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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팽이버섯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여러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데요. 칼로리가 매우 낮고 풍부한 식이섬유소는 다이어트에
좋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증을 예방해줍니다.
남는 자투리채소들로 팽이버섯전을 만들어 보세요. 추석 요리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재료 팽이버섯 1봉지, 다진 양파 4큰술, 다진 애호박 4큰술, 다진 당근 3큰술, 껫잎 5장, 홍고추 1개, 달걀 1개, 부침가루 5큰술,
물 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흰후추 약간, 꽃소금 약간, 부침용 기름 적당량
팽이버섯은 밑둥을 제거하고 마른 행주로 한번 닦아주세요. 그리고 1cm 길이로 잘라줍니다.
양파, 애호박, 당근, 홍고추, 깻잎 등은 모두 잘게 다지듯 잘라줍니다. 
볼에 야채들을 모두 넣고 잘 섞어줍니다. 
부침가루 5큰술, 계란 1개, 물 5큰술을 넣고 덩어리 없이 잘 풀어줍니다. 
반죽물을 야채에 붓고 고루 섞어줍니다. 반죽물을 아주 조금 넣어서 야채들이 엉길 정도로만 넣어주었어요. 
다진마늘1큰술, 꽃소금 약간, 흰후추 약간을 넣어서 고루 섞어줍니다. 
야채에서 자체 수분이 나오도록 잠시 기다립니다. 그래야 반죽과 잘 엉기면서 예쁜 모양을 만들 수 있어요. 
팬을 달군 뒤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한 수저씩 떠서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노릇해지면 한번만 뒤집어서 지져줍니다. 기름이 모자라면 보충하시구요. 
추석요리로 좋은 팽이버섯전입니다. 
팽이버섯의 쫄깃함이 너무 좋아요. 
깻잎향도 너무 좋구요. 
고기가 들어가지 않아서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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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