져냅니다. 떡국떡을 소고기육수나 사골국물에 바로 넣고 함께 끓이면 국물이 탁해져요.. 이렇게 따로 데쳐서 그릇에 담고 사골국물을 담아내면 국물이 탁하지 않고 깔끔하지요.
계란지단을 올리고.. 김과 대파도 올리고 통후추를 살짝 갈아넣어주면 됩니다.
고소한 사골국물에 끓인 떡국~! 고소하니 맛있지요..
쫄깃한 하얀 떡국떡은.. 언제 먹어도 맛나요.^^ 직접 쌀을 불려 방앗간에서 뽑아온 떡국떡이 부드럽고 맛있어요.. 시중에 파는 것 중에는 밀가루가 섞여 금방 딱딱해지는 떡국도 있어요. 맛도 떨어지고 소화도 잘 안되요.
* 소고기육수로 끓인 떡국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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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곰탕 떡볶이 만들기
떡볶이 재료/ 떡국떡, 양파, 말린송이, 편썰어 말린 당근, 파, 통깨
잘 고아낸 꼬리곰탕 국물에 파를 제외한 떡볶이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이다가 고추장풀어 간을 하고
과일효소를 설탕대신 넣는다. 파를 마지막으로 추가하고 통깨를 뿌려 낸다.
꼬리곰탕을 이용한 요리는 국물에 이미 맛이 깊이 배어 있어,
특별히 많은 양념을 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육개장이 어떨까요 얼큰하게 끓이면 사골의 이미지가 바뀌죠
그리고 된장국에 물과 사골을 적당히 넣어서 끓여도 되구요
또 한가지는 사골에 스프는 빼고 라면의 면만 넣어서 하면 사리곰탕면이
되죠. 여기에 저희 아버지는 다 끓었을 때쯤 우유를 조금 넣어 드시거든요
그 맛도 먹을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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