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배추 한통, 멸칫국 1국자(액젓은 기호에 따라 결정하세요), 마늘 8개,
생강 1작은술,소금 1/2컵,고춧가루 3컵, 찹쌀풀 1/2컵, 실파 약간
★만들기
1. 배추는 소금물에 절였다가 깨끗이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죽죽 찢어놓습니다.
2. 넉넉한 그릇에 위의 분량의 양념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찹쌀풀은 생략하셔도 되요. 매운맛을 죽인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3. 잘 섞어진 양념을 간 보시면서 젓국을 첨가하시거나 하시면 됩니다.
4. 여기 양념에 잘 절궈지고 적당한 크기로 찢긴 배추를 넣고 잘 버무릅니다.
5. 통깨도 뿌려서 입맛을 돋굽니다.
★위의 양념 분량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세요. 고춧가루만 사용해도 되지만,
더 맛있게 하려면 마른고추(빨간고추)를 물에 약간 불렸다가 갈아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 겉절이 양념은 잘 뭉쳐서 냉동시켰다가 드실때마다 적당량 꺼내서
액젓만 첨가하여 겉절이 하시면 편하게 겉절이 해서 드실 수 있을거예요.
:)
(이때 풀을 쑨 남비에 섞으면 좋습니다.
왜..? 설것이 그릇이 하나 줄어드니까지요..뭐...)
잘 섞어두세요... 이러면 간이 잘 안맞았을때
다른 재료들을 첨가하기가 좋습니다.
절여서 물기를 빼 놓은 봄동에 넣고 마구 버무립니다..
그리고 너무 비비지는 마세요..풋내가 납니다...
살살..살살..마구 버무리세요........
배추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굵은 소금에 절여주시면 됩니다.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에
양념을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찹쌀가루를 이용하여 풀을 쑤어 멸치액젓과 고추가루
마늘 생강 무 배추 실파를 넣어 양념을 해주시면 됩니다. 다음날 먹으면 더 맛나요.
배추속대 300g, 오이·풋고추·붉은 고추 1개씩, 쑥갓 50g, 무순·소금 약간씩 액젓 양념장 : 고춧가루 3큰술, 까나리액젓 1½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사과즙 2큰술씩, 다진 생강 ½작은술, 깨소금 ½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만_들_기 1 배추속대는 밑동을 자르고 3㎝ 길이로 썬다.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뒤 어슷썬다. 2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어놓는다. 쑥갓은 단단한 줄기를 잘라내고 짧게 자르고, 무순은 씻어 물기를 뺀다. 3 볼에 배추속대와 나머지 재료를 담고 분량의 재료를 섞은 액젓 양념장을 넣어 버무린다. |
겉절이 맛내려면요~
 |
양념이 겉돌아요… ▶양념을 미리 버무려 숙성시킬 것!
겉절이를 담글 때 주재료에 양념을 넣어 버무리기 전에 양념 재료를 한꺼번에 애벌로 버무려놓는다. 이렇게 하면 고춧가루가 다른 양념과 어우러져 한층 깊은 맛이 나고 빛깔도 곱다. 또 겉절이 야채에 양념류를 각각 넣어서 버무리는 것보다 양념이 고루 잘 배어 맛있다.
감칠맛이 안 나요… ▶액젓을 적절히 넣을 것!
김치를 할 때 젓갈의 맛과 양이 맛을 좌우할 때가 있다. 겉절이를 할 때는 소금으로만 간을 맞추기보다는 액젓을 적당량 넣으면 감칠맛이 확 살아난다. 단, 대개 겉절이를 담글 때는 연한 재료를 많이 사용하므로 액젓의 양은 조금 적게 잡아 간을 맞춘다.
뭔가 제 맛이 안나요… ▶설탕, 식초, 참기름으로 맛을 낼 것!
갖은 양념을 다 넣어 겉절이를 버무렸는데 뭔가 부족한 듯한 맛이 느껴진다면 설탕과 식초, 참기름을 거의 동량으로 섞어 양념에 섞어본다. 약간 강하긴 하지만 입맛을 자극하는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져 밋밋한 맛을 커버할 수 있다.
십분만에 OK ~~입맛살리는 겉절이 만드세요~ 얼갈이겉절이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9782
|
얼갈이배추나 솎음배추로 만드는 겉절이랍니다~ 여린 이 배추들은 겉절이 하실때 소금에 절이지 않고 그냥 바로 무쳐서 드시면된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물이 나오고 배추가 많이 숨이 가라앉아버리므로 드실만큼만 그때그때 무쳐드시는게 좋아요. 집에서 일반적으로 쓰시는 중간정도의 믹싱볼에 가득 담길정도의 배추양이면 무쳐냈을때 한접시정도 나올거에요. 간은 까나리액젓으로 했는데 취향에 따라 조선간장으로 무쳐내서도 좋답니다. 봄철 싱싱한 얼갈이배추로 후다닥 버무려내는 겉절이랍니다~~
* 재 료 * 얼갈이배추 1단 , 쪽파 5개 양념: 고춧가루 3~4스푼,마늘 1스푼,설탕 약간.까나리액젓 1스푼,깨소금1스푼, 참기름1스푼,물엿1스푼
1. 얼갈이배추는 거친 겉잎은 떼어내고 밑둥을 잘라 큰 배추잎은 세로로 길게 잘라준다. 쪽파와 함게 흐르는 물에 씻어낸 후 물기를 빼준후 쪽파는 5cm정도 길이로 썰어준비한다.
2. 믹싱볼에 양념을 모두 넣고 골고루 베이도록 잘 버무려준다. (액젓은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말고 한번 둘러준 후 버무린 후 간을 보면서 추가로 넣어 맞춰준다)
입맛에 따라 고춧가루의 양을 조절해 넣어주세요~~
접시에 먹을만큼 소복히 담아 주시고 만든 겉절이는 이틀안에 다 드시는게 좋아요~
* 다른반찬없이 수북한 밥한공기만 있으면 ok
맛있는 겉절이를 먹을때면 밥을 너무 많이 먹게 되버린다는 ^^ 달달한 배추속대로 만드는 겉절이, 여린 상추를 버무려 만든 겉절이, 향 좋은 부추겉절이~~ 겉절이는 가장 간단하고 철마다 입맛을 살려주는 김치랍니다~ 특히나 봄이나 여름엔 싱싱한 김칫거리들로 다양한 겉절이들을 만들 수 있어 식탁이 풍성해집니다~
밥을 하고 뜸들이는 동안 뚝딱 씻어서 대강 큼직하게 잘라 이것저것 양념넣어 쓱쓱 버무려 소복히 접시에 한가득 담아내고~ 김이 모락나는 밥에 입맛도는 맛있는 겉절이 올려서 ㅎㅎ 다른 반찬은 필요없겠죠? ^**^ |
재_료
부추 150g, 달래 30g, 배 ¼개, 실파 5뿌리, 붉은 고추 1개
고춧가루 양념장 : 고춧가루·사과즙 3큰술씩, 다진 마늘·설탕·다진 달래 1큰술씩, 다진 생강 ½작은술, 깨소금 ½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만_들_기
1 부추는 다듬어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4㎝ 길이로 썬다. 달래와 실파는 손질해 3㎝ 길이로 썬다.
2 배는 껍질을 벗기고 굵직하게 채썰고, 붉은 고추는 어슷썬다.
3 큰 볼에 부추와 달래, 배, 실파, 붉은 고추를 담고 분량의 재료를 섞은 고춧가루 양념장을 넣어 고루 무친다.
1. 배추속대 1/4포기는 겉잎을 떼고 속대로 골라 깨끗이 씻어 4등분한 후
.. 굵은소금 5큰술을 뿌려 30분 정도 절여둔다.
2.1의 절인 배추는 물기를 꼭 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쭉쭉 찢어 놓는다.
3. 볼에 고춧가루1/4컵과 물2큰술,새우젓3큰술을 넣고 섞어 개어 놓는다.
4. 3의 고춧가루가 불어 되직하게 되면
.. 다진파2큰술과 다진마늘1큰술,다진생강1/2큰술을 넣고 잘 섞는다.
5. 찢어 놓은 2의 배추를 4의 양념에 넣고 버무린다.
6. 5를 진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참기름과 설탕으로 맛을 낸 후 깨소금을 뿌려 버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