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접어먹는 김밥 들어 보셨나요? 동그랗게 말아 먹는 김밥이 아니고 접어서 만든 김밥인데요.
기존 김밥에 비해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요즘 SNS에서 핫한 김밥입니다.
재료 김밥김 1장, 양념밥 2/3공기, 달걀2개, 캔햄 2조각, 상추외 잎채소 3장, 체다치즈 1장
흰쌀밥에 맛소금 약간, 흰설탕 약간,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을 넣어서 잘 비벼줍니다.
따끈한 밥에서 양념이 잘 녹고 잘 비벼져요.
캔햄을 얇게 슬라이스해요. 샌드위치용 사각 슬라이스햄을 통째로 사용해도 좋아요.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주어요.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달걀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달걀 지단을 만들어 주어요.
젓가락으로 가운데를 넣어 뒤집어줍니다.
김밥김 1/4장 크기로 잘라주어요.
구운 햄 2조각과 달걀 지단 2장, 체다 치즈 1장을 준비해요.
원하는 재료로 넣어주면 되니까 냉장고를 털어서 만들어 주세요.
집에 있는 상추나 깻잎 뭐든지 괜찮아요.
김밥김 1장을 준비해요.
김밥김은 거친 면에 밥에 닿도록 해야 밥알이 잘 붙어요.
가위로 김 가운데를 반만 잘라주세요 위로 접어질 수 있을 만큼만 잘라주는 것이죠.
4 면에 놓고 싶은 재료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양념밥을 놓고 계란지단, 체다치즈, 햄, 채소 등을 올리면 되구요.
시계 방향으로 계속 접어주면 되는데요.
맨 처음 위로 접고 다시 옆으로 접고 아래로 접어주면 되지요.
요렇게 접어주는데요. 여기서 가운데를 사선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접어먹는 김밥 완성입니다.
일반 김밥보다 만드는 법이 훨씬 간단해요.
만들기 쉬워서 자취생들이 좋아하는 김밥이기도 하다네요.
재료들 색상을 알록달록 하게 맞추면 더욱 예쁜 김밥이 되지요.
참치나 김치볶음을 넣어도 맛나겠어요.
후식으로 짭짤이 토마토를 곁들여 보았어요.
신기한 접어먹는 김밥 한번 만들어 보세요.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