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멥쌀은 씻어서 충분히 불린 다음 물기를 빼고 소금을 넣어 반만 빻고, 나머지는 쑥을 넣어 곱게 빻는다.
2. 대추는 물 10컵을 넣고 물이 없어질 때까지 끓인 뒤 체에 걸러 걸쭉한 대추고를 만든다.
3. ①의 흰 멥쌀가루의 반은 뜨거운 물을 넣어 익반죽을 하고 나머지는 대추고를 넣어 반죽한다. 쑥을 넣은 멥쌀가루도 익반죽한다.
4. 풋콩은 깨끗이 씻어 소금을 뿌리고 깨는 곱게 빻아 꿀을 넣어 버무린다.
5. 녹두는 따뜻한 물에 불려 껍질을 벗긴 뒤 푹 쪄서소금을 넣고 믹서에 곱게 갈아 체에 내린다. 냄비에 녹두 고물과 설탕을 넣고 약한 불에서 볶은 뒤 계핏가루를 넣고 섞는다.
6. 반죽을 조금씩 떼어 각각의 소를 넣고 빚어, 솔잎을 깔아 준비한 찜통에서 30분간 찐다. 쪄낸 송편을 찬물에 헹궈 참기름을 바른다.
1. 끓는 물에 식용유 1큰술과 당면을 넣고 삶다가 투명하게 삶아지면 소쿠리에 밭쳐서 물에 한 번 헹궈 간장 2큰술과 참기름 1큰술에 무친다.
2. 쇠고기는 기름기를 떼어내고 결 방향대로 곱게 채썰어 핏물을 뺀 다음 분량의 양념 재료로 쇠고기 양념을 만들어 재워둔다.
3. 느타리버섯은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서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꼭 짜서 가늘게 찢어 소금과 참기름에 버무린다.
4.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뒤 4cm 길이로 돌려 깎아서 가늘게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이고 당근은 4cm 길이로 곱게 채썰고, 양파도 곱게 채썬다.배는 껍질을 벗겨 씨를 도려낸 다음 4cm 길이로 채썰어서 색이 변하지 않도록 설탕물에 담가둔다.
5. 프라이팬에 느타리버섯, 오이, 당근, 쇠고기 순으로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하여 재빨리 볶아서 넓은 쟁반에 펴서 식힌다.
6. 큼직한 볼에 당면과 ⑤를 넣고 무쳐서 소금으로 간하고, 채썰어놓은 배와 통깨를 넣고 살살 무쳐서 접시에 담는다.
1. 느타리버섯과 도라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소금, 참기름, 다진 마늘로 조물조물 무쳐준다.
2. 실파는 도라지와 비슷한 크기로 자르고, 쇠고기는 분량의 부재료를 섞은 양념에 재워둔다.
3. 꼬치에 준비한 재료를 끼워 밀가루를 가볍게 묻혀 털어낸다.
4. 프라이팬을 달궈 기름을 두르고 키친타올로 한번 닦아낸 후 꼬치를 얹어 앞뒤로 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