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하이라이스 색갈에.. 왜..있자나요..흑흑..(답답혀..말못하는 이 심정..)
아시는분 계시져?
꼬오오옥..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시와요~~
금요일날 해야되용.....
참 그리고 볶음밥 접시에 에 같이 올릴 토핑들(?) 뭐가 좋을까요?
보통 마카로니나..완두콩 뭐 이런거 나오자나여...
근데.. 샐러드는 따로 할 거라서....
참고로 오븐 없으니.. 감자오븐구이 머 이런거 안되구요~
딴거 알려주시와요..
낼아침 인나자마자 들어와서..없으면..잉.... 또 들어와야징....
볶음밥을 만들때는 식용유보다는 버터나 마아가린으로 볶아주시면 아주 맛있어요. 모든 재료들을
같이 볶아주면 시간이 절약되고 빨리 드실수 있어요. 제일먼저 당근과 양배추를 볶아주시고 나머
지 재료들을 같이 볶아주시면 됩니다. 케찹이나 칠리소스를 곁들이면 아주 좋아요.
| 굴소스 볶음밥 |
| 요리 재료 |
| 재료 집에서 직접 기른 마늘3알, 양파 1개, 부추한주먹, 당근 1/3개, 피창 반개, 굴소스한큰수저, 우스타소스한큰술(개인적으로 간장으로 간하는것보단 우스타소스의 독특한 향과 굴소스의 맛이 조화를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돼지고기 한주먹, 기름한큰술, 후추 1/2작은술,소금 1작은술, 밥한공기반 |
|
| 3000원 미만 |
어제 저녁에 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짬뽕국물과 함꼐 굴소스 볶음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재료 집에서 직접 기른 마늘3알, 양파 1개, 부추한주먹, 당근 1/3개, 피창 반개, 굴소스한큰수저, 우스타소스한큰술(개인적으로 간장으로 간하는것보단 우스타소스의 독특한 향과 굴소스의 맛이 조화를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돼지고기 한주먹, 기름한큰술, 후추 1/2작은술,소금 1작은술, 밥한공기반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후 마늘을 먼저 볶은후 향이올라오면 당근을 순서로 딱딱한 순서대로 볶습니다
야채가 거의 익었을쯤이면 고기를 넣고 후추를 넣은후 볶아줍니다
그리고 고기가 다익었으면 굴소스 우스타소스를 넣고 간이 베이도록 30초간 볶아줍니다
저도 굴소스 특유의 감칠맛 때문에 볶음밥 만들때 넣곤 하는데요...
저는 야채 볶다가 밥 넣기 직전에 굴소스를 첨가합니다.
밥의 찰기때문에 밥 넣고나면 볶음밥이 좀 뭉치잖아요~
그럼 굴 소스 넣었을때 전체적으로 골고루 스며들게 하기가 좀...;;;
그래서 야채 볶다가 굴소스 넣어서 다시 고루 볶아주고, 그 담에 밥을 넣어 볶습니다.
칵테일 새우 같은거 넣어서 볶음밥 해도 맛있던데~ ㅎㅎㅎ
그럼 맛난 볶음밥 만들어 드세요
다른분들께서 많이들 올려주셨네요 ㅎㅎ
데미글라스 소스인데요. 음... 이 소스만으로 약간 밍숭밍숭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거든요.
그럴 때에는 칠리소스를 살짝 섞어주셔도 좋아요.
그럼 약간 새콤매콤한 맛이 섞여서 그냥 데미글라스 소스 먹을 때보다 저는 더 좋더라고요. ㅎㅎ
일단 데미글라스 소스를 만들어서 맛을 보시고 결정하세요. (데미글라스 소스는 그 오므라이스 위에 얹어서 나오는
소스랍니다.)
옆에 올릴 메뉴로는... 샐러드를 따로 준비하신다고 하니 음..
샐로드가 그냥 채소로 만든 샐러드 라면.. 삶은감자를 이용한 감자샐러드 만드셔도 좋을것 같고요.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떠주면 동그라니 이뻐요 ㅎㅎ)
감자튀김 같은거 하셔서 조금씩 얹어주셔도 좋을듯 한데...ㅎㅎ
볶음밥 옆에 올리는 메뉴는 그닥 생각이 잘 안나네요 ^^;;;
정답은 데미그라스소스입니다.
< 재료 >
브라운루 (밀가루6큰술, 올리브유 5큰술), 비프스톡 4컵(비프스톡 1 또는 비프스톡 2),
양파 50g, 당근30g, 샐러리1/2대, 마늘2쪽, 적포도주1/3컵, 중간크기 토마토 2개 또는
방울토마토 동량, 월계수잎1장, 통후추 1작은술, 올리브유 약간,소금 약간
< 만드는 법 >
1. 브라운 루 만들기
(1) 달군 냄비에 올리브유를 넣은 후 밀가루를 넣어 나무 수저로 빠르게 저어가며 밀가루가
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약한불에 볶는다.
(2) 크림색에서 옅은 갈색이 나도록 볶아지면 준비한 비프스톡(쇠고기 육수) 1컵을 조금씩
나눠 넣어가며 밀가루가 멍울이 지지 않도록 거품기로 빠르게 섞어준다.
(3) 밀가루 볶은것과 육수가 완전히 섞여 매끈해지면 냄비를 불에서 내린다.
2. 야채 준비하기
(1) 토마토는 꼭지에 10자형으로 칼집을 낸 후 끓은물에 담궈 껍질을 벗긴 후
과육을 잘게 자른다. (씨가 있는 부분은 신맛이 많이 나므로 과육만 사용)
(2) 양파, 당근, 셀러리는 잘게 다지고, 마늘은 편으로 썬다.
(3) 팬을 달군 후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마늘을 먼저 넣어 볶아 향을 낸 후
나머지 야채들을 넣어 양파가 살짝 갈색빛이 날 때 까지 볶아준다.
(4) "(3)"에 다진 토마토를 넣어 맛이 어울리도록 볶아준다.
3. 브라운루, 볶은야채, 나머지 비프스톡을 섞은 후 믹서로 간다.
4. 팬에 "3"의 혼합물을 넣은 후 월계수잎, 통후추를 넣어 중불에서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인다.
소스가 걸쭉해지고 양이 1/3로 졸아들면 월계수잎, 통후추를 건져내고 소금으로 간하면 완성!
5. 만들어진 소스는 1인분씩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보관한다.
데미글라소스를 말씀하시는건가봐요..
1) 냄비에 버터50g과 밀가루 50g을 넣고 약한 불에서 갈색날 때까지 볶는다.
2) 다른 냄비에 물 1컵, 볶은 양파 20g, 물 1과 1/2컵, 치킨스톡 1개, 월계수잎 1장, 포도주 1/4컵,우스
터소스 25g, 돈가스소스 35g, 토마토케첩 150g을 넣어 끓기시작해서 20분 정도 끓인다.
3) 밀가루 볶은 것과 끓인 소스를 섞어 풀어 준 후, 한번만 바글바글 끓인다.
만드는게 번거로우면 하이라이스가루 마트에서 사다가 물이랑 섞어서 끓이면 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