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갈비로 우려낸 육수로 끓이니까 집에서는 그런 맛을 내기는 조금 힘들겁니다.
그래도 토속적인 된장맛을 내는 방법은......
된장이 집에서 담근 된장일 경우
먼저 멸치를 넣고 다시물을 만들고,
물이 끓을 때 된장을 풀고, 고추가루를 넣고
다음에 끓으면 다진 마늘 1숟가락.
그다음 끓으면, 썰어논 야채(파 무우 호박 두부)를 넣으세요.
그리고 또 끓이세요.
된장은 오래 끓일수록 맛이 난답니다.
먹기 2,3분전에 청양고추 1,2개 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된장 끓일때 나는 거품 다 걷어내시구요.
또 하나 상에 내기 전에 멸치 건져내시면 보기에 좋겠죠?
마트에서 산 된장일 경우
집된장에 비해 맛이 많이 떨어지죠.
이때는 물을 넉넉히 넣고 멸치를 넣고 여기에 대파를 넣고 다시물을 만드세요.
멸치와 파가 충분히 우려났다 싶으면 모두 견져내고,
여기에 된장을 체에 건더기 없게 충분히내립니다.
그런다음 한참 끓이세요.
이 된장국물을 많이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 넣고 이용하셔도 괜찮아요.
먹을 만큼 뚝배기에 된장국물을 넣고 다음 과정은 위와 같습니다.
그런데 청양고추와 야채를 함께 넣어주세요.
이상입니다.
된장찌개를 만들때는 쌀뜬물을 이용하면 구수한 찌개를 만들어 드실수 있어요. 망에 된장을 풀고
고추장을 약간만 넣어 저는 만들어요. 호박 표고버섯 대파 마늘 청량고추를 넣어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모든 찌개들을 끓일때는 오랫시간을 끓여야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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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된장찌개에 오징어를 넣어 끓이면 국물에서 감칠맛이 난다. 또 따뜻한 밥 한 숟갈에 국물 간이 밴 간간한 오징어를 곁들여 먹어도 참 맛있다.
재_료
오징어 1마리, 감자·양파·붉은고추 ½개씩, 호박 ¼개,
청양 고추·표고버섯 1개씩, 굵은 파 ½대,
수향버섯 20g, 두부 ¼모, 된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모시조개 10개, 물 4컵, 다진 마늘 ½큰술
만_들_기
1 모시조개는 잘 씻어 옅은 소금물에 해감한다.
2 오징어는 손질해 껍질을 벗기고 몸통은 링으로 썰고 다리는 3㎝ 길이로 썬다.
3 호박은 1㎝ 두께로 동그랗게 썰어 다시 반달썰기하고 양파는 1.5㎝ 크기로 썬다. 청양고추와 붉은 고추는 어슷썰어 씨를 털고 굵은 파는 어슷썬다.
4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고 채썰고 수향버섯은 밑동을 뗀다.
5 감자는 껍질을 벗겨 1×3×3㎝ 크기로 썰고 두부는 4×3㎝ 크기로 썬다.
6 냄비에 물을 붓고 된장을 푼 뒤 조개와 감자를 넣고 끓인다.
7 국물이 끓어오르면 거품을 걷고 양파, 호박, 고추, 표고버섯을 넣어 한소끔 끓인 다음 다진 마늘 마늘, 오징어, 두부, 굵은 파, 고춧가루를 넣고 끓여 낸다. 이때 고춧가루는 된장 맛에 따라 양을 조절한다. 수향버섯을 올려낸다.
1. 호박, 양파, 감자, 두부는 손질해서 먹기 좋게 깍둑썰기 한다.
2. 대파, 홍고추, 풋고추는 어슷썰고, 찬물에 헹궈 미끈함이나 씨를 제거한다.
3. 뚝배기에 물을 넣고 된장을 풀고 감자를 넣고 끓인다.
4. 3)의 된장이 끓으면 호박, 양파, 홍고추, 풋고추, 대파, 두부를 넣고 끓인다.
두부는 맨 마지막에 넣고 살짝만 끓여 낸다.
5. 야채가 익어 국물이 맛이 들면 고춧가루를 넣고 간해서 낸다.
☞ 된장국 끓일 때 맹물보다는 쌀뜨물이 좋다.
☞ 멸치나 다시마로 국물 내는 것도 좋구
쌀을 두번째까지 씻은 물을 버리고,,,세번째 씻은 쌀뜨물을 받아둡니다...
뚝배기에 집된장을 넣고~~~
받아 놓은 쌀뜨물 3컵을 붓습니다...
가스렌지에 뚝배기를 올리고,,,끊이기 시작
끊기 시작하면,,,다시마,건새우,건멸치,북어채를 준비하여,,,
뚝배기에 넣어주고,,,
청양고추와 양파를 썰어서,,,
청양고추, 양파를 뚝배기에 넣어주고,,,다시마는 건져냅니다...
끊이면서 끊어 올라오는 거품을 숟가락으로 걷어주고,,,
그래야 국물이 깔끔합니다...
찌개용 두부를 준비하여,,,
두부와 고추가루를 뚝배기에 넣어주고,,,
느타리버섯을 냉동고에 얼려 놓았다가,,,
이렇게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느타리버섯도 넣어주고,,,
한소끔 끊여내면,,,
구수하고 시원한 버섯북어된장찌개가 완성됩니다...
집된장을 사용하여 된장의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
맞아요 된장찌개 끓일때 시판용 된장보다는 집된장으로 끓여야 더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맨물보다는 육수나 쌀뜨물을 넣어서 끓인 된장찌개가 더 맛있구요
일반냄비보다는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낸 된장찌개도 맛있구요,
찌개는 따뜻할수록 맛있는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된장찌개는 정말 육수에 따라서 맛의 깊이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된장찌개 잘 끓여 먹는 집은 미리 육수를 왕창 내서 냉장보관했다가 그때그때 찌개할 때 쓰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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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국물에 정성이 들어가면 먹었을때 국물맛이 확실히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냥 물로 끓이기도 하고 아니면 쌀뜬물을 가지고 끓이거나 아니면 미리 육수 만들어 두었다가 사용하셔도 좋지요.
갈비집 된장은 특별히 좋은 된장 쓰는것 같지는 않은데 확실히 국물을 다른걸 쓰는 것 같기는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