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깨끗이 손질한 다음 3장으로 포를 떠서 5cm 길이로 큼직하게 잘라서 소금을 뿌려 20분 정도 재어 놓는다. 감자: 껍질을 벗겨 큰 것은 2~4등분하여 각이 진 모서리는 둥글게 다듬어 놓는다. 레몬: 얇게 둥글둥글 썰어 놓는다.
두터운 프라이팬에 버터(1TS)를 두르고 팬이 뜨거워지면 소금에 절인 연어를 밀가루에 묻히고 껍질쪽이 밑으로 가도록 놓아 중간불에서 익힌다.(석쇠에 구울때는 석쇠를 불에 미리 올려 놓아 석쇠가 뜨겁게 달구어진 후에 생선을 올려 놓는다.) 연어의 껍질쪽이 익으면 뒤집어서 다시 익히고 버터가 모자라면 굽는 도중에 버터를 보충해 가도록 한다. 감자를 냄비에 담고 물을 넉넉하게 부어 익힌 다음 냄비의 물을 따라내고 냄비를 불에 올려놓고 살아진 감자를 볶아 하얀 가루가 먹음직스럽게 나기 시작하면 소금을 뿌리고 불을 끈다. 마요네즈 소스에 삶은 계란 껍질 벗겨 다진 것, 양파 다진것, 파셀리, 피클 다진 것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파셀리 향기가 너무 강할 때는 파셀리잎을 곱게 다져 행주에 싼 다음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꼭 짜 강한 향기를 약간 없앤 다음 사용한다.) 접시에 따뜻한 연어를 담고 연어 위에 얇게 썬 레몬을 얹은 다음 감자를 곁들인다.
얼음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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